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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재업)[SS번역] 치카 「호감도 측정기?」-6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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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1690
  • 2017-05-04 1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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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201647

2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201676

3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201678

4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201681

5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201684



8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14:41:42.85 ID:t45bM/ql.net


마리 「자! 가자 마루!」


하나마루 「즈라!?」


마리 「카난이랑 다이아에게 되돌려 주는거야!」


카난 「그런 공격적인 말투는 그만두라니까···」


루비 「하나마루쨩, 간바루비···!」


하나마루 「으, 응···고마워 루비쨩」


리코 「뭔가, 이 시점에서 벌써 공기가 따끔따끔한 듯한···」


치카 「카난쨩이랑 다이아씨가 그런 수치를 냈으니까」


다이아 「제, 제가 나쁘다고 말하는 건가요!?」


요우 「나쁜건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유닛 멤버를 변경할 필요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카난 「···진심?」


마리 「만약 멤버를 변경한다면 카난은 어떻게 하고 싶어?」


카난 「나는, 지금인 채가 좋아. AZALEA는 이 세 명이 아니면 맞지 않아」


요시코 「역시 카난 선배는 착실한 선배···」


요우 「요시코! 나는!?」


요시코 「요시코라고 하지마! 뭐, 착실한 편이지?」


마리 「마리는!?」


요시코 「···」


마리 「응응∼?」두근두근


요우 「아니, 아마 기대하고 있는 대답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루비 「에잇···!」삑



염가 하1 하나마루→카난의 호감도

염가 하3 하나마루→다이아의 호감도



8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9/04(일) 14:42:32.47 ID:UorIjdbK.net



8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9/04(일) 14:42:49.11 ID:rN0SAQkd.net


어때유


8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聖火リレー)@\(^o^)/ 2016/09/04(일) 14:42:55.15 ID:VSHzq7bz.net


가라


8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6/09/04(일) 14:44:14.86 ID:xvEd4PEf.net


이제 무리겠지


8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9/04(일) 14:54:04.04 ID:UorIjdbK.net


어차피 인간은 혼자인거구나


8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湖北省)@\(^o^)/ 2016/09/04(일) 14:57:00.71 ID:TYyV+65D.net


삐걱삐걱 분류학



8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15:00:00.06 ID:t45bM/ql.net


하나마루→카난 47

하나마루→다이아 15



요우 「아차―···」


마리 「좋아! 해산이야!!!」


리코 「아니아니! 우선 사정을 듣죠!」


하나마루 「미, 미안해유···」


다이아 「제가 15인가요···」추욱


마리 「아, 다이아가 낙담하고 있어」


요시코 「자기는 즈라마루한테 1 냈으면서」


루비 「언니···」


루비 「하나마루쨩은, 언니가 싫어···?」


하나마루 「으응, 그런게 아니에유···하지만, 미안해 루비쨩···」


치카 「뭔가 이유가 있는거야?」


하나마루 「응···」


하나마루 「그건, 얼마전···유닛별로 연습을 할 때였어유···」



 ~~~


다이아 「그러면 카난씨! 하나마루씨! 내일은 새벽 4시에 모래 사장에서 집합이에요!」


카난 「그렇게 아침 일찍부터 댄스 연습하지 않아도···」


다이아 「무슨 말을 하는건가요! 이 정도 하지 않으면 러브 라이브 출장은 꿈 속의 꿈이라구요!」


다이아 「지각은 엄금입니다, 이상! 그럼, 오늘은 먼저 실례할게요」총총


카난 「아, 다이아···가버렸네」


하나마루 「그럼 마루도 가볼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카난 「응, 수고했어」



하나마루 「내일은 4시인가···이른 시간이지만, 두 사람에게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하자···!」


 ~~~



하나마루 「그리고 다음날 4시···모래 사장에 온 사람은, 마루뿐이었어유」


요우 「우왓···」



8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9/04(일) 15:01:55.95 ID:wLsPVv8C.net


