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뇌피셜이지만
들어보면 설득력은 있다고 느낄 수도있다...
파이널 대신
아이돌마스터 본가처럼 메인에서 물러나고 1년에 1번정도 라이브, + 합동출연
이정도 일거라고 생각함 거기에 메인싱글도 1년에 1번정돈 내주고...
그리고 그 기점은. 다음번 도쿄돔일 것임. 이번에 나마아쿠아들이 다음에 도쿄돔 무조건 돌아온다고 했는 데
그 도쿄돔이 메인 활동으로써 마지막 활동이 될거임...
일단 이유를 생각하자면
극장판 이후 전개의 불확실성
3기? 외전? 힘들다고 본다... 선샤인 오히려 1기보다 2기 bd 판매량이 줄었음.... 더 늘었다고 해도 3기가 불확실한 데 오히려 줄은 마당에
3기는 지금까지 봐 온 거에 따르면 기대하기 힘들것같음...
근데 너희들 그거 생각안해봤냐? 키미코코 발매한지 이제 3년 1개월임
근데 포쓰 도쿄돔까지 감.
전개속도 너무 빠르지 않냐? 이유가 뭐겠음? 계약기간이 5년이니까 그 5년안에 도쿄돔,극장판까지 다 끝내는 거임....
그리고 재계약은 무조건 함. 공식이야 어차피 출연료는 건당이니 안 할 이유도 없고.
글고 솔직히 말해서... 파이널 이후 나마뮤즈 중에 전부 일거리가 줄었음. 아예 지금 일이 없는 캐스트도 있고...
나마아쿠아라고 원맨 파이널한다면 다를까...?
근데 만약 나마아쿠아 입장에서도, 1년에 1번정도 라이브하고, 앨범 내는거로 아쿠아 딱지를 계속 붙힐 수 있다면,
개인 활동에 +가 될까, -가 될까?
공식 입장에서도
아쿠아를 원맨 파이널 시켜버리면, 앞으로 차기 프로젝트에도 부정적인 인식이 끼치겠지. 당장 옆동네 경쟁작들이랑 비교해서
너무나도 큰 디메리트가 되지, 끝이 정해져있다는...
캐스트 쪽이나, 공식 쪽이나 아쿠아를 계속 활동시키는 쪽이 윈윈임.
당장 물장판 pv지만 분위기 자체가 뮤즈랑 정반대잖아. 해체 절대안함
내가 봤을 땐 19년 6월 핍쓰, 그리고 그 해, 혹은 20년 초 식쓰
그리고 20년 합동 라이브. (이때든 언제든 10주년 기념 신 그룹 발표된다고 보면 됨. )
합동 라이브를 기점으로 이제 메인에선 물러난다고 보면 됨...
하지만 원맨 파이널은 절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