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https://lineblog.me/pile_official/archives/1489158.html

정말 오랜만이에요！

１１월 후반부터 투어가 시작돼서

놀랍게도 벌써 １２월 후반에 접어들 때.

아시아 투어는 주변을 여기저기 들렀어요‼

게다가 목청도 몸 상태도 딱이었어요.

올해 남은 건 오늘 후쿠오카 2days라구요.

지금 후쿠오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그러고 보니 라인 블로그가 무소식이라서 해외공연 경신하자고 생각했습니다.

평소 그다지 밥이라든가 안 올렸으니.

우선은〜광저우려나.

해외에서의 공연은 신청이 필요해서，

라이브 하는데 세트 리스트 꺼내서 인정받고，

당일도 공안 분이 있고，멈춰버린다면 LIVE 이제 거기서 끝이라구요．이모티콘한 느낌이지만요(간단히 정리하면．덧붙여서 전 지금까지 보러 와준 여러분의 협력 덕에 스톱된 경험이 없다구요！ 고마워요.)

광저우는 갑작스러워서 초급번（＊超急番．IP 컨텐츠오프라인매장.）이란 곳에서 팬 미팅이었어요．노래하고 싶었지〜！ 그래도 또 갈 거예요.

모두 함께 와이와이 가까운 느낌이 든 팬 미팅은 즐거웠어.

밥도 #파이루메시 했으니까 말야〜！ 라이브만큼 땀났다구 웃음

셰프는 굉장하다고 느꼈다구…

내가 아이언 셰프（＊요리 대결프로그램.）인 느낌이었어 웃음

그리고

뭐야 이거．엄청 맛있어.

초급번에서 걸어서 바로 있는(몰안)가게 귀여워서 들어갔는데요

대룡봉（＊大龍鳳·Tai Lung Fung．60년대・70년대 홍콩을 주제로 한 레스토랑＆카페 바.）이려나？

엄청 맛있어서 2일 연속 갔다구요.

황금으로 반짝이는 수프를 못 참겠어요.

일본에 안 생기려나아．웃음

그리고 다음은 대만〜

팬 미팅과 공연.

즐거웠어.

대만은 나까지마 씨가

놀랍게도 공연 전에 인스타 라이브도 했다구.

벌써 상당히 예전이라고 느껴.

오랜만에 느긋하게，사림 야시장에도 가서

새점을 보고

커다란 치킨을 먹고.

혼자 노래방 쓰고，즐거웠어.

새점에 따르면 얌전히 힘내라고.

그러면 재산을 모은대！ 웃음

남자에게 지지 않으니까 괜찮다고 들었어．웃음

뭐，기운이 강해서 성별에 지고 싶지 않지〜웃음.

그리고

다음은 성도！

판다 번식이 유명한 것 같다구

성도 추웠지만，실은 혼자서 이런 짓 했어．웃음

아주 매운 인스턴트들 맛보기.

가게 훠궈는，뭐 평범히 매우려나，정도고

그래도 맛있어〜‼

지옥 같아．웃음

그리고 그대로 갈아타서 상해로.

1일째는 점장 이벤트하고，

상해공연도 즐거웠다구〜‼

아무 문제도 없이 즐겁게 노래할 수 있어서

좋은 미소를 볼 수 있었어요♪

운동도 똑똑히 했어．웃음웃음

유행시켜줘.

#아니아니 단련

그리고 돌아온〜

서울‼！

홍대에서 공연하고 왔다구.

팬 미팅도 실은 상당히 비율로 한국어로 대답해버려서 해외에서 온 분들에게 미안하려나？ 그렇게도 느끼면서，한국어 많이 썼어요！

라이브가 되니 벌써 머리가 펑크 해버려서 갑자기 일본어 늘었지만．웃음

서울도 꽤 혼자서 어슬렁어슬렁 다양한 데를 가버렸어요.

친구가 와줬고，친구도 서울에 있어서 모두 함께 만났다구.

즐거웠어‥그런데 사진 없어…

맛있어‥그런데 사진 없어…

예전과 달리 전혀 사진 안 찍게 돼버렸어 웃음

그런 느낌으로 즐겁게，느긋하게，돌게 된 아시아 투어였어요.

그리고.

어렴풋이 깨달은 분은 계시려나 싶어.

실은 나고야공연 날 아침에 맡기고 나고야에서 리허설이 끝난 직후에 연락을 받았는데요

소중하고 소중한 토로가 급서해버렸어요.

실감이 안 나서，전날에 기운차게 깡총깡총 뛰었는데.

상황이 전화로밖에 파악 안 돼서 정신이 없었는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호리 에리코 사생활 일이고，

Pile 공연을 기대해줘서 와준 사람들에게 거스름돈이 나올 정도의 공연을 하고 싶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임한 투어를 하나라도 망쳐버리면 안 된다고 느꼈어요.

