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ss/번역) 다이아: 학교의 자판기가 캔 커피 자판기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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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컁컁아이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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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028956
- 2018-10-04 00:24:09
원본: http://www.lovelive-ss.com/?p=12236
원제: ダイヤ「学校の紙パック自販機が、缶コーヒー自販機になってます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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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의역 있음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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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학교의 자판기가 캔 커피 자판기로 바뀌었습니다!"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2:29:28.64 ID:S+DN8UfO.net
다이아: "마리 씨! 무슨 짓인가요!?"
마리: "그런 무서운 얼굴로 무슨 일이야? 경도라도 떨어졌어?"
다이아: "무슨일이야?가 아닙니다!"
다이아: "학교에 하나뿐인 자판기가 캔 커피 전용 자판기로 변했습니다만!"
마리: "응"
다이아: "응……이 아닙니다! 무슨 생각입니까?"
마리: "그거 알아? 원래 있던 자판기에서 가장 잘 팔렸던 건 커피 우유였다구?"
다이아: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마리: "난 말이지,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갖춰줘야 할 의무가 있는 거야!"
마리: "이사장으로써!"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2:32:27.03 ID:S+DN8UfO.net
다이아: "하아!?"
마리: "그래서 인기 많은 커피를 잔~뜩 스톡☆ 해준 거라구"
다이아: "........"
마리: "어라~ 이 이사장의 훌륭한 일 처리 솜씨에 감동한 거야?"
다이아: "도대체 제 어디를 보면 그렇게 보이나요........"
마리: "에? 대단하지 않아?"
마리: "인기 있는 상품을 구하기 쉽게 해준 거라구?"
다이아: "하나도 대단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커피 우유랑 캔 커피는 다른 겁니다!!"
마리: "둘 다 커피잖아?"
다이아: "완전히 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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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2:35:16.51 ID:S+DN8UfO.net
― 학생회실
다이아: "하아…………갑자기 자판기를 교체하다니..."
다이아: "마리 씨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똑똑
다이아: "들어오세요"
"실례합니다!" 드르륵
요시코: "대체 뭐야!?"
다이아: "갑자기 와서 무슨 소리입니까"
요시코: "자판기가 커피만 파는 자판기로 변했다구!"
다이아: "........네"
요시코: "왜!? 이 요하네를 말려 죽일 셈이야!?"
다이아: "그럴 생각 없습니다"
다이아: "애초에 커피 자판기로 바꾼 건 마리 씨에요……"
요시코: "진짜?"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2:38:18.40 ID:S+DN8Uf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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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코: "마리! 왜 그런 거야!!"
마리: "Oh, 요시코! 무슨 일이야?"
요시코: "자판기 말이야! 그리고 요하네!"
마리: "자판기? 아, 그거~"
요시코: "그래, 그거! 왜 캔 커피만 있는 거야?"
요시코: "딸기 우유는!? 기대하고 있었는데....."
요시코: "어떡할 거야!"
마리: "........"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2:41:08.44 ID:S+DN8UfO.net
마리: "요시코. 당신은 딸기 우유를 좋아해?"
요시코: "좋아 한다고 할까…… 학교에 오는 즐거움 중에 하나라구!"
요시코: "그건 왜 물어-"
마리: "어설퍼!"
요시코: "뭐, 뭐가 어설프다는 거야!?"
마리: "생각해봐? 악마 요하네가? 딸기 우유?"
국리" 웃음도 안 나와!!"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2:44:17.85 ID:S+DN8UfO.net
요시코: "뭣........뭐가 이상하다는 거야?"
마리: "한 번 생각해봐? 일단 색 부터 분홍색의 귀여운 색이지"
마리: "뇌를 살살 녹이는 달콤한 향기"
마리: "아무리 생각해도 악마가 마실 만한 게 아니야!"
요시코: "그건........"
마리: "거기에 입술을 오므려서 빨대로 빠는 모습!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어!"
요시코: "그건 그래........"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2:46:44.45 ID:S+DN8UfO.net
마리: "그리고 마시고 남은 종이팩이 찌그러져 굽신대는 비굴한 모습까지!"
