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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대본]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드라마 CD 진짜 크리스마스 파티
- 글쓴이
- 러브라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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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7 15:30:08
「진짜 크리스마스 파티」 카난 : 자 기다렸지 루비쨩 갓잡아서 신선해~ 루비 : 네엡! 알겠습니다 카난상! 좋습니다! 요우 : 루비쨩?! 캐릭터가... 그리고 그 모습도... 루비 : 아! 손니임! 뭘 만들어 드릴까! 요우 : 손님이 아니니까 난!! 그리고 여기 스시집의 카운터가 아니니까...;; 야바커피의 조리실이니까!! 루비 : 조리실...... 주방!! 요우 : 어째서 요리사(이타마에, 板前)풍으로 변환시키는거야?! 정신차려 루비쨩!! 루비 : 식칼은... 남자의!! 요우 : 여자아이니까!! 카난 : 방해하지말라구! 요우 : 카난쨩도 요리사풍?! 카난 : 어버어버 거리지 말라고! 주방은 여자, 어린애가 들어오는 곳이 아니야!! 요우 : 어느 시대의 시대착오?! 그렇다기보다 여기 있는 전부 여자아이잖아?! 루비 : 몸은... 여자라도... 마음은...! 요우 : 남자가 아니잖아;;; 정신차려!! 루비쨩도 카난쨩도오오오!! 부르응 부르응 요시코 : 좋았어 그럼 오늘의 파티, 기합 넣고 가자고! 자알 부탁해에! 다이야 : 자알 부탁 리코 : 저 저기... 둘 다...;;; 요시코 : 이봐 어중간하다고 장식이. 그걸로 크리스마스라고 할 수 있겠냐! 아앙?! 다이야 : 어디가 안좋다는거야 이놈아 요시코 : 전부다가야 이놈아! 크리스마스를 물로 보는게 아니야!! 야 ! 야 !! 리코 : 물로 보고 있는건 요시코쨩이랑 다이야상인게;;; 라기보다 모독하고 있어 크리스마스를 요시코 : 어이 리코 : 에에? 나?? 요시코 : 너말야 아까부터 뭘 쫑알쫑알 말하고 있는 거야 아앙?! 리코 : 아니...;;; 그... 그런...;;; 죄송합니다...... 요시코 : 너말야 무시하고 있는거야? 이 크리스마스를? 이 크리스마스 파티의 장식이란 중대한 일을!! 리코 : 무시하고 있지 않아요! 제대로 평범하게!! 요시코 : 평범하다던가 미즈근한 말을 하지말라고! 부르으응 리코 : 아아아;;; 요시코 : 평범한게 아니야 여기는 위험하다고! 야바커피라고!! 리코 : 위 위험하지 않으니까!! 아니... 몇번이고 말하고 있지만...... 요시코 : 야바커피에 지지 않도록 여기도 위험함 전개로 가지 않으면 무시당하잖아!! 야!!!! 리코 : 으아아아;;; 으어;;; 정말 쇼핑 단계에서 이상했지만 어째서 이렇게 되버린거야?! 벽에 특공기가 걸려있는 크리스마스파티라니 들어본적 없다고!! 요시코 : 축제에 특공기를 올리는건 당연하잖아? 이봐!! 리코 : 축제...? 콰앙!! 카난 : 축제에는 풍어기잖아! 리코 : ...카난상?! 카난 : 오우오우 뭐야 이상한 보라색의 깃발은? 남자라면! 크리스마스는 위세좋게 파랑과 흰색으로 파도의 물보라잖아!! 리코 : 크리스마스는 보라색도 파도 물보라도 아니라고!! 그리고 남자가 아니야!! 요우 : 리코쨩... 리코 : 아...! 요우쨩!! 어떻게 된거야?? 이거?? 요우 : 그게...... 나에게도 뭐가 뭔지... 리코 : 에에에에에에;;;;;; 요시코 : 뭐야 너는. 튀어나와선 우리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에 시비를 걸다니!! 카난 : 아아앙??!! 시비걸릴 일을 하고 있는 그쪽이 빠져있는거잖아 요시코 : 아아아아앙??!! 다른 사람을 뭐라 어떻다 말하기 전에 그쪽은 어떤 놈인거야!! 쾅 루비 : 헤이!! 후나모리 하나!!!! 리코 : 루 루비쨩?! 그렇다기보다 크리스마스에 후나모리?! 