아침에 볼 일 좀 보러 나간김에 마침 오늘부터 세븐이랑 콜라보하는 캔뱃지 털러감
저번엔 새벽에 가서 털어왔지만 그렇게 빨리 털리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아침에 감
볼 일보고나서 본격적으로 세븐 돌면서 털러다녔다
총 4군데 돌았지만 한군데는 안걸어놔서 포기
알바가 일을 안했을 가능성이 크기에 사실 말하면 캔뱃지 배치하고 할 거 같은데 이번엔 젤리가 아니라 병음료기에 많으면 많아질수록 들고 올 때 고통이라 걍 거긴 걸렀다..
하여튼 첫번째 세븐
마루 2개인거 빼곤 전부 3개씩 있더라
바로 요싴이 쓸었다
두번째 세븐
역시 널널
하지만 요싴이가 2개밖에 없었지만 일단 쓸어옴
세번째 세븐
다른건 씹널널한데 요싴이만 누가 다 털어갔더라
자강두천각이냐;;;;
괘씸한 쉐리~~
하지만 다른데는 내가 먼저 다 털었지롱 ㅎ
하여튼 세븐4곳 돌면서 멤버별 한개씩 요싴이 5개로 파밍 종료
문제는 장볼것도 좀 있어서 장 좀 보고 저 비타민 드링크까지 가방에도 넣고 양손에도 들고 올라니까 어깨 빠지는 줄 알았다
장본거만 해도 무거웠는데 저것만해도 유리병까지 20병이 넘어가니 너무 힘들었음..
파밍결과
비타민 드링크 26병
각 멤버 1개씩, 요싴이 5개
지출 3224엔
정말 사람 할 짓이 아님..
무겁기도 하고 돈도 아깝고..
당분간 하루1비타민 먹어야겠다..
비타민 걱정은 없겠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