뭔가 아침에 내가 나갈 때까지 힘내줬으려나．라든가，지켜봐주려나 싶고，그러니 더욱더 좋은 목소리가 나왔어요.

그래도 말야，여느 때 이상으로 힘이 났어요.

머리 가에서，충분히 힘냈네〜，힘내라고 아침까지 나도 힘냈다구〜그렇게．그런 느낌이려나 하고 생각하니 매우 좋은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어요.

그날 감추지 않고 왜 그런지 전했어도 괜찮았겠지만，그건 하고 싶지 않았어.

꼬마아이에 무뚝뚝한 얼굴인 귀여운 토로는 굉장한 힘을 줬어요．굉장히 감사해요．정말로 천사라고 불렀어

유카핀도，스태프 여러분도 신경을 써주셔서 그날에 토쿄에 돌아가게 됐어요．빨리 만나고 싶어서．그래도 이번 일로 더욱더 라이브에 와준 분들과 마주 보는 방식이 확고해졌어요.

여러분 다정한 분이 많아서 걱정해주는 분이 나와버리겠지 싶어서．하지만 라이브를 즐겨줬으면 했어요．아무 개념도 없이

저도 즐겼어요.

분명히 Pile이었어요.

당연한가.

그래도 LIVE 를 즐기는 Pile은

할만하다고 느꼈다구.

앞으로도 Pile로서 멋지고 사랑스럽게（？)공연장 관객의 기운을 팽팽하게 할 수 있었으면 싶었어요！!

그런데 11월 24일

아침부터 보헤미안 랩소디를 본 영향으로 퀸을 듣고 말야，그랬더니 퀸의 리드보컬인 프레디의 기일이고 말야.

토로도 그렇고 말야.

출생은 만우절이고，정말로 록하고 천사 같은 녀석이 아닐까 싶었어요.

매력적이고 끝없이 얌전한 귀여운 아가야，고마워

그리고 말야 그리고 말야，

그날에 나중에 들었는데 말야，

수익결산 분이 굉장히 칭찬해주셨는데.

그래도 난 이게 정말로 기뻐서.

뭐，경력이나 아르바이트로 그날에 그저 일하면서 함께한 분 중에서도 말야，

이런 모를듯한 아이가 1인분으로 라이브를 개최하는데 그렇게 노래할 수 있을 리 없지〜그렇게

그런 분위기 가끔 느낄 때 있지．웃음

또 다른 이야기가 되지만，

나고야가 그랬다든가 그런 게 아니라 칭찬해주셔서 생각해냈을 뿐인데，

매일 다른 사람이 라이브 하는 장소니까 알려지지 않아도 당연！ 그렇지 않아？

라이브 시켜주세요라고 이쪽이 공연장을 빌리는 신세고 말야 웃음.

리허설은 그렇게 진심을 안 내지．목청을 위해서도！(뭐 비교적 진심인 편이지만 웃음)

그래서，일어나자마자라든가 목소리 안 나온다든가 해도

스태프분도 일을 담담히 문제없이 해치워주시는 느낌.

그래도 본공연에서 이 녀석 좀 엄청난 녀석이군（웃음）그렇게 느껴줬으면 하니까 의표 찌르기 위해서 힘내자〜그리고

스태프분한테서

의외였어요！

록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스태프분이 끝나면 생긋생긋할 때.

(엄밀히는 앙코르 전에 물러날 때 스태프분 기운이 넘쳐주시는，그렇게 내가 멋대로 느낄 때 웃음.)

이런 반응을 받으면 굉장해

해냈다구！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응원하는 녀석이 인정받았다구ー‼

고마워ー그렇게

모두에게도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찍소리 못하게까지는 못하지만 인정받도록 노래하자구ー그렇게

순풍 님도 외치고 싶을 정도로．웃음

이 이야기 진심．웃음

왠지 재밌네ー.

이상한 인생이지만 즐길 수 있구나ー그렇게 느꼈어요.

이래서겠죠.

남자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웃음.

오우 질까 보냐.

순풍 님 기운차구나아．웃음

하여간‼ 오늘도 좋은 노래였어요라고 말씀하시도록 힘낸다구요‼！

여자，남자들이여！

오늘도 마지막까지 전후좌우 공연장 안 사람들이 누구 한 사람 빠지지 않는 공연장 만들기에 협력해주세요

그래도，상태 나빠지면 나가야 한다구！

어떤 보는 방법이라도 괜찮다구！

(하지만 폐는 끼치지 않아 주셨으면 해요！)

자신을 제일 소중히.

그리고 조금의 배려를

평소 싫은 것이라든가 여러 가지

놔둬‼

없어도 된다구，솟아오르자！

나도 낚을 수 있을 만한 라이브가 될 수 있도록 힘낼게요！

LIVE  HALL EMY 

당일권도 있다구

내일도 있다구

Pile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토로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