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일반 [여행기]누마즈 2박 3일 여행기 -1일차- 글쓴이 ㅇㅇ 추천 8 댓글 0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2898 2017-05-05 08:53:05 42.146.*.*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jmSp이번에 누마즈를 3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편집하기 귀찮아서 미루고있다가이번사태로 참고했던 여행기도 여럿 날아간 참이고이 참에 여러가지 적어보고 싶음계기는 친구가 야스다야 묵는다고 막 꼬드겨서 여차저차 셋이서 가게되었는데 사전에 감사제 정보같은걸 캐치못하는 바람에한명은 전 날에 누마즈 감사제보고나서 합류해서 2일차까지 있다가 먼저 집에 돌아가는둥, 줏어들은 얘기같은거 떠올리거나 구글맵 정보 참고해가면서 둘러봤다출발할땐 아무 생각없이 가다가 신칸센타고 가던중에 검색해서 전부 결정했는데첫째날은 우치우라쪽 둘째날은 누마즈항 셋째날은 누마즈 시내쪽 둘러보는 일정으로 가기로 했음 묵고있던 숙소가 신주쿠 근방이라 도쿄역에서 신칸센타고 아침 일찍 출발하기로했는데 짐이 많아서 얼른 야스다야쪽에 맡기고싶어서 바로 우치우라로 들어갈수있는 방법이 없나싶어 찾아보니 미시마역에서 이즈나가오카역쪽으로미토 시 파라다이스로 갈수있는 루트가 있길래 슨즈선 각역에서 구입할수있는 시 파라다이스 권을 구입해서 전철+버스타고 옴미시마역쪽에서 이즈나가오카역 이즈나가오카역에서 버스타고 미토 시 파라다이스까지 가는 버스비에 시 파라다이스 입장권까지해서 2,280엔에 구입함 미시마역에서 남쪽출구로 나와서 슨즈선쪽으로 갈아타야됨북쪽 출구로 나왔다가 한바퀴 돈 다음 어디서가서 사냐고 물어물어서 간신히 찾음 그쪽이 마침 성지에 랩핑전철 랩핑버스가 지나는길이라 전부 사진찍으며 왔다카난이 기차 기다리던 8번홈오홍홍 3학년 좋아용이즈나가오카역에 도착하니 매점쪽이 이렇게 꾸며져있어서 놀람앞쪽엔 방명록이랑 해피 파티 트레인적힌 칠판있었음여기부터 그냥 씹덕네비가 있어서 따라서 버스타고 했음랩핑버스 기다리느라 안타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다대충 열시쯤 도착할줄알았는데 전날에 감사제보고 야스다야쪽에서 기다리고있던 친구 삼십분 정도 대기하게 만듬 ㅋ야스다야쪽 체크인이 3시쯤이라길래 일단 아와시마 마린파크쪽부터 가보기로함토코토코2집 센터 결정됐을때 G's magazine에 요우 배경으로 실렸던곳3집 센터 축하해 카난쨩!아와시마 마린파크 선착장이랑 아와시마가 헤엄쳐서 바로 갈수있을듯한 거리라서 놀람애니메이션에서 묘사는 한참 배타고 가는것처럼 되어있었는데..아와시마 입장할때 아와시마 마린파크 사이트에 있는 할인권 화면 보여주면 한그룹 6명까지 200엔 할인 받을수있으니까 참고하면 좋을듯아쿠아마루호 내부모습 배타고 마린파크에 도착하자마자 돌고래쇼가 시작한대서 바로 보러감골든 샤이니!돌고래 파닥거리는거 귀여워죽는줄암그리고 펭귄보러갔는데 쟈파리 파크 뽕 맞은 친구가 펭귄이 미소녀로 보이는지 이상한 소리해서 넘나 무서웠음내부 수족관쪽 둘러보고 아쿠아동 먹으려고했는데 그 날 하필 영업을 안 하더라우미네 카페에서 라면시키고 하나마루 김 받음 멤버 고를수있어서 좋던밥먹고나서 물개쇼봄 얘가 이름이 marl인가 그랬던거같은데 테쿠테쿠 아쿠아에서 봤던..고리던지기 체험있었는데 쫄보라 손 못듬 ;ㅅ;그리고 개구리관쪽에 갔는데 개구리는 질색이라 겁먹고 들어갔는데 만지는 체험같은건 없어서 다행이던그리고나서 애니에 나왔던 아와시마 신사가는 등산로힘내한참 올라가다보니 길안내 표지판이 나왔는데 거기서부터 시작이더라 ㅋㅋㅋㅋ록 테라스쪽 들렸는데 여기까지 회장님을 불러내다니 역시 마루쨩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4센인듯숨 좀 고르고나서 정상가보니까 아까 뒤쳐졌던 친구가 정상에서 기다리고있더라록테라스 지나쳤길래 나중에 같이감아와시마 신사 정상 사진은 분명 찍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ㅋㅋ 이래저래 하산하니까 거의 2시반쯤되서 시 파라다이스 영업시간에 안 늦으려고 서둘러서 야스다야쪽으로 돌아감여기서 친구 하나 지쳤다고하길래 야스다야 체크인시키고체크인한 방인데 방이름이 목석이라더라예상은 하고있었지만 넘모 고오급이더라방안내전에 차랑 과자 내왔는데 과자는 화과자에 엄청 단거라서 맘에 들었는데차가 기대했던 녹차가 아니라 해조류 차라서.. 바닷물맛이었다 남기긴그래서 원샷 ;시 파라다이스쪽에 가서 아까전에 세트권 샀기때문에 보여주고 티켓으로 바꾸고그러고나니 한 세시쯤 입장이었음 아와시마에서 너무 여유롭게 있다보니 시간이 아슬아슬했다입장하자마자 물개쇼 봤는데물개센세가 붓글씨쓴거 사육사가 준다고해서친구가 받아도되냐더니 그걸 부랴부랴 챙김날씨가 꽤 화창했는데도 후지산은 안 보이더라..후훗.. 후지산그거랑 아와시마쪽보다 숙달되어 보이는 돌고래 삼인조굿즈쪽 둘러보고 쇼게츠쪽 들렸다가 앞에 있는 세븐 일레븐 들렸다가옴요우랑 치카가 뒤편에서 연습하던 장면이 절로..우칫치.. 너의 존재는 노생큐다그리고 온천에 몸 담그고와서 끼니때가 되었는데 한명은 생선 못 먹는다고 사전에 연락해두니까 고기류같은걸로 내줘서메뉴가 좀 달랐음 생선 알러진데 누마즈 온건 뼈를 묻으러온건가전갱이니 생선 샤브샤브니 사시미 깨작깨작 나오는거 먹다보니 배가 어느새 다 차더라 다 먹는데 30분은 소요한거같다야스다야 앞 해변가에 나와서 밤 바닷가 바라보는걸로 첫째날 일정을 마쳤다2일차에서 계속 DSCN1918.JPGIMG_20170425_085053632.jpg170108uchiura_mimei2.jpg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