생선회라니...;;; 에에에에?! 카난 : 어때? 우리 제자의 이 솜씨는! 내가 단련시킨 그 성과야!! 루비 : 헤이!! 전부 형님의 덕분입니다아!!!!! 리코 : 루비쨩;;; 입니다아!!! 라니...;;; (데스제) 요우 : 요리사가 되어버렸으니까...;;; 리코 : 어째서?! 요우 : 어째서일까... 요시코 : 어이! 루비라는 애!! 어째서 너까지 분위기를 망치는 거야?! 아아앙?! 루비 : 저는 서투르니까요. 요시코 : '저는' 이 아니라고!! '저는!!' 어이 다이야!! 네 누이동생뻘 되는 사람이잖아! 뭔가 말해주라고!! 리코 : 누이동생뻘 되는 사람이 아니라 그대로 여동생이라고!! 후와아아아아아악 리코 : 에? 에? 에? 뭐야 이거 뭐야 이 분위기;;; 카난 : 남자끼리의 결투, 배경은 일본해로 정해져 있잖아!! 리코 : 그러니까 여자애라고!! 쏴아아아아아 다이야 : 루비 루비 : 혀 형! 리코 : 언니(아네상)야!! 아... 아네상도 아니지만... 다이야 : 각오를 정해라 이게 이 세계에 한다리 담근 남자의 운명이야 리코 : 무슨 세계야?! 그리고 남자가 아니라니까!! 루비 : 그런... 의자매의 약속을 맺은 우리들이!! 요우 : 의자매?! 의형제 같은거야?? 다이야 : 언제까지 쫑알쫑알 말하고 있을거야! (스릉) 요우 리코 : 으아아아아아아!! 카난 : 쳇 뽑았구나 쩌리 무사놈. 이제 안봐준다고! 요시코 : 처음부터 이쪽은 진심이야! 야!! 다이야!! 형님으로서 제대로 정리하라고!! 다이야 : 시끄럿!! 남한테 들을것도 아니라고. 자 뽑아라 루비, 찌르는 걸로 확실히 결말을 짓자고 요우 : 잠ㄲ... 아...아아;;; 거 거짓말이지?! 다이야상?! 저기 루비쨩도...! 루비 : 못합니다... 리코 : 루비쨩...! 요시코 : 오~~ 기죽은건가~ 그렇네~ 언제나 움찔움찔 불안해하는 겁쟁이인 귀여~운 루비쨩인걸~ 하하하하 다이야 : 시끄러워!!! 요시코 : 아?! 뭐 뭐야 다이야 : 너는 말참견 하지마. 이건 우리 형제의 문제다. 요시코 : 아... 그런가;;; 그래도 말이지 대충 하지말라고 제대로 떨어뜨리라고! 다이야 : 알고있어어어!! 다이야 : 야 뽑아라 루비!! 그 포목 아래의 식칼은 장식이냐?! 루비 : 못뽑아요! 이건 싸움의 도구가 아니야...! 요리사의 영혼이다!! 남자가 영혼을 더럽힐 수는 없습니다아아아!! 리코 : 그러니까...;;; 여자아이잖아? 다이야 : 헤, 그런가 그럼 좋을대로 해라 이쪽은 말야 한번 뽑은걸 되돌릴 수는 없다고오오오!! 요우 : 잠까;;; 다이야상?! 리코 : 그만둬어어어!! 다이야 : 으랴아아아아아!! 루비 : 크흣 착!! 다이야 : 크흣! 리코 요우 : 아아?! 루비 : 어 언니? (아네상) 다이야 : 으 으윽 루비 : 아네상!! 요우 : 거... 거짓말!! 그런... 다이야상 자신을 찌르다니?! 루비 : 정신차려 주세요!! 아네상!! 어째서?! 어째서 이런... 바보같은 짓을... 아네상!! 아네상!! 다이야 : 루비, 강해졌구나... 루비 : 아... 아네상!! 다이야 : 너는 그대로 남자를 관철하렴. 내 몫까지... 털썩 루비 : 아네사아아아아아아앙!!! 끼루우우우욱 루비 : 아네상... ㅠㅠ 이런 ㅠㅠㅠㅠ 나같은걸 위해서... 카난 : 루비 루비 : 대장장인(오야카타, 우두머리)?! 리코 : 카난상 우두머리 인거야?! 카난 : 다이야의 마음을 쓸모없게 만들지 마. 알겠지? 루비 : ㅠㅠㅠㅠㅠ네 네엣!! 저... 아네상의 마음과 대장장인의 솜씨를 이어서 반드시... 아!! 반드시 일본 제일의 요리사가 되어 보이겠습니다아아아아아!! 쏴아아아 카난 : 루비이이 루비 : 오야카타아아아아!! 카난 : 파도 사이에 생명이 사라진다. 허무하게 사라진 언니의 영혼. 계승하는 한 소녀. 마음의 외침 당신에게 전해져라! 자 노래하겠습니다 쿠로사와 루비 '자매의리' 루비 : 아~~ 둘의~ 배가 간다~~ 돛을 감아 올려라~~~ 치카 : 전혀 다르다고!!!! 콰아아아앙 루비 : 삐기이이이이~~ 치카 : 이런거... 이런거... 크리스마스가 아니야아아아아!! 허억 허억 리코 : 치 치카쨩?! 치카 : 뭐하는거야 모두들?! 리코 : 뭐냐니... 확실히 뭘까... 요우 : 저기... 치카쨩? 