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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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디셉디콘 집겨ㄹ... 아니 학교 도착, 착륙하겠다."
우우우우웅!
헬기 문 open
레드카펫 촤라라라라락
타천사가 사뿌우운 미끄덩 꽈당!
요시코 "으아아아아앙 아파... 흠흠, 후후후후후후..."
8명 "요... 요시코쨩!?!?"
"욧쨩!?!?"
"요시코양!?!?"
요시코 "후후후... 틀렸어! 이 몸은 황금향을 손에 넣은 타천사, 이름하여 요하만수르!"
리코 "요하만수르라니 너무 이름 대충 지었잖아!"
요시코 "하지만 아랍어는 잘 모르는걸... 하사신이나 그런 거 밖에는..."
치카 "그런건 제껴두고 교복이 삐까번쩍해!
그리고 뭐야 그 황금날개랑 황금경단은!?!?"
요시코 "아아, 보는 그대로 이 몸은 황금향을 손에 넣었지... 후후후후후!"
리코 "그러니까 황금향이라니..."
요시코 " 사역마 데몬!"
집사 "게마!"
카난 "우와아... 한 여름에 머리에 게마탈을 쓴 사람이..."
하나마루 "정장까지 입었는데 저런걸 씌우다니 잔인하구먼유."
집사 "게마...(인생...)"
요시코 "시 시끄러! 자 사역마, 보여줘라."
집사 "게마!" 척 척
하나마루 "종이...?"
다이아 "무슨 문서 같네요..."
유언장(일본어 번역본)
본인, 리트로으 핫산 데이모르는 본인의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자산을 알라보다 전능하신 타천사, 진정한 구세주 요하네님에게 양도할 것을 엄숙히 맹세하는 바...
중략
... 요하르 4센바르!
일동 "......."
요우 "하... 하하..."
리코 "... 중동사람, 맞을까..."
다이아 "그보다 이거 제대로 된 유언장 맞기는 한가요..."
요시코 "그리하여, 나의 충실한 중동의 리틀데몬이 나에게 모든 금은보화와 끝이 없는 블랙 스트리밍 마나 엑기스의 추출장들을 바쳤다는 말씀!"
마리 "여태 상황으로 보자면 블랙 스트리밍 어쩌구는 석유같네!"
카난 "그렇단 소리는!"
치카 "요시코쨩은 억만장자!?!?"
요시코 "와하하하하하! 끝없는 타천사의 힘에 재력까지 손에 넣은 요하네야!"
치카 "그치만 요시ㅋ..."
요시코 "안돠겠군!" 짝짝
집사 "게마!"
상자 open
극최고급 귤 + 황금귤 welcome!
치카 요우"요하네님."
리코 "요우쨩 뭐라도 하고 세뇌당하던가!"
치카 요우 "미천한 리틀데몬들에게 명령을!"
요시코 "오모히토 불러줘!"
요치카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다이아 "생뚱맞게 뭔지거리입니까!"
하나마루 "요시코쨩도 금전으로 친구를 이용히면 옷써유!"
요시고 "후후후후후후..."
기본 벨소리
하나마루 "잠시만유... 할머니? 집앞에 초거대 빵집이유? 놋포빵 전문점? FROM 요하만수르!?!?
요하네쨩♡"
요시코 "즈라마루♡"
다이아 "사랑은 빵만으로 채워지는게 아닙니다!"
마리 "흐응~ 정말로 요하네도 Rich가 된거네?
YES! 합동 나이트 플라이트 GOGO!"
요시코 "그건 이 몸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 따라 달라질껄?"
마리 "Ho what?"
방과후, 호텔 오하... 요하네!
소유 오하... 요하네 그룹!
마리 "아... 아아..."
요시코 "산하 기업들에 하청업체들 까지! 모든 호텔, 공장, 매장과 주식에 인력까지 모조리 강제로 매입해버렸어!
이제 오하라 그룹은 이 몸의 충실한 사역마야!"
정점에 서는 것은 오직 이 몸 뿐!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리 "It must be a Dream..." 기절!
리코 다이아 "마리선배!!"
"마리!!"
마리 "마이클... 다스께떼..." 기절!
리코 "욧쨩! 너무하잖아!"
다이아 "카난! 당신이 어떻게 좀!
... 카난?"
카난 "요하네~" 다리 허그~
요하네 "응응~ 착한 데몬이네?"
카난 "저기... 요하네..."
요하네 "응! 개구리관의 리모델링도 끝났어!"
카난 "최고야 요하네!"
다이아 "당신은 최저에 최저입니다!!!!!"
리코 "이 자본주의의 서커스 돌고래가!!!"
요하네 "오호~~? 꽤나 자신감 있어보이는데 리리?"
리코 '흠칫!' "무 무슨 소리야?"
요하네 "이 요하네의 엘도라도 핸드... 감당할 수 있어?
이 요하만수르의 포로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
리코 "... 그런 금전으로 이루어진 관계따위 사양이야!"
