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일단 아침9시에 아키바도착해서 웃치전달회 추첨하고

12시쯤에 여유롭게 갔는데 의외로 250번대받음(캬파1000)

입장자체도 무료이벤트라 생각없이 갔다

좌석뷰 적당히 가까워서 좋았음 캐스트 표정정도 보이는정도?

그리고 바로 간단한 토크. 들어갔는데 기억나는것만 써봄

1.
아이냐 : (q&q게임) 가챠에서 아직 사신쨩 못얻으신분 있으신가요? 왼쪽편에 스탭들이 위치해있으니 드롭킥(애니 네타) 날려주시면 되겠습니다~~

2.
사회 : 게임캐릭터로 수록됬을때 간단한 느낌으로는?

아이냐 : 뭔가 외치는 느낌이었어요. 드롭킥~!! 외치는듯한?

쿠보타 : 사신쨩하고 관련된 대사밖에 없으니까 뭔가 사신쨩을 걱정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냐 : 역시 내 atm이야~(애니 네타)

3.
사회 : 애니에 대해서 간단한 소감같은건?

아이냐 : 애니중에 페코라라는 불쌍한 천사가 나오잖아요? 사신짱에게 매우괴롭힘을 당해서 처음에는 불쌍했는데, 점점 괴롭히다보니 괴롭히는게 꽤 좋아졌다고 할까요ㅋㅋ

쿠보타 : 1화부터 꽤 자극적이었어요. 특히 쇠꼬챙이에 사신쨩이 꼽혀서 구워지는씬(?)이 자극적이었어요.

4.
사회 : 두명은 사적으로 만난적이 있습니까?

쿠보타 : 그러고보니 전혀없네요. 이번 사신쨩이 처음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같이 놀러가고싶네요!

현장에 있던 팬들 : 어디?

쿠보타 : 안알려줄건데요. 알려주면 모두가 와버리잖아 그런거싫어~

아이냐 : 그래도 가고싶은 곳이라하면 유메노쿠니(디즈니랜드) 가보고 싶어요 왠지 최근에 자꾸 주변에서 디즈니랜드 가자는소리도 나오고있고.

기억나는건 이까지고 바로 게임파트로 들어감

현장에 있던사람들이랑 게스트랑 했었는데 나는 오류나서 못했다ㅅㅂ 1~5등까지는 아이냐, 쿠보타 직필싸인주더라

이상으로 끝났음 50분정도 진행한듯

아이냐 나갈때 인사해주는데 너무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