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내일이 츤 생일이라 오늘 FC한정 이벤트로 카나가와에 있는 렘브란트 호텔 아츠기에서 악수회가 있었음. 호텔 내 카페에서 저런 디저트도 제공해주고 이벤트 홀에 에미츤 노래 넣은 슬라이드 쇼 흐르면서 되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악수회 했다는데 한명한명 거의 1분 가까이 악수하고 대화할 시간 줘서 하고싶은 말 다 할수있을정도로 긴 시간에 에미츤이 그냥 악수가 아니라 한명한면 전부 손을 양손으로 꼭 잡아줬다고...
현지 트윗쪽 후기 보면 양손으로 꼭 잡아주니까 말 제대로 못하고 울음 터진애들 꽤 있었나봄 ㅠ 그래도 시간이 길어서 충분히 대화 할수있었다더라....
그리고 호텔 카페에서 저런 고오급스럽게 생긴 디저트도 제공해줬다고 함...

근데 저런 혜자스러운 구성의 이벤트가 단돈 2000엔....
FC한정이라 걍 아무나 돈내고 갈수있는건 아니였지만 어케보면 팬클럽 한정이라 저런 혜자스러움이 나올수있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