화났어? 치카 : 화났다고!! 모두 크리스마스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리코 : 뭐냐니...;;; 치카 : 카난쨩!! 카난 : 네 네엣; 치카 : 어째서 생선에 집착하는거야? 크리스마스에 생선의 이미지 없잖아? 카난쨩은 과실에 남쪽이라서 카난이잖아?! 생선에 남쪽이라 써서 교난인거야?! 카난 : 교 교난?! 치카 : 요시코쨩!! 요시코 : 아?! 뭐야... 치카 : 악은 악이라도 악의 캐릭터가 다르잖아? 악이 아니라 나쁜놈이잖아 그래선? 제대로 크리스마스에 맞추라고!! 제대로 평소처럼 검은 타이츠를 입은 모습으로 머리부터 2개의 화살표 같은 뿔을 달고, 꼬리를 달고 세갈래로 갈라진 창을 든 충치균같은 모습을 하라고!! 요시코 : 추 충치균...;;;? 그렇다기보다 그런 꼴을 한적이... 치카 : 루비쨩!! 루비 : 네엣!! 치카 : 루비쨩은 그런걸로 요리사라고 말할 수 있는거야? 루비 : 에에에엣?! 그쪽을 지적?! 치카 : 요리사라는건 네모진 머리모양을 해야지!! 거기부터 전혀 안되어 있다고!! 애초에 마음이 네모지지 않았어 루비 : 마음이 네모져?! 치카 : 그리고!! 왜 다이야상은 죽은거야? 요우 리코 : 에에에에? 다이야 : 그 그치만... 그런 흐름이었으니까... 리코 : 아니 살아있어? 요우 : 뭐 당연하겠지만...;;; 요시코 : 끝이 안으로 들어가는 나이프로 찌른거야. 내가 다니는 좀 불쾌한 잡화상에서 팔고 있었어 치카 : 저기 다이야상. 죽는다는건 말야 그런게 아니잖아 리코 : 그렇다기보다 죽는것의 뭘 알고있는거야?;; 치카쨩은...;;; 치카 : 아니면 그거야? 크리스마스니까? 부활제니까?! 그래서 죽고 다시 태어난다는 목적?! 마리 : 부활제는 이스터야 요우 : 아, 마리상 마루쨩도 리코 : 저기...... 치카쨩? 왜그래요?? 마리 : 도중에 눈을 뜬거라고 할까~ 리코 : 눈을 떴다?? 마루 : 치카쨩은 빌었어 즈라 요우 : 빌었어?! 리코 : 뭐에? 마루 : 크리스마스에 즈라!! 마루들 크리스마스에 싸움을 걸려고 했어 즈라 리코 : 에...? 에 그러니까...;;;;;; 저기 마루쨩 뭘 말하고 있나요?? 마리 : 마루, 크리스마스에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었어 리코 : 어째서;;; 마루 : 그걸로 모두에게 크리스마스를 '앗' 이라고 놀라게 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여러가지 생각했는데. 갑자기 치카쨩이 배신했어 즈라 치카 : 배신하지 않았어!! 마루 : 즈라!! 치카 : 나 깨달았어! 굉장히 중요한거에! 모두 : 중요한거?! 치카 : 그래. 모두들 제대로 들어줘 봐봐 거기 앉아 요우 : 아니 마루인데 치카 : 그럼 정좌로 리코 : 그럼 이라니;;; 치카 : 앉아봐! 모두 : 네에... 치카 : 헤헷 그럼 모두 앉았으니, 크리스마스는 애초에 말야 뭐야?! 모두 : 에? 카난 : 애초에... 라니 다이야 알고있어? 다이야 : 아... 아니요... 이런건 역시 마리상에게 묻는게 마리 : 크리스마스는 강탄제야 마루 : 강 탄 제?? 루비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야 치카 : 그래 그거! 생일!! 크리스마스는 생일인거야!! 모두 : 하아... 치카 : 정말 어째서 모르는 거야?! 생일이라구 자신의 생일이라고 생각해봐. 이렇게 축하받으면 기뻐? 모두 : 아?! 치카 : 나도 잊었었지만 크리스마스는 즉 해피 버스데이 인거야!! 제대로 생일을 축하하는 기분으로 파티를 안하면 안되는거야!! 모두 : 아!! 다이야 : 듣고보니...... 그렇네요 마리 : 일본은 일본의 크리스마스가 되어 있으니까 말이지 카난 : 그래도 생일이라면 역시 후나모리보단 케이크구나. 아니 난 생일에 후나모리로 기쁘지만 루비 : 우 우선은 케익이야!! 생선회가 아니라!! 요시코 : 그럼 악마의 생일도 챙기라고!! 악마 강탄제를!!!! 치카 : 아무튼!! 오늘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태어난 날이야. 