마리: "멋 따위 하나도 없다구!"
마리: "아아! 도대체 어떤 악마가 이런 걸 마시는 걸까?"
요시코: "음........ 그렇네, 요하네에게 딸기 우유는 어울리지 않을지도……"
요시코: "그래도 그거랑 자판기를 커피 한 종류로 가득 채운 거랑은 전혀 관계없잖아!?"
마리: "........" 탁
요시코: "뭐, 뭐야? 갑자기 캔 커피를 소환하다니...."
마리: "그거 알아? 캔 커피를 마시려면 말이지-"
마리: "우선 이 악마의 손톱을 해방하는 것부터 시작이야" 딸깍
요시코: "악마의 손톱을……. 해방한다고....?"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2:48:54.21 ID:S+DN8UfO.net
마리: "그리고 이 손잡이-- 가 아니라 손톱을 해방하면 안에서 흘러나오는 건 비터한 향기"
요시코: "비터한 향기……"
마리: "거기에!-- 커피의 색은 검정! 그야말로 칠흑의 어둠의 색이야!"
요시코: "칠흑의 어둠……"
마리: "그리고 빨대 같이 빈약한 것 없이도 마실 수 있어!" 꿀꺽꿀꺽
요시코: "오오...!"
마리: "게다가-- 이 캔을 봐! 아무리 마셔도 찌그러지지 않는 이 튼튼함!"
요시코: "굉장해 마리!"
마리: "그치? 자, 요하네도 마셔봐!" 탁
요시코: "응!"
마리: "덧붙이자면 블랙커피는 독일어로 슈발츠-카페야!"
요시코: "머... 멋있어!!"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2:51:32.50 ID:S+DN8UfO.net
--땡그랑--
다이아: "어땠나요, 요시코 씨"
요시코: "응, 최고야!" 딸깍
다이아: "……? 마리 씨를 설득한 게 아닙니까? 어째서 캔 커피를……"
요시코: "악마 하면 커피잖아!"
요시코: "자, 커피를 마시고 함께 지옥에 떨어지자!"
다이아: "하아!?"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2:55:03.73 ID:S+DN8Uf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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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 "마리 씨! 왜 그런 거야?"
마리: "무슨 일 있어? 치캇치?"
치카: "자판기 말이야, 자판기!"
치카: "아까 후르츠오레를 사러 갔다가 놀랐다고!"
치카: "캔 커피밖에 없다니..!"
마리: "그래서……? 왜 나한테?"
치카: "다이아 씨한테 들었어! 마리짱이 커피 자판기로 바꿨다면서!"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2:57:28.97 ID:S+DN8UfO.net
치카: "왜 커피 자판기로 바꾼 거야?"
마리: "커피가 인기라고 들었거든"
치카: "그건 커피가 아니라 커피 우유야!"
마리: "선생님들은 좋아하시던데?"
치카: "선생님들이 좋아해도 치카는 절대로 인정 못 하는 것이다!"
마리: "그래…………"
마리: "하지만 치캇치는 혼자고, 선생님들은 여럿인데? 선생님들이 이긴 걸로 해도 되지?"
치카: "안돼!"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2:59:37.61 ID:S+DN8UfO.net
치카: "어쩔 거냐구!"
치카: "치카의 오른손에 있는 갈 곳 잃은 불쌍한 100엔을 어쩔 거냐구?"
마리: "........" 탁
치카: "필요 없어!? 캔 커피는 필요 없으니까!?"
마리"........" 탁
치카: "두 개라도 마찬가지야.!?"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01:49.31 ID:S+DN8UfO.net
마리: "그래…… 필요 없다는 거지?…"
치카: "필요 없습니다!"
마리: "........"
마리: "그런데 치캇치는 캔 커피 마셔 본 적 있어?"
치카: "에? 으음… 집에서 그냥 커피를 마셔봤는데 맛없었어……"
마리: "그래서 커피가 싫어진 건가. 그럼 캔 커피는 마셔 본 적 없는 거네?"
