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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재업)[SS번역] 치카 「호감도 측정기?」-3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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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201678
  • 2017-05-04 1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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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201647

2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201676



3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 2016/08/29(월) 00:30:59.02 ID:NRHX3K4S.net


마리 「후우···그래도 다이아, 서로의 기분을 전할 수 있었고, 왠지 시원해졌다고 생각하지 않아?」


다이아 「그렇네요, 조금 미안한 기분도 있습니다만···저는 마리씨를,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마리 「다이아! 이제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카난 「···만약을 위해 말해 두지만, 다이아를 너무 스토킹해서 폐를 끼치면 안 돼?」


마리 「노 프라블럼! 제대로 카난도 스토킹할 테니까 쓸쓸해하지 않아도 오케이―!」


카난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니까!」


마리 「전환이 중요! 그렇지 치캇치!」


치카 「응, 마리씨는 진행역이니까, 제대로 부탁해!」


마리 「맡겨줘! 그럼 다음은 누구를 측정할까」


요시코 「잠깐 기다려―!」


루비 「요시코쨩, 왜 그래?」


요시코 「아니아니, 모처럼 결과가 나왔으니까 누가 요하네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구!」


요우 「그러고 보니, 마리→요시코가 67이었지」


치카 「176 탓으로 완전히 잊었어∼」


마리 「타천사 요하네는 좋아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이상」


요시코 「그것뿐!?」


루비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높았네요」


마리 「그야 보고 있으면 재밌으니까♪」


요시코 「그, 그건 칭찬이야?」


마리 「물론 칭찬이야! 타천사 요시코」


요시코 「요시코라고 하지마!」


마리 「쏘리! 타천사 요하네!」


요시코 「그래, 나는 요하네야!」


마리 「요시코!」


요시코 「요시코라고 하지마!」


치카 「사이 좋네∼♪」


카난 「아니, 그저 놀리고 있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3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9(월) 23:17:15.14 ID:tEmpNea6.net


치카 「그러고 보면 요우쨩」


요우 「응? 치카쨩 왜 그래?」


치카 「일전에 간 찻집, 맛있었지♪」


요우 「그렇지! 또 가자」


치카 「응!」


마리 「치캇치가 돌연 옛날 이야기를 하다니 수상하네」


치카 「옛날도 아니고 수상하지도 않다구!?」


치카 「그치만 엄청 맛있었는걸!」


요우 「응응! 맛있었지!」


치카 「아, 또 있지! 지난 번의 불꽃놀이도 엄청 예뻤지!」


루비 「그렇네요···!」


치카 「앗, 맞아! 다음에 다같이 불꽃놀이 하자-!」


요우 「옷, 찬성입니다!」


마리 「과연, 알았다구 치캇치!」


치카 「뭐를···?」


마리 「그런 식으로 잡담을 해서 우리 정신을 딴 데로 돌리려는거지!」


치카 「그, 그렇지 않아∼!」


요우 「그렇구나, 공정성을 생각하면 이제 치카쨩 차례지」


마리 「치캇치! 단념하고 측정해!」


치카 「이렇게 되면···」초조


카난 「아, 도망가려고 한다」


요우 「요시코쨩!」


요시코 「기랑!」


요시코 「이얍! 타천사 오의!」으드득


치카 「아파아파아파!」


요우 「오옷, 훌륭한 기술···」


마리 「록오ーーー온!」삑



염가 하2 치카→다이아의 호감도



3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8/29(월) 23:18:16.30 ID:2tBFO7hb.net


사랑이에요


3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 2016/08/29(월) 23:18:19.26 ID:CthGlLqU.net


좋아



3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9(월) 23:32:07.13 ID:tEmpNea6.net


치카→다이아 26


요우 「앗···」


카난 「상당히 낮은 수치가 나왔네」


루비 「치카쨩은 언니, 싫어해···?」


치카 「아, 아니야! 그런게 아니야!」뻘뻘


다이아 「···」


다이아 「치카씨? 이건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다이아 「제대로 이유를 들려주세요! 자, 대답해주세요!」


