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습니다
요우「훌쩍…누、누구야?」
치카「나는 있지、치카라고해!너는?」 요우「요우는、요우라고해…」 치카「요우쨩인가…귀여운 이름이네!」 요우「고、고마워……」 치카「요우쨩은 왜 울고있었어?선생님한테 혼나기라도 한거야?」
요우「아、아니야…그게 아니라…」 치카「그럼ー어째서?」 요우「파파가…배를 타고 가버리셨어」 치카「배?요우쨩의 아버지는 선원이셔?」 요우「응。선장님이셔」
치카「흠…그래서 쓸쓸해서、울고 있었구나」 요우「…요우、이야기 할사람은 마마나 파파밖에 없으니깐……우우」 치카「괜찮아!」 요우「훌쩍…에?」 치카「치카가 요우쨩하고 친구가 될거야!」 요우「그래도…요우、금방 울어버리고、달리기도 서투르고……」
치카「울어버리더라고 그 뒤에 웃으면 괜찮아、라고 시마언니가 멀했으니깐 괜찮아!」 요우「정말로…친구가 되어줄래?」 치카「응!」 요우「에헤헤…치카쨩、잘부탁해」 치카「요우쨩、꼬옥!」
요우「우와、깜짝 놀랐어ー」 치카「아、미안해…싫었어?」 요우「시、싫지 않았어!그래도、갑자기 그러면…위험해」 치카「미안해?…그치만、요우쨩이 웃는얼굴 굉장히 귀여웠으니깐」슝 요우「요、요우 귀엽지 않은걸…」 치카「귀여운걸!머리카락도、눈동자도 굉장히 이쁜색깔이고!」
요우「치카쨩도…귤같이 귀여운색깔의 머리카락 가지고있는걸」 치카「후후후 그렇지?치카가 가장 좋아하는 귤이랑 같은색깔이야ー♪」 요우「치카쨩 귤 좋아해?」 치카「응!요우쨩은 귤 좋아해?」
요우「엄청 좋아!」 치카「그럼、오늘 치카네집 올래?여관 하고있어!귤도 잔뜩 있어!」 요우「에…괜찮아?」 치카「응!언제든지 친구 데려와도 괜찮아、라고 엄마가 말했는걸!」
요우「친구……응、가고싶어!」 치카「야호!기대되네!」 요우「응!」 ―― ―
요우마마「요우쨩、마중 나왔어 는、어라?」 요우「마마、있지!오늘은 말이야、치카쨩네 집에 가는거야!」꼬옥 활짝 요우마마「옆에 있는 아이가 치카쨩이니?」 치카「네!치카에요!요우쨩하고 제대로 친구가 됐어요!」 요우마마「그렇구나…다행이다、요우쨩。친구가 생겨서」ナデナデ
요우「응!」 미토「치카、마중나왔…은、친구야?」 치카「응!지금부터 치카네 집에 갈거야」 미토「응ー응…저기、이름이 뭐야?」 요우「요、요우…에요」
미토「요우쨩인가、치카하고 사이좋게 지내줘?」 치카「아ー!미토언니、치카한텐 짓궂으면서、요우쨩한텐 상냥해ー!」 미토「시끄러워、바보치카!」 치카「치카、바보가 아닌걸!」 미토「그래그래…저기、요우쨩의 어머니……시죠?」
요우마마「에、너는 언니…인걸까?」 미토「네。타카미 미토라고 합니다」꾸벅 요우마마「미안해、갑자기…」 미토「아뇨아뇨、분명히 치카가 권유했을거에요…」 치카「저기 그러지말고 빨리 가자ー?」
요우마마「그렇네…그럼、조금 실례하도록 할게」 미토「네!맛있는 차라도 준비할게요」 치카「치카는 귤이 좋은걸ー。요우쨩도 귤 먹고싶지?」 요우「으、응!」 치카「여기 손잡아、가자」꽉 요우「그래、치카쨩!」꽉 치카「……라고 하는일도 있었지」히죽히죽
요우「우와아아아아!이제 그만 잊어줘!!」데굴데굴 치카「예전에는 요우쨩 울보였네?응석꾸러기고ー♪」 요우「하아아……부끄러워」 치카「그래도、그 때 찍은 사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다니…」니시싯
요우「…어라、근데 나랑 처음 만났을때、치카쨩은 나를 칭찬했지?」 치카「읏…」 요우「설마하니、첫눈에 반했다는 걸까나ー?」 치카「그、그런 말 하는건…치사해///」 요우「아、미안…///」 요우치카「「……///」」 치카「…귤 먹을래?」 요우「머、먹을래」 치카「가지고 올게」 요우「응、고마워…」 가챠 요우「……나도 첫눈에 반한거야、치카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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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의 시작은 SS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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