웃겨

조속히 반영되네



8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15:12:38.32 ID:t45bM/ql.net


요시코 「카난 선배가 오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카난 「나는 그 날, 일과인 런닝을 하다가 무심코 잊어 버렸어···」


마리 「카난은 아무래도 좋아!」


요우 「꽤나 거친 말투네요!?」


마리 「다이아! 말을 꺼낸 사람이 오지 않는다니 언어 도단이야!」


다이아 「죄송합니다···그 때는, 전날 밤 잠자리가 나빴던 탓에···」


마리 「다이아! 변명은 논논! 좀 더 제대로 사과해야지!」


다이아 「···하나마루씨, 그 때는 죄송했습니다」꾸벅


하나마루 「아, 고개를 드세유!」


하나마루 「마루는 이제 화 풀렸어···!」


리코 「뭐, 좌우간 해결됐네」


다이아 「저도 다음부터 주의할게요」


요우 「그래도, 이걸로 둘 사이의 응어리가 없어진거라면 다행이라고 생각해」


하나마루 「아 그래도···」


루비 「하나마루쨩···?」


리코 「왜 그래···?」


하나마루 「다이아씨한테 불만은, 앞으로 5개 정도···」


다이아 「···!」


치카 「···」


루비 「···」


마리 「···」



마리 「다이아, 전부 들으래?」



다이아 「거, 거절할게요···털썩···」


루비 「언니!? 정신차려!」



8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15:49:28.65 ID:t45bM/ql.net


마리 「그럼 다음은 하나마루→카난이 47인 이유네」


리코 「47이라면, 호감도는 보통 아닌가요?」


치카 「아주 조금 낮은 정도네―. 카난쨩, 뭔가 짚이는건 있어?」


카난 「으음, 짚이는건 없으려나···」


요시코 「그러면 본인에게 들을 수 밖에 없네」


마리 「그래서, 어떤거야? 마루!」


하나마루 「마루는 별로···카난쨩에게는 불만 없어유!」


루비 「그래도, 일단 50보다는 작은 숫자니까···뭔가 있다고 생각해버려···」


하나마루 「그, 그건···」


카난 「괜찮아? 사양하지 않고 말해주는 편이 나로서도, 반성할 점을 알 수 있고」


하나마루 「···카난쨩, 그러면 마루가 계속 말하고 싶었던 것, 하나만 말해도 괜찮아유···?」


카난 「응, 뭐야?」


하나마루 「···카난쨩, 마루한테 자주 허그하지?」


카난 「응」


마리 「카난! 역시 허그마였구나!」


카난 「그렇진 않은데···역시 유닛도 같고, 사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스킨십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하나마루 「허그하는건 기뻐. 하지만···」


하나마루 「런닝 직후에 허그하는건 그···땀이 나서 부끄러우니까 그만뒀으면 해유···」


리코 「과, 과연···상당히 귀여운 이유네」


카난 「그렇구나···미안해?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어」


하나마루 「카난쨩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그 정도에유!」


요우 「여기는 평화롭게 해결되서 다행이야」


다이아 「···」추욱


치카 「언제까지 낙담할건가요···게다가 다이아씨도 하나마루쨩에게 낮은 수치 냈잖아요」


다이아 「어떤 상대라도, 미움받는건 마음이 아픕니다···」


요시코 「자업자득이군요···」



8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16:17:33.35 ID:t45bM/ql.net


요우 「그럼 마지막은 카난쨩이랑 다이아씨구나」


마리 「이걸로 AZALEA의 존망이 결정돼―!」


요시코 「아니, 이제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리코 「여기서 두 명이 높은 수치를 내면 아직 괜찮다고 생각해!」


