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모바일 게임 뿐만 아니라 PC게임에서도 나오는 현상인데..

게임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미리 준비한다고 거금들여서 미리 사양 맞춰놨다가 막상 게임출시할떄쯤되면

미리 맞춰논 사양보다 훨씬 좋고 싼가격에 기기가 나오기 마련인데 조바심에 돈날리는 꼴밖에 안됨...

애플을 기준으로 해도 지금 프로니 9.7이니 5세대니 뭘 사야되냐고 고민하는 갤럼 좀 보이는데

스쿠스타 나오려면 엊그제 발표한 것 보면 최소 1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그떄쯤되면 애플에서 지금 프로 사양 싸다구 떄릴 신기종 최소 1~2기종은 충분히 더 낼수있고

신기종이 나오면 여지껏 애플 법칙상 기존 구세대 기기은 가격이 하락한다.

진짜 기기가 고장나기 일보 직전이거나 너무 구식이라 바꿔야 할 타이밍이면 안말리는데

스쿠페스 잘만 돌아가는데 노파심에 미리 기기 사야한다는거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다.

나도 지금 스쿠페스는 토사구팽이라 불리는 아이패드 3에 갤럭시 초저가 사양 J7으로 돌리는데

원래는 3D 패치 적용되면 올해안에 아이패드 프로 10.5로 바꾸려했는데 발표보니까 최소 1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돈 굳었다 생각하고 내년에 스쿠스타 게임이 실제로 나온 직후에 그때에 맞는 최신기종으로 바꾸려고 생각중.

그리고 나처럼 아이패드로 라이브나 애니나 음악 이런컨텐츠 많이 즐기는 갤럼이라면 돈이 좀 들더라도 무조건 용량 큰걸로 사야된다.

내가 지금 가장 후회하는게 돈 몇만원 아끼겠다고 아이패드 32기가짤을 샀는데 그떄는 이정도면 충분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애니 몇편에 게임에 라이브 영상 딱 한개 집어넣으면 끝이라 후회막급이다;;;

주말마다 용량 후달려서 동영상 바꿔가며 카피하는것도 일.... ㅠㅠ

게다가 동영상 화질도 현재도 울트라 HD급 화질도 나오는 판에 풀 HD 영상 파일 용량조차도 만만치가 않아서 향후 몇년후 어떤 종류의 어떤 화질에 용량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심지어 스쿠스타 게임용량도 어떻게 될지 모르기 떄문에

다음엔 무조건 256기가나 512기가급으로 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