마리 「다이아도 참, 사실은 울 것 같으면서 허세나 부리고···」푸풉


다이아 「···마리씨?」찌릿


마리 「노, 노우···잇츠 죠크···」


요우 「그래도, 다이아씨에게는 미안하지만, 치카쨩이 낮은 수치를 내는 것도 조금 납득이 가」


다이아 「무···!요우씨, 무언가 짐작이 간다고 말하는 건가요!?」꾸욱


요우 「우옷, 덥석 물었어···」


다이아 「빨리 가르쳐 주세요!」글썽


루비 「언니···」


카난 「다이아, 조금 울상이 됐어」


다이아 「이, 이건 눈에 먼지가 들어간 것 뿐이에요. 아무쪼록 신경쓰지 마세요」


요우 「저기, 짐작은 갑니다만···치카쨩에게 듣는 편이 좋지 않나요?」


다이아 「그것도 그렇네요···」



3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29(월) 23:35:52.89 ID:DiPommQl.net


울상인 언니 귀여워



3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29(월) 23:55:21.15 ID:tEmpNea6.net


치카 「아, 아니~ 실은···」


다이아 「실은···?」


치카 「그게, 다이아씨는 자주 저에게, 스쿨 아이돌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데···」


마리 「다이아는 스쿨 아이돌을 좋아하는걸」


치카 「아니, 그렇지만 저번에 이런 일이···」



 ~~~


다이아 「당신은 스쿨 아이돌의 매력을 너무 모릅니다! 」


치카 「저, 저기···다이아씨, 슬슬 돌아가지 않을래요? 이제 방과후인데」


다이아 「당신이 스쿨 아이돌을 물어 봤으니까, 이렇게 가까이서 가르쳐 주는 겁니다!」


치카 「아니, 약간의 이야기로 끝난다고 생각했지···쉬는 시간 마다 매번 불린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다이아 「스쿨 아이돌의 매력을! 단 몇분으로 전부 말할 수 있는 얄팍한 것이라고 말하는 건가요!?」꾸욱


치카 「그,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얼굴이 가까운데요···」


다이아 「···뭐 됐습니다. 벌써 방과후고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루비에게 걱정 끼쳐 버려요」


치카 「겨, 겨우 해방된다···」


다이아 「그러면 치카씨, 휴대폰 전화번호를 이 종이에 써주세요」


치카 「호엣? 자···이걸로 됐나요? 」


다이아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 20시에 정확히 전화를 걸테니까, 받아 주세요」


치카 「엣···?」


다이아 「스쿨 아이돌의 남은 이야기는 전화로 이어하겠습니다. 그럼 전 먼저 실례할게요」


치카 「에에∼!!??」


 ~~~



치카 「라는 일이 있어서···」



3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0(화) 00:18:12.56 ID:yuibZUuQ.net


마리 「그렇구나, 확실히 다이아는 스쿨 아이돌 이야기가 나오면 멈출 수 없게 될 때가 있지」


치카 「전화도 엄청 길게 해서 다음날 지각해버리고···」


다이아 「지각했습니까? 그건 칭찬할 수 없네요」


치카 「누구 탓이라고 생각해요!?」


다이아 「···!」


카난 「아무튼, 다이아에게 악의는 없었겠지만, 조금은 스스로 반성할 점도 보이지?」


다이아 「그, 그렇네요···치카씨, 미안합니다」


치카 「아, 아뇨∼···뭐 괜찮아요!」


요우 「응, 이걸로 해결이네」


루비 「저, 저기···그거 1주일 전 일인가요···?」


치카 「응, 그 정도려나···?」


루비 「여, 역시 그런가요···」


요우 「루비쨩, 왜 그래?」


루비 「그게···실은 그 날, 언니가 드물게 장시간 통화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루비 「언니, 전화하면서도 몹시 진지하게, 스쿨 아이돌 잡지를 보고 있었어요」


치카 「응응···엣?」


루비 「거기에, 전화를 시작하기 전에, 언니···」


루비 「그 잡지의 글자에 빨강 펜으로 선을 긋거나 군데군데 잡지의 페이지 구석을 접거나」


루비 「그리고···대본을 읽는 연습처럼 혼잣말도 하고 있어서···」


요우 「치, 치카쨩···이거···」


치카 「···」



치카 「」닷



요우 「앗, 도망쳤다!」



3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りんご)@\(^o^)/ 2016/08/30(화) 00:32:49.13 ID:FFxc0Yjx.net


