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지금 누마즈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글싸는중임 ㅎㅎ

회사가 늦게 끝나서 집에 오니 오늘 02시더라;;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한 3시간 잔담에 비행기타고 버스 기차 타고 어찌어찌 누마즈 도착했더니 오후 3시가 넘음

대충 들은 걸로 봤을때 딴 데 돌기는 늦은거 같길래 일단 근처에 누마즈역근처랑 누마즈항쪽까지 스탬프나 모아야지 했었는데...

길 몰라서 뱅뱅 돌다가 누마즈역근처랑 나카미세쪽만 대충 6개 끝냈는데 비와서 바로 호텔로 퇴각했음 orz

그나마 도장 찍다가 하나는 노안이라 그런지 어두운데서 스탬프 찍다가 노란색 찍혀있는거 못보고 의도치않게 루비마루를 만들어버렸고(...)

오자마자 산 누마즈 워커 버전 스탬프 없었으면 존망할뻔 ㄷㄷ

이미 슬슬 계획은 저멀리 날아가긴 했는데 ㅋㅋ큐ㅠㅠㅠㅠ

내일은 우치우라 쪽이랑 아와시마 쪽 클리어해볼라 카는데 스탬프만 찍는게 아니라 대충 즐길거 즐기면서 하루 안에 끝낼 수 있을랑가 몰겠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했을때 리버사이드 호텔이 객실이 없어서 오늘만 여기서 자고 내일은 미시마쪽 호텔로 가고 모레는 도쿄가야댐 ㅋㅋ큐ㅠㅠㅠ

뭐 2개 층만 방으로 쓰는거 같으니 방 자체가 그리 많진 않긴 한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