다이아 "리코양...!"
리코 "사랑은 진심이 필요하니까요!"
다이아 "맞습니다! 러브에는 라이브! 사랑과 삶에는 진정한 마음이 필요한 법!
그런 돈으로 산 사랑따위 사상누각일 뿐입니다!"
요하네 '방긋방긋' "하이~" 짝짝
호텔 창문오픈
초 유명 동인작가1 "하~~아! 호무만을 무한으로 공급받으면서 옆에 귀여운 옷을 입은 호대장을 두고 마음껏 동인지를 그리다니 이 무슨 극락입니까...!"
초 유명 동인작가2 "작은새 행복해버렷!!"
호대장 "이 빵도 맛있네!!"
리코 "!!!!!!"
요하네 "훗, 내로라하는 서클들은 이미 매수가 완료되었다구?"
리코 "아으... 흐냐아앙..."
다이아 "리코양!"
리코 "핫! 나 나는 넘어가지 않을... 꺼야!"
요하네 "그럼... 이건 어때?"
두둥!
월 로제 등장
요하네 "이제 리리가 원할 때 언제든지 벽쾅할 수 있어!"
리코 "요하만수르님♡"
요하네 "요하네라 불러도 되...
리리라면 욧쨩이라 불러도 좋아♡"
리코 "욧쨩♡"
다이아 "이럴수가... 요시코 당신이란 사람은 대체..."
요하네 "단념해 다이아.
이미 7명 모두 리틀데몬이 되었다구?"
다이아"... 훗! 이 몸은 긍지높은 쿠로사와 가문의 장녀!
언제나 바른 몸가짐과 올바른 정신으로 살아온 이 몸!
뇌물따위는 소용없습니다!"
요하네 "호오, 기세가 대단한 걸?"
다이아 "나머지 7명 처럼 호락호락하게 당하진 않..."
섬짓
오싹
다이아 "... 7명?"
요하네 '방긋♡'
다이아 "... 루비? 루 루비? 어디있나요? 루비! 루비이!!"
?? "삐기잇... 언니♡"
다이아 "루비!! 어디있었던 거에요!
그리고 그 파렴치한 옷은 뭡니...
루비 "요.하.네.언.니♡"
다이아 "에...?"
루비 "미안해 다이아선배♡
루비는 이제 진짜로 요하네언니의 가장 작은 악마가 되어버렸어♡"
다이아 "... 아... 으아아..."
루비 "여기 호적도 이미 수정되어버렸다구?"
장녀 츠시마 요하네
차녀 츠시마 루비
다이아 "아니야... 사실이 아니야..."
요하네 "그럼 갈까, 루비?
극상의 푸딩을 마음껏 줄께!"
루비 "와아! 진.짜 언니 사랑해!!"
다이아 "삐갸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루비 "삐이이이이이잇! 언니 왜그래!?!?"
다이아 "헉... 헉... 루... 비?"
루비 "악몽이라도 꾼거야?"
다이아 "... 꿈... 인가요?
... 으아아아아앙! 루비!!"
루비 "삐깃!!"
다이아 '부비부비' "루비는 내 동생이다! 쿠로사와 다이아의 동생이야!!!!
흐그으윽... 루비이이!!"
루비 "디게 무서운 꿈이었구나..."
우라노호시 학원, 아쿠아 부실
요시코 "아아~ 마리는 좋겠네~
부자니까 뭐든 마음 껏 할 수 있고~"
마리 "완전 Free해지는건 아직 멀었다구?"
요시코 "요하네는 말이야, 만약 부자가 된다면..."
다이아 "!!! 절대 안됩니다!!!"
요시코 "히익!!"
다이아 "당신은 부자가 되면 안돼!
평생 평민! 아무것도 없는 요시코!
저얼~~~대 억만장자따위 될 수 없어!
그냥 평범하게 살다갈 뿐인 그저 그런 민중의 삶!!
부자따위 단념해!!!!"
루비 "언니;;;"
다이아 "핫!!!"
요시코 "... 훌쩍... 너무하잖아..."
다이아 "아 그게 저..."
요시코 "다이아 제일 미워!!! 으아아아아아앙!!!"
엥엥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치카 "왜 그런거야 다이아쨩!!
요우 "말이 심하잖아!"
하나마루 "요시코쨩 울지마유..."
마리 "Bad Bad Bad Pengin!"
카난 "다이아... 최저야..."
리코 "욧쨩은 잘못한 거 없는데!"
루비 "나빴어 언니!"
다이아 "시끄러 이 돈의 노예들아!! 아니 아니 아니 제 말은!!
미안해요 요시코양!!
그러니까 제 뜻은 지금 이렇게 착하고 예쁜 요시코양이 제일 좋다는 의미로!!
으... 언니가 쓰다듬어줄께요~
아유 착하다 착한아이!" 요시요시코~
요시코 "엥엥ㅜㅜㅜㅜㅜㅜ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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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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