다이아님의 주식이 내려가지 않는다



3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0(화) 00:42:46.72 ID:yuibZUuQ.net


치카 「아∼우∼···」질질


요시코 「포획 완료」기랑


마리 「그러면, 다음은 어떻게 할까!」


요우 「마리 이사장! 하나 괜찮습니까!?」


마리 「응~ 허가할게!」


요우 「저쪽에 본 적이 있는 사람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그녀를 데려오는 것은 어떻습니까!?」


마리 「굿! 타천사 요하네! 고!」


요시코 「크크큭···요하네의 타천사 오의 버전2를 보여 줄게···제대로 눈에 새기도록···」


요시코 「으랴압!」다닷


치카 「오옷! 힘차게 달려 갔다!」


요시코 「타천류! 타천 코브라 트위스트!」


요우 「기술명 좀 더 생각하자!」


루비 「어, 어라? 하지만 그 사람 그림자는 아마···」


요시코 「···!」


하나마루 「···그만해유♪」툭


요시코 「네, 네엡···」


루비 「하나마루쨩!」


요우 「요소로!」


하나마루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런 곳에서 무엇을···?」


카난 「마리의 놀이에 어울려 주고 있어」


마리 「마루! 당신도 꼭 참가하도록 해!」


하나마루 「저기···그 상자는 뭔가요?」


다이아 「여하튼, 호감도 측정기라는 것 같아요」


마리 「이걸로 모두의 호감도를 측정할 수 있어!」


하나마루 「···!」


하나마루 「미···미래에유∼!」


요우 「응, 이건 확실히 미래라고 생각해」


마리 「그럼 바로 갈게? 레디 고!」삑


염가 하1 하나마루→치카의 호감도

염가 하3 하나마루→요우의 호감도



3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聖火リレー)@\(^o^)/ 2016/08/30(화) 00:43:15.39 ID:4MgxZBA4.net


와라


3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30(화) 00:43:15.67 ID:hoDnAK2r.net


apours


3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8/30(화) 00:43:31.31 ID:9WyVYw9i.net


여기도냐, 오시가 될거야 진짜


3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茸)@\(^o^)/ 2016/08/30(화) 00:44:48.16 ID:btLb/f7p.net


결국 인간은 혼자에유



3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0(화) 01:03:19.70 ID:yuibZUuQ.net


하나마루→치카 39

하나마루→요우 31



카난 「어라라···」


루비 「하나마루쨩···」


하나마루 「에, 에에···좋지 않아유···」


마리 「Oh! 2학년이 장례식 무드가 되었어!」


요우 「아하하···곤란하네···」


치카 「요우, 우리 안되는 선배였나봐···」

요시코 「즈라마루 탓에 공기가 무거워!」


하나마루 「그, 그치만···갑자기 마루가 측정된다니 생각도 못했어유···」


다이아 「어쨌든, 왜 그런 수치가 되었는지 말해주는 편이, 본인들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해요?」


요우 「응···각오를 정했어 쿠니키다씨! 눈 딱 감고 솔직히 말해봐!」


하나마루 「···」


하나마루 「저번에, 1학년이랑 2학년으로 도쿄에 갔을 때···」


마리 「갔을 때···?」


하나마루 「지의 백 투 더 병아리 만쥬를 마음대로 먹은 것은 용서할 수 없어유!」


다이아 「벼, 병아리 만쥬···? 뭔가요 그건?」


루비 「앗···그거, 도쿄에서 하나마루쨩이 기념품으로 샀던 만쥬···?」


하나마루 「그래유! 지가 어떤 생각으로 병아리 만쥬를 샀다고 생각해!?」


하나마루 「마루의 과자를 마음대로 먹은 것은 아무리 그래도 심해유!」


요시코 「겨우 과자 정도로 그렇게 화낼 것 없잖아」


하나마루 「요시코쨩···?」지그시


요시코 「힛! 뭐, 뭐야!」


하나마루 「지금, 겨우라고 말했어유···?」


요시코 「그런 일 말하지 않았어!」


요우 「이, 이야~ 그 때는 미안! 여관에 비치된 과자라고 생각해서!」


하나마루 「그렇게 제대로 사과해 준다면 괜찮아요」


마리 「음식의 원한은 어딜 가도 무섭네···」



3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0(화) 01:21:07.84 ID:yuibZUuQ.net