치카 「응응! 그러니까 두 사람 다, 힘내!」


카난 「···라네, 다이아」


다이아 「그런 것 같네요···」


하나마루 「긴장되유···」


마리 「마루는 이제 차례 끝났으니까 긴장할 필요없잖아?」


하나마루 「그, 그렇지만···AZALEA가 해산하는건 싫어서···」


루비 「하나마루쨩···」


마리 「괜찮아 마루!」


마리 「설령 어떤 수치가 나와도 해산은 시키지 않아!」


하나마루 「즈라!?」


요우 「멤버의 교체라든지, 그런건 전부 마리씨의 농담이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돼」


요시코 「이사장이 말하면 농담인지 진심인지 알 수 없어서 무섭다니까···」


마리 「잠깐! 멤버 교체는 예비 우산쨩이 말했던 거잖아!」


하나마루 「어, 어쨌든 농담이라면 됐어유···」후우


마리 「해산도 멤버 교체도 잇츠 죠크!···가 되면 좋겠네」삑


하나마루 「즈라!?」



염가 하1 카난→다이아의 호감도

염가 하3 다이아→카난의 호감도



8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6/09/04(일) 16:17:58.54 ID:1kUNTUje.net


맡겨라 잘 봐


8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笑)@\(^o^)/ 2016/09/04(일) 16:17:58.94 ID:RIMLxlVw.net



8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9/04(일) 16:18:02.35 ID:rN0SAQkd.net


어떨카난


8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6/09/04(일) 16:21:55.94 ID:K8CILzqz.net


좋아 과거 최고다! 



8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16:46:51.12 ID:t45bM/ql.net


카난→다이아 54

다이아→카난 35



마리 「다이아, 화내도 돼?」


리코 「오히려, 지금까지 잘도 유닛 활동을 했었네···」


카난 「아니아니···다이아, 내가 뭘 했다는 거야?」


다이아 「미안해요, 악의는 없어요···카난씨는 소중한 친구인걸요」


치카 「저기 카난→다이아가 54인 것은···이유 필요없지?」


카난 「그야···뭐, 다이아는 내 친구니까」


루비 「그, 그렇지만 조금 더 높은 수치였어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우 「50은 넘었으니까, 그 이상은 추궁하지 않는게 좋아」


카난 「나보다 다이아를 추궁해줬으면 하는데···」


마리 「그래! 다이아는 카난이랑 소꿉친구잖아!」


다이아 「잠깐 기다려주세요, 이래서는 제가 카난씨를 싫어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요시코 「실제로 싫어하니까 이런 수치가 나온거잖아요?」


다이아 「아니요, 달라요! 확실히 불만은 있습니다만, 싫어하진 않습니다!」


마리 「그러면 그 불만을 들어줄게!」


다이아 「그, 그건···」


다이아 「···」


요우 「다이아씨?」


다이아 「···들어요」중얼


치카 「? 뭐라고 말했습니까?」


다이아 「카난씨의 연습은 너무 힘들어요!」척


하나마루 「앗···거기에는 동의해유」


리코 「어라···분명 원영 15km를 시키려던 사람이 있던 듯한···」


다이아 「···그것과 이것은 별개에요!」


다이아 「어쨌든! 유닛 연습 때, 카난씨는 너무 엄격합니다!」



8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17:10:30.40 ID:t45bM/ql.net


치카 「으~음, 하지만 그건 다이아씨의 트집인 듯한···」


카난 「다이아야말로, 아침 4시부터 연습하자던가 말하면서 의욕이 넘쳤었지」


다이아 「카난씨의 엄격함은 그 정도가 아니에요!」


요우 「예를 들면 어떤 연습인가요?」


마리 「다이아의 이야기는 쓸데없이 길 것 같으니까 마루에게 듣자!」


다이아 「마리씨!?」


하나마루 「AZALEA는 연습을 지도하는 사람을 매일 바꾸고 있습니다만」


하나마루 「확실히 카난쨩의 연습날은 하드해유」


다이아 「자, 보세요! 저는 확실히 진실을 전하고 있어요!」


요우 「카난쨩, 도대체 어떤 연습 메뉴를 짜고 있는 거야?」


카난 「주로 런닝이려나. 내 연습은 둘의 체력을 단련하는게 목적이니까. 스쿨 아이돌은 체력이 필요하잖아?」


카난 「하지만 두 사람 다 지구력이 부족하니까, 거기에 중점을 두고 있어」


카난 「아, 맞아 맞아. 체간을 단련하는 연습도 생각하고 있어. 밸런스는 댄스에서 중요하니까」


카난 「그리고 피곤할 때 미소 짓는 연습이랑 발성 연습일까.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돌은 웃는 얼굴을 보여주면서 노래해야 하니까」