치카: "그건…… 그렇지만……"
마리: "저기, 치캇치. 경험한 적도 없으면서 인정할 수 없다는 건 이상하지 않아?"
치카: "에?"
마리: "그건 해보지도 않고 스쿨 아이돌을 포기하는 거랑 똑같은 거 잖아!!"
치카: "마리짱, 그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
마리: "마셔본 적은 없지만, 인정하지 않는다.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리: "왜 시도도 안 해보는 거야?"
마리: "어째서 캔 커피의 가능성을 느껴보려고 하지 않는 거야?"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04:13.45 ID:S+DN8UfO.net
치카: "그, 그건…………음……"
마리: "치캇치도 처음에는 '우치우라에서 아이돌처럼 빛난다니 무리야!'"
마리: "라고 생각했었지?" 딸깍
치카: "으, 응……"
치카: "근데 캔 커피랑은 관계없다고 생각하는데..."
마리: "하지만 스쿨 아이돌을 처음 보고 나서는……응" 꿀꺽꿀꺽
마리: "........'맞아! 우리도 빛날 수 있어!' 라고..."
치카: "!……응, 평범한 나라도 빛날 수 있어! 그렇게 생각하게 됐어!"
마리: "…… 그렇다면 어째서 캔 커피도 빛날 수 있다는 걸 믿어 주지 않는 거야!?"
마리: "캔 커피는! 자판기계의 우리야! 그래, 캔 커피는 Aqours라구!?"
치카: "........ 그랬구나……나, 눈치채지 못했어........"
마리: " 괜찮아 치캇치!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어!" 탁
치카"응!"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06:15.47 ID:S+DN8UfO.net
--땡그랑--
다이아: "아, 치카 씨. 마리 씨랑 이야기 해봤나요?"
치카: "다이아 씨, 놀라운 사실을 알았어요!"
다이아: "네?"
치카: "무려! 캔 커피는 자판기계의 우리들이었어요!"
다이아: "........"
치카: "그래요! 다이아 씨도 같이 캔 커피의 빛을 찾아봐요!" 탁
다이아: "........"
다이아: (이상한 소리를 주입 당했네요……)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08:19.29 ID:S+DN8Uf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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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난: "마리! 다이아 한테 다 들었어!"
카난: "이사장이라고 해도 멋대로 하면 안 되잖아!"
마리: "오-우! 카난☆"
카난: "마리가 자판기를 캔 커피 자판기로 바꾼 거지?"
마리: "뭐야? 카난도 트집 잡으러 온 거야?"
카난: "트집 잡기가 아니라……으음…어쨌든, 자판기를 갑자기 바꾸면 안 되잖아?"
마리: "왜?"
카난: "왜냐니... 다들 쥬스나 우유가 없어져서 곤란해하고 있다구?"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10:36.53 ID:S+DN8UfO.net
카난: "나도 오늘 우유 마시러 자판기까지 갔는데...."
카난: "전부 캔 커피 뿐이었다고!?"
마리: "꽤 장관이었지?"
카난: "아니야! 전혀 아니야!"
마리: "인기 많은 커피가 쭉 늘어서 있는 건데?"
카난: "그건 커피가 아니라 커피 우유라고!"
마리: "거의 같은 거 아니야?"
카난: "아니야! 미역이랑 다시마 정도로 다른 거라구!?"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12:29.29 ID:S+DN8UfO.net
마리: "….조금 다른 것 같긴 하지만..."
마리: "그치만 학생들이 원하는 걸 제공하는 게 이사장의 일이잖아?"
카난: "그러니까 커피가 아니라 커피 우유라고!"
카난: "애초에 학생을 위해서 하는 일이 자판기 교체라니, 이상하다구"
카난: "그거 말고도 할 일이 많잖아!"
마리: "........"
마리: "알았어.... 카난........"
마리: "할 말이 있어"
카난: "........뭐야?"
마리: "슬슬 이야기할 떄가 됐네...."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16:58.97 ID:S+DN8UfO.net
마리: "카난이 해물을 생각하는 것처럼 나도 커피를 생각하고 있으니까!"