요우 「그래서, 치카쨩의 수치도 낮은건 왜야?」


치카 「괘, 괜찮아 말하지 않아도···!」


마리 「치캇치! 현실에서 눈을 돌리면 안 돼! 제대로 이유를 들어야지!」


하나마루 「···치카쨩, 최근 점심 시간에, 마루나 루비쨩에게 이야기하러 오고 있죠?」


치카 「으, 응···! 그치만 두 사람이랑 이야기 하고 싶고!」


하나마루 「그 이야기 하러 오는 장소는 어디에유?」


치카 「호엣? 대체로 도서실이네~ 하나마루쨩이랑 루비쨩은 도서실에 있을 때가 많고」


다이아 「치카씨가 도서실에 대화하러 오는 것이 싫은가요?」


하나마루 「싫지 않아요. 치카쨩이 저희들을 모처럼 만나러 와줘서」


하나마루 「그래서 저희랑 이야기 해주는건, 정말 기뻐요」


요시코 「그러면 어째서 이렇게 낮은 수치야?」


하나마루 「그건···치카쨩이···」


카난 「치카가···?」


하나마루 「마루가 진지하게 책을 읽고 있을 때도 계속 옆에서 말을 거는게 나빠유!」


요시코 「화났다! 화난마루!?」


루비 「아와와···」


하나마루 「기뻐요? 기쁘지만, 상황을 봐유!」


하나마루 「마루가 책을 읽고 있을 때는 내버려 두길 원해유!」


하나마루 「거기에 도서실에서는 작은 소리로 이야기 하세유! 큰 소리는 다른 사람에게 민폐에유!」


다이아 「하, 하나마루씨! 침착해 주세요!」


마리 「스톱! 스톱!」


하나마루 「···즈라?」


치카 「미, 미안해···?」


치카 「미안해 하나마루쨩···」글썽글썽


하나마루 「치카쨩!? 미, 미안해요! 지도 조금 지나치게 말했어유···!」뻘뻘


치카 「으응, 지금부터는 조심할게···」훌쩍


하나마루 「즈, 즈라앗···!」허둥지둥


마리 「최근 하급생은 가차없네···」


마리 「그렇지? 예비 우산쨩♪」생긋


요우 「마리 이사장! 퇴학만은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척



3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笑)@\(^o^)/ 2016/08/30(화) 01:27:35.79 ID:2asihulX.net


수고

지금 현재 이런 느낌? 

Ykqh9KR <사진>


카난 힘내


3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30(화) 01:29:46.13 ID:hMBxcb5S.net


>>393
알기 쉽네



4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0(화) 23:19:07.65 ID:yuibZUuQ.net


치카 「자, 다음은 하나마루쨩이 측정될 차례야 」


하나마루 「에엣!? 지는 지금 측정했어유!」


치카 「지금껀 하나마루쨩의 호감도를 측정한거지? 그러니까 다음은 하나마루쨩에게의 호감도를 측정할 차례야!」


하나마루 「그, 그런∼···마루는 이제 사양하고 싶어유···」


요우 「아-안 돼 안 돼 쿠니키다씨. 우리 Aqours는 공평성이 모토인 그룹이니까」


치카 「그래! 공평하게 가지 않으면 안 돼!」


하나마루 「아, 알겠습니다···」


마리 「마루! 바로 파트너를 정해버려☆」


하나마루 「그, 그런 말을 들어도···낮은 수치가 나오면 마루, 일어설 수 없어···」


요우 「아니, 쿠니키다씨 스스로 낮은 수치 냈었지」


다이아 「요우씨? 그런 츳코미는 촌스러워요?」


카난 「무서우면 안심하고 측정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면 돼」


루비 「그래 하나마루쨩···!」


하나마루 「안심할 수 있는 사람···?」


카난 「응, 낮은 수치를 보고 싶지 않으면, 낮은 수치를 내지 않을거라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면 돼」