리코 「대단해···제대로 하나 하나의 메뉴에 의미를 담고 있어···」


요시코 「적어도, 의미없이 원영이나 새벽 연습을 하는 것보다는 좋다고 생각되네요」


다이아 「···」


카난 「뭐, 나도 다음부터는 다이아의 페이스에 맞춰 연습 메뉴를 생각해볼게. 여러가지로 미안해?」


다이아 「아···아니요, 감사합니다···」


마리 「어? 해산하지 않아?」


카난 「아니, 안하니까!」



8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17:30:30.31 ID:t45bM/ql.net


리코 「AZALEA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요우 「루비쨩, 결과를!」


루비 「네···!」



카난→하나마루 25

다이아→하나마루 1

하나마루→카난 47

하나마루→다이아 15

카난→다이아 54

다이아→카난 35



마리 「이건 심하네, 마리조차 깰 정도의 레벨이야!」


치카 「50을 넘는게 하나 뿐이야···」


하나마루 「즈라아···」


다이아 「한심하네요···」


카난 「뭐···나와버린건 어쩔 수 없어. 지금부터 사이좋게 지내자?」


마리 「그러면 유닛별도 끝났고, 새 단락에 돌입이네☆」


리코 「역시 아직 계속하나요···」


마리 「물론! 전원 다 할 때까지 끝나지 않아!」


치카 「나도, 이제 각오를 정했어∼···」


요시코 「새 단락···그래, 타천사와 천사의 사투가 끝나고, 악마계에는 평화가 찾아왔다고 생각되었다···」


요시코 「하지만, 그 악마계에 다시 마의 손이 덮쳐든다···크크큭···」


요우 「새 단락이라는 말에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어···」



8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17:43:07.00 ID:t45bM/ql.net


카난 「그래서, 다음은 누구를 측정할 거야?」


마리 「노 플랜☆」


요우 「음∼···」


다이아 「요우씨? 무슨 일 인가요?」


요우 「앗, 아뇨. 지금까지의 결과를 보고 있는데」


요우 「치카쨩이랑 리코쨩은, 하급생을 좋아하나? 라고 생각해버려서」


치카 「호엣?」


리코 「요, 요우쨩!?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거야!?」


요우 「그치만 두 사람 다, 루비쨩이랑 요시코쨩한테 높은 수치를 냈으니까∼」


카난 「듣고 보면···그렇네」


루비 「아, 감사합니다···//」머뭇머뭇


요시코 「벼, 별로 쑥스럽지 않아! //」


다이아 「만약, 두 사람이 하나마루씨에게도 높은 수치를 낸다면···」


마리 「하급생을 좋아한다는 생각은 착각이 아니야!」


요우 「이건 측정할 수 밖에 없네!」삑


리코 「에엑!?」


하나마루 「즈라!?」


치카 「호엣?」



염가 하1 치카→하나마루의 호감도

염가 하3 리코→하나마루의 호감도



8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笑)@\(^o^)/ 2016/09/04(일) 17:43:18.84 ID:RIMLxlVw.net



8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시마무라)@\(^o^)/ 2016/09/04(일) 17:43:27.48 ID:79rUhQ5u.net


맡겨라


8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시마무라)@\(^o^)/ 2016/09/04(일) 17:43:59.72 ID:79rUhQ5u.net


맡겨 주세요


9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9/04(일) 17:45:17.65 ID:hxNZ0wUU.net


레즈


9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禿)@\(^o^)/ 2016/09/04(일) 17:45:42.52 ID:Z6IvxO5+.net