제대로 생일을 축하하는 기분으로 파티를 하자고. 각자 멋대로인 일을 하는게 아니라. 그지? 모두 : 응... 다이야 : 그렇네요 마리 : 응, 치캇치가 말하는 대로야 카난 : 뭔가 나도 혼자서 막 달려버렸구나 루비 : 루비는 평범하게... 평범하게 있었...지?? 요시코 : 어쩔 수 없네... 마루 : 그래 즈라. 생일은 각자에게 중요한거야 즈라 치카 : 고마워. 모두 알아줘서 헤헷 그럼 다시 생일에 어울리는 생일파티같은 크리스마스를~!! 리코 : 저기...? 치카 : 아... 리코쨩! 장식해줘서 미안하지만 역시 그 깃발은... 리코 : 응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그것보다 먼저... 치카 : 자아!! 오늘은 1년에 한번 뿐인 크리스마스야!! 한번 뿐인 오늘을 제대로!! 리코 : 저기말야 치카쨩!! 사소한것 일지도 모르지만... 한가지 확인해도 괜찮을까? 치카 : 확인? 뭘?? 리코 : 오늘은... 크리스마스가 아니잖아? 치카 : 에? 모두 : 아아?! 요우 : 듣고보니... 그렇네 치카 : 잠깐 잠깐;;; 요우쨩까지 무슨 말을 하는거야;;; 크리스마스 파티라구? 크리스마스에 안하면 언제 하는거야~ 리코 : 보통은 그렇겠지만... 요우 : 봐봐 야바커피에서 가게를 빌리는 것으로 되었잖아? 특별히말야. 그렇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이라면 손님이 많으니 민폐가 되니까... 치카 : 민폐가 되니까...? 아! 요우 : 생각났어?! 치카 : 아 으응... 에 그러니까 오늘은 정확하겐... 크리스마스가... 아냐? 리코 : 응 요우 : 정확히라고 할까... 전혀 다른 날이지 치카 : 크리스마스파티를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아니야? 리코 요우 : 응 치카 : 그런가~ 그런가~ 오늘이 크리스마스가 아니라는건 으음...... 그럼 뭐라도 괜찮은가? 모두 : 아아?! 치카 : 하하하 아 착각 착각;;; 그래도 정확하게 크리스마스가 아니라면 정확하지 않은 크리스마스 파티라도 괜찮은거지? 리코 : 아 아마도...;;; 요우 : 애초에 정확한 크리스마스 파티라니 뭐야? 치카 : 좋아! 오늘은 우리들 오리지날의 크리스마스를 즐기자!! 아! 다이야상~ 그 불쾌한 하타도 그대로 괜찮아요 다이야 : 괘 괜찮은가요? 치카 : 자아 루비쨩도~ 어째서 모처럼의 생선회를 놔두는거야? 맛있을때 먹자구~ 루비 : 아 응 요우 : 뭐였던거야? 요시코 : 그만큼 난리쳐놓고...;;; 카난 : 뭐 결과 All right 이라는 걸로 괜찮지 않아? 치카 : 그럼 우리들도 오리지널 해버릴까~ 마리쨩! 마루쨩!! 그거, 가져와~ 마리 마루 : 라져!! 리코 : 그거? 라니?? 치카 : 절구 리코 요우 : 절구?! 요우 : 절구라니 그 떡을 찧는데 쓰는 절구?! 치카 : 달리 어떤 절구가 있는거야? 마리 마루 : 영차 영차 치카 : 아 왔어 왔어 요우 : 정말로 절구네... 치카 : 에~ 그러니까~ 그럼 그 절구를 지붕 위에~ 요우 : 어째서 지붕 위에?! 치카 : 그리고는 밤은 이로리속에 넣어서 에 벌은 물동이에, 쇠똥은... 리코 : 원숭이와 게의 싸움이라고 그래선! (사루카니 갓센) 마리 : 준비 OK!! Let's party!! 다이야 : 그래도 역시 최저한은... 카난 : 다이야 딱딱하다구~ 마루 : 하얀 떡을 만드는거야~ 요시코 : 아니야! 블랙 크리스마스야!! 루비 : 삐기이잇?! 이런 곳에서 떡을 찧는건...;;; 다이야 : 위 위험해요! 떨어진다구요 좀 밀지 카난 : 떡찧기 리코 : 에 그러니까 이걸로 괜찮았던걸까 요우 : 괜찮지 않아? 우리들 다워서 리코 : 하아... 치카 : 그럼 다시,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 : 메리 크리스마스!! 예에에에에에이!!!! 폭죽 땡 땡 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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