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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누마즈&도쿄 여행후기 - 2일차 (3) 아와시마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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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ㅇ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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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6 08:47:54
누마즈&도쿄 여행후기 - 1일차 (1) 시즈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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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도쿄 여행후기 - 1일차 (2) 시즈오카~누마즈 이동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18816
누마즈&도쿄 여행후기 - 2일차 (1) 오란다관 / 아와시마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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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도쿄 여행후기 - 2일차 (2) 아와시마①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120108
아와시마 신사에서 내려오는 길인데 이런 표지판도 있었누
내려와서 아와시마섬 한바퀴 돌기 시작했는데 돌 무늬가 참 희한하다
근데 수족관이랑 신사 뒤편으로는 산책길 말곤 거의 암것도 없어가지고 볼만한건 마땅히 없음.
게다가 바람도 무진장 세게 불고 있어서 의외로 춥기까지 했음.
그래서 내가 지금 왜 이 길을 괜히 걷고 있는거지 싶어서 자괴감이 들고 괴로우려나 싶었는데....!
후지산이 뙇!
작년 여름에 누마즈 왔을땐 후지산이 하나도 안보였는데 이번에는 보인다!
치카가 괜히 우치우라의 자랑이 후지산이라고 할만할지 알 정도로 되게 인상적이더라 ㅋㅋ
치엥이도 기뻐하고 있음
여기가 카난이 마리 불러대던 그곳인듯 하다.
자세히 들어가보고는 싶다만 여기는 아와시마 호텔 영역이라 안들어감
블루케이브 은근 분위기있음ㅋㅋ
블루케이브 빠져나오니 곧장 아와시마 호텔이 보이네
이런날에도 손님이 있긴 하더라고
아니 후지산이 잘보이는 날이었으니 오히려 개이득인 날이었을덧
'그 판넬'
아쿠아 판넬도 잔뜩이다 ㅋㅋ
기념품샵에 돌아와서 챠엥이라 다시 한컷
참고로 아와시마신사 에마는 (당연한 소리겠지만) 기념품샵에서 산다. 내부에 물건을 안 두고 바깥에 내놓아서 순간 잘 못찾았음.
와 회장님이 잔뜩!
내부 수족관에는 심해어들 같은거 전시되어있더라
킹크랩 잔뜩인 수조도 있었는데 은근 징그러움
존재감 없던 우미네도 사진 올림
섬 빠져나왔는데 샤이니 라이너가 주차되어 있었네
오후 2시 정각쯤 나왔는데 우치우라 방향 버스는 25분쯤 온다고 하길래 그냥 걸어서 가기로 마음먹음
멀리서 보이는 아.와.시.마.
아침을 오란다관 미니파르페로 때우고 점심을 아직도 안먹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가는길에 이케스야 있다는걸 눈치채서 여기서 먹기로 함
아지후라이(전갱이튀김)정식 개꿀맛!
겉바속촉인게 마치 가로쉬를 생각나게 만들더라
생 전갱이를 추천한 치엥이에겐 미안하지만 튀긴것도 맛있음 ㅇㅇ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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