마루「이것이 사랑인가……」


9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9/04(일) 17:47:37.52 ID:3voO8XU+.net


하급생을 좋아한다는건 사실이었구나


9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9/04(일) 17:50:42.04 ID:+qdonfGZ.net


[희소식]하나마루, 사랑을 알다


9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9/04(일) 17:59:20.38 ID:JPSRDFOi.net


감동했다


9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笑)@\(^o^)/ 2016/09/04(일) 18:06:37.34 ID:Vv1u/RNA.net


리코쨩 천사 같아서 문제.



9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18:14:12.78 ID:t45bM/ql.net


치카→하나마루 84

리코→하나마루 72



다이아 「어머, 상당히 높은 수치에요」


요우 「역시 두 사람 다 후배를 좋아했었구나!」


카난 「치카에 이르러서는 거의 연애 레벨이고···」


치카 「앗, 그게···//」


하나마루 「우읏···」글썽글썽


요시코 「즈라마루 왜 우는거야!? 무서운데!?」


하나마루 「처음으로 높은 수치가 나와서···정말 기뻐유···」글썽글썽


루비 「하나마루쨩, 잘됐네···!」


요우 「음···그럼 리코쨩부터 이유를 말해줘」


리코 「하나마루쨩은, 솔직한 점이 근사하다고 생각해♪」


요시코 「즈라마루가 솔직···?」


리코 「응, 실은 신곡을 만들었을 때, 하나마루쨩이 들어준 적이 있었는데」


리코 「솔직한 감상을 말해줘. 좋은 곡이라든가···좀 더 밝은 편이 곡의 매력이 전해진다든가」


리코 「그런 솔직한 의견은, 작곡하는 측에서 보면 정말 도움이 돼···!」


하나마루 「마루는 그리 대단한 말을 하지 않았어유···//」


요우 「저기! 나도 리코쨩의 곡을 들었을 때는 솔직하게 감상을 말하고 있어!」


리코 「응, 요우쨩의 어드바이스도 몹시 의지하고 있어♪」생긋


요우 「요소로!」


마리 「리콧치의 기분은 알았으니까, 자 다음 치캇치!」


치카 「나도 말해∼!?」


다이아 「당연합니다, 오히려 리코씨 보다 당신이 신경쓰여요」


하나마루 「즈라아···//」


요시코 「어라? 그렇지만 즈라마루가 치카쨩에게 냈던 수치는 분명히···」


하나마루 「요시코쨩···♪」


요시코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9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18:37:35.22 ID:t45bM/ql.net


요우 「그럼 치카쨩, 이유를 들어도 될까?」


치카 「으, 응···//」


치카 「그치만 하나마루쨩···엄청 귀여운걸!」


마리 「나왔어! 치캇치의 텐프레 발언!」


하나마루 「마루가···귀여워? //」


치카 「응! 처음 봤을 때부터 쭉, 귀여운 아이라고 생각했어!」


하나마루 「부, 부끄러워유···//」


치카 「거기에, 하나마루쨩은 여러가지를 가르쳐줘」


리코 「무슨 의미?」


치카 「말 그대로의 의미야! 하나마루쨩은, 엄청 많은 책을 읽고 있지?」


루비 「하나마루쨩은 독서를 좋아하니까···!」


치카 「나는 자주, 하나마루쨩에게 책에 관해서 질문하는데···」


치카 「그러면 여러가지 책의 정보나 지식을 나한테 잔뜩 가르쳐줘!」


카난 「헤에 ~그렇구나」


하나마루 「하지만, 지가 말하는건 일본의 문학책 뿐이라···치카쨩에게 있어 그다지 즐거운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치카 「그걸로 좋아! 왜냐하면 일본 문학은 국어 시험에서 나오는걸!」