마리: "학생의 요구? 지금은 어떻게 돼도 상관 없어!……"
마리: "선생님들의 취향? 관심 없어!"
카난: "........"
마리: "당연하잖아!" 딸깍
마리: "........" 꿀꺽꿀꺽
마리: "내 몸이 커피를 원하고 있는 거라고!?"
마리: "........" 우지직!
마리: "내버려 둘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카난: "........!"
― ― ― ― 짝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18:34.74 ID:S+DN8UfO.net
마리: "내가……내가 커피를 생각하는 마음을 얕보지 마!"
카난: "........"
카난: "그러면……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카난: "인기 있는 상품으로 채웠다던가, 선생님들이 좋아한다던가가 아니라!"
카난: "제대로 말해 달라고!"
마리: "........ 그러네"
"그러니까 ― ― ― ―"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19:51.19 ID:S+DN8UfO.net
--땡그랑--
다이아: "카난 씨! 어떻게 됐나요?"
카난: "응! 제대로 허그하고 왔어"
다이아: "하아?"
카난: "다이아도 마리의 마음을 받아줘!" 탁
다이아: "........"
다이아: "카난 씨, 당신마저........"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22:09.27 ID:S+DN8UfO.net
다이아: "아... 이대로는 음료수를 사러 바깥에 있는 가게까지 가야 합니다..."
다이아: "어떻게든 마리 씨를 설득해야 합니다만....."
다이아: "어떻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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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다이아: "........!?어라, 자판기가 철거 돼 있습니다!"
다이아: "도대체 무슨 일이..."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24:15.39 ID:S+DN8UfO.net
다이아: "마리 씨! 어떻게 된 건가요?"
마리: "무슨 일이야 다이아? 아침부터 달궈진 탄소 같은 얼굴이네"
다이아: "자판기가 철거돼있습니다만!?"
마리: "응"
다이아: "응……이 아닙니다!? 무슨 바람이 분 건가요!?"
마리: "그, 그게.... 커피를 편하게 마실 수 있게 돼서..."
마리: "마음껏 마셨는데........"
다이아: "마셨는데?"
마리: "너무 많이 마셔서 속이 쓰려~☆"
다이아: "........당신은 바보입니까?"
마리: "그런 관계로 커피 자판기는 취소야"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26:30.64 ID:S+DN8UfO.net
― 학생회실
다이아: "정말……이제 제멋대로 하는 건 그만둬 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아: "지금까지 얼마나 휘둘렸는지........"
다이아: "그래도 이번에는 커피 자판기는 취소하고 다른 자판기를 놓는다고 말했으니...."
다이아: "별문제 없이 해결 돼서 다행이네요……"
― ― 똑똑
다이아: "들어오세요"
"실례합니다" 드르륵
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11/03(木) 23:30:13.28 ID:S+DN8UfO.net
다이아: "아, 루비. 무슨 일인가요?"
루비: "아, 저……언니...자판기가……"
다이아: "자판기요? 아, 커피만 팔아서 그러나요?"
다이아: "걱정 마세요. 그 자판기는 오늘 아침에 철거돼서--"
루비: "아니………… 그게 아니라……"
다이아: "……? 아! 자판기가 없어져서 놀랐나요?"
다이아: "괜찮습니다. 마리 씨가 곧 새 자판기를 놓는다고 말했습--"
루비: "아, 아니야! 새로운 자판기가 오긴 했는데...."
루비: "위장에 좋은 비피더스 발효유 전용 자판기가 왔어……"
끝
이나미안쥬 | 마리 입터는거보소 ㅋㅋ | 2018.10.04 00:27:12 |
지모아이아이 | | 2018.10.04 00:39:51 |
MAMARI | | 2018.10.04 00:43:53 |
집가고싶다 | | 2018.10.04 00:45:38 |
ぷち |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 2018.10.04 00:52:29 |
메가럽쿠쟈 | | 2018.10.04 01:01:36 |
치나미니 | | 2018.10.04 01:04:46 |
Rubesty | 않이ㅋㅋㅋㅋㅋㅋ | 2018.10.04 01: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