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8번출구 나와서 kbs홀로 달려감
갓딩 액션 들으면서 아레나에 점점 가까워지니까
내한했던날 생각나면서 떨리더라 ㄷㄷ
‘그 날’ 편돌이에게 X....
입장줄 서는 곳이였자너
그 반지하 내려가는데 수영장 있는곳
진짜 밖이 너무추워서 여기가 그렇게 따뜻했는데
머리색 다양한 외국인도 엄청 많았었는데 ㅎㅎ..
퍄
선물전달박스 두던 곳
9명분량 팬레터 쓴 시간 지금생각해도 1도 안아깝다
대망의 물판가는 길
지금도 춥더라ㄷ
여기서 요소로드 카난레일 팜플렛 막 나눠주던데
자유시장.. 브마 바꾸고 싶었지만 못바꿨다ㅠ
여기는 처음오는데 딱 보자마자 갤에서
많이 봤던 익숙한 배경이더라
여기도 뭐 막 나눔한곳이라매
나도 나눔받고 싶었는데....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줄섰었지 아마?
내기억으론 그랬음
아레나까지 안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오늘 복귀날이라 전투복입고 들어가기 너무
어그로가 심한거 같아서 아쉽게 안들어갔음ㅠ
포쓰 뽕도 아직 안빠졌고 내한 여기로 또온다고 하니까
남는게 시간이라 까짓거 다시와봤어
하 진짜 4월 못참겠다ㅏ 끼야야아ㅏ악
4월에 다시 보자구 물붕이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