하나마루 「즈라!?」


치카 「지난번 시험에서도, 하나마루쨩이 열심히 설명한 책에서 출제되었어 ♪」


요우 「그러고 보니 치카쨩, 지난번 국어 시험 점수가 엄청 좋았지」


치카 「하나마루쨩이 열심히 설명해준 부분이 모조리 나왔으니까∼. 그야말로···」



치카 「기적이야!!」



하나마루 「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에유···」


요시코 「즈라마루가 별로 기뻐 보이지 않네···」


마리 「그럼, 다음으로 가자!」



9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21:51:21.54 ID:t45bM/ql.net


치카 「와앗, 벌써 이런 시간이구나」


리코 「오늘은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다이아 「어느새 해가 떨어졌네요」


마리 「그럼 오늘은 해산이야! 챠오-☆」


루비 「수, 수고하셨습니다···!」


마리 「아, 맞아맞아. 내일은 9시에 또 여기로 집합이니까!」


하나마루 「역시 내일도 하는건가요···」


다이아 「그럼 루비, 더 이상 어두워지기 전에 돌아갈까요」


루비 「응···!」


다이아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요우 「수고하셨습니다! 경례!」척


카난 「그럼 나도」


하나마루 「수고하셨습니다!」


치카 「다들~ 바이 바~이♪」


리코 「실례하겠습니다···!」


요우 「요시코! 빨리 가지 않으면 버스 없어져!」


요시코 「요시코라고 하지마!」



9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22:01:23.63 ID:t45bM/ql.net


요우 「···」


요우 「이야~ 그렇지만, 오늘 루비쨩에게 마음을 들켜버려서 부끄러웠어···//」


요우 「···으응, 제대로 마음을 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요우 「메일이라도 보내 볼까···조금 정도는, 괜찮겠지···?」


요우 「연락처에서 이름을 찾아···쿠로사와···아, 있다. 메일 주소도 제대로 등록되어 있구나」


요우 「욥···홋···」삑삑



『수신인:쿠로사와 다이아』 


『제목:오늘은 수고했어!』


『요우입니다. 갑자기 미안해? 하지만, 나는 정말로 좋아하니까···//아하하, 역시 부끄럽네// 그러면 내일도 요소로!』



요우 「이걸로 좋아···송신!」삑


요우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 하고, 오늘은 이제 자자!」



9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4(일) 22:16:33.59 ID:t45bM/ql.net


루비 「그럼 언니, 잘 자♪」


다이아 「잘자요, 루비」


다이아 「그러면, 저도···」


다이아 「어라? 저에게 메일이 왔네요. 이렇게 밤 늦게 누구에게서···」


다이아 「요우씨입니까, 별일이네요. 제목은···오늘은 수고했어」


다이아 「···일부러 메일을 보내지 않아도 되는데요. 요우씨는 배려가 능숙하군요」후훗


다이아 「그러면, 본문을 읽죠」삑



『요우입니다. 갑자기 미안해? 하지만, 나는 정말로 좋아하니까···//아하하, 역시 부끄럽네// 그러면 내일도 요소로!!』



다이아 「···」덜그덕



루비 「무냐···」ムクリ


루비 「···언니? 휴대폰 떨어졌어···?」


다이아 「뭐···」


다이아 「뭐뭐···」



다이아 「뭔가요 이건--!?//」



9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 2016/09/04(일) 22:40:26.41 ID:dZPk5QxG.net


마리 「···」



마리 「Zzz···」



다음 스레


치카 「호감도 측정기?」2 일째

http://karma.2ch.net/test/read.cgi/lovelive/1472995674/



9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09/04(일) 22:52:44.36 ID:lR9+EzEb.net


수고 수고



9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9/06(화) 02:14:36.00 ID:99dUVV/K.net


(앞에 적은 스레가 아니라, 이쪽에서 완결했습니다)


·다음 스레(완결 버젼)

치카 「호감도 측정기?」2 일째야!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73038684/



9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9/06(화) 19:12:12.95 ID:arn1I9+d.net


좋아


9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 2016/09/06(화) 23:35:04.89 ID:52dzo9T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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