하나마루 「그, 그것도 그래유···!」


마리 「뭐 전원 측정할 때 까지 돌아갈 수 없으니까 어차피 도망갈 길은 없지만」중얼


다이아 「마리씨 그건 말하면 안돼요!」


치카 「아, 덧붙여서 지금껀 어차피(どのみち)랑 도망갈 길(にげみち)을 걸쳐서」


마리 「아니야」


하나마루 「···」


하나마루 「그러면···」



하나마루 「요시코쨩으로 할래유」삑


요시코 「엣!?」



염가 하2 요시코→하나마루의 호감도



4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6/08/30(화) 23:19:29.92 ID:CcFOirnT.net



4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笑)@\(^o^)/ 2016/08/30(화) 23:19:36.41 ID:83kYoxiC.net




4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0(화) 23:30:31.00 ID:yuibZUuQ.net


요시코→하나마루 41



카난 「응~ 이건···」


다이아 「하나마루씨···」


하나마루 「너···」



하나마루 「너무해유···」글썽글썽



치카 「앗! 울렸다!」


요우 「요시코! 친구를 울리면 안되잖아!」


요시코 「자, 잠깐 기다려!」


루비 「요시코쨩···하나마루쨩에게 사과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지그시


하나마루 「마루는 요시코쨩을, 유치원 때부터 믿고 있었는데···」


요시코 「아- 정말 알았다니까! 즈라마루 미안해!」


요시코 「그보다 별로 싫어하지 않아!」


마리 「뭐, 41이라면 거기까지 싫어하는건 아니야」


카난 「사이는 좋지만, 뭔가 조금 응어리가 있다는 느낌일까?」


하나마루 「요시코쨩, 마루를 친구라고 생각해···?」글썽글썽


요시코 「다···당연하지! 즈라마루가 울면 이쪽도 곤란하니까!」삐질삐질


하나마루 「그래···그럼 요시코쨩, 믿을게유···!」


요우 「좋은 우정이네~ 응응」


루비 「그, 그렇지만···어느 쪽인가 하면 싫어하는거네요, 이 수치는」


요시코 「싫지 않다고! 하지만···」


치카 「하지만···?」


요시코 「불만이라면 그···하나 있고···혹시 그게 원인일지도···라고 할까···」중얼중얼


마리 「이 참에 전부 오픈하도록 해☆」


마리 「사정을 풀 오픈해서 우리도 알 수 있게 설명해줘!」


요우 「정말 이 선배는 즐기고 있네···」



4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0(화) 23:44:10.47 ID:yuibZUuQ.net


치카 「그래서, 불만은?」


하나마루 「···」지그시


요시코 「그게 즈라마루···」



요시코 「요하네가 교실에서 요하네가 되어 버렸을 때 멈춰주지 않는걸!」


루비 「그, 그러고 보면 그런 일도 있던 것 같은···」


요시코 「요하네가! 모처럼 보통 여고생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요시코 「어째서 요하네가 흑마술을 할 때 멈추지 않았어! 덕분에 또 클래스에서 붕 떴잖아!」


하나마루 「그치만, 요시코쨩이 분위기를 타서 멈출 분위기가 아니었어유」


요시코 「봐! 그렇게 말하면서 언제나 얼버무리잖아! 게다가 그 때만이 아니라!」


요시코 「얼마 전에도 요하네가 무심코 악마 소환 의식을 했을 때도 멈추지 않았잖아!」


요시코 「그 전에도 요하네가 무심코 천사의 침입을 막는 결계를 쳤을 때도 멈추지 않았고!」


요우 「뭐, 뭔가 여러가지 하고 있구나···그보다 보통 여고생이 될 생각이 있는 걸까, 그거」


하나마루 「자신 정도는 스스로 제어해유~ 친구니까 뭐든지 해줄 수 있는건 아니야?」


요시코 「뭐야―!냉정하게!」짜증


다이아 「즉, 하나마루씨가 자신의 폭주를 멈춰주지 않는 것이 불만인거네요?」


요시코 「그래!」


마리 「타천사 요하네···한 가지, 좋은 말을 가르쳐 줄게」


요시코 「뭐, 뭐를···?」


마리 「그런걸···」



마리 「자업자득이라고 하는거야☆」



요시코 「우으···」푹


루비 「요···요시코쨩···훈바루비!」



4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0(화) 23:56:16.09 ID:yuibZUuQ.net


마리 「자 마루! 또 한 명 렛츠 고야!」


하나마루 「에엣? 또 마루!?」


마리 「지금의 결과로는 안심할 수 없지? 리벤지야 리벤지☆」


하나마루 「우~음···어쩌지···」


루비 「···」


다이아 「···」


치카 「하나마루쨩, 힘내∼」


요우 「요소로!」


하나마루 「그럼···루···아니, 기다려유···」


루비 「하나마루쨩···?」


하나마루 「혹시, 루비쨩도 마루에게 불만이 있을지 몰라유···」중얼중얼


하나마루 「그렇지만 마루, 생각해. 사이좋게 지내면 불만 하나나 둘 정도는 가지는게 당연」중얼중얼


하나마루 「그렇다면 반대로, 거기까지 이야기한 적 없는 사람이, 불만을 갖고 있을 가능성도 낮고, 높은 수치가 나온다고 생각해유···」중얼중얼


치카 「하나마루쨩이 혼잣말을 하고 있어···」


다이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네요」


하나마루 「···응, 결정했어유!」


요우 「오옷! 누구로 할거야?」



하나마루 「카난씨랑 다이아씨에유!」삑



카난 「나!?」


다이아 「카난씨입니까, 결과가 신경 쓰여요」


다이아 「···에, 저도인가요!?」



염가 하1 카난→하나마루의 호감도

염가 하3 다이아→하나마루의 호감도



4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 2016/08/30(화) 23:56:33.25 ID:jV4EkT8O.net


맡겨라


4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8/30(화) 23:56:33.60 ID:RVsDrtWb.net



4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30(화) 23:56:34.01 ID:hoDnAK2r.net


댄스나우! 


4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関西地方)@\(^o^)/ 2016/08/30(화) 23:57:21.34 ID:K+kp18Uq.net


1…? 


4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笑)@\(^o^)/ 2016/08/30(화) 23:58:03.01 ID:Whi5F8Bw.net


>>437
무슨 짓을····


4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6/08/30(화) 23:58:18.68 ID:FMzpFDpk.net


축생이에요


4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笑)@\(^o^)/ 2016/08/30(화) 23:58:41.31 ID:2asihulX.net


1www


4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6/08/30(화) 23:58:44.52 ID:kcKWf5Yr.net


너무 심해ww


4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とうふ)@\(^o^)/ 2016/08/31(수) 00:12:49.80 ID:67upnUW5.net


AZALEA의 존속 위기 웃겼다



4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1(수) 00:15:56.40 ID:KWRh12mi.net


카난→하나마루 25

다이아→하나마루 1



요우 「아아앗···」


마리 「난, 몰-라」


치카 「호, 호에에∼···」


루비 「후···훈바루비···」


하나마루 「···」


카난 「엣, 저기···이건 여러가지가 있어서···있지?」뻘뻘


다이아 「그, 그렇네요! 여러 가지가 있어요!」뻘뻘


하나마루 「우읏···」


하나마루 「미안해유···」뚝뚝


요우 「아- 뭐라고 말해야 하지···어쨌든 지금은 울게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마리 「카난! 다이아! 제대로 사정을 설명해!」


요시코 「뭐라고 해도 즈라마루가 불쌍해···」


카난 「그게···다이아, 어떻게 하지···?」


다이아 「저, 저에게 물어도 곤란해요!」


하나마루 「우으···훌쩍···」


마리 「···좋아! 오랫만에 이사장 권한을 발동해, 마루를 구해줄게!」


요우 「마리 이사장! 도대체 어떻게 쿠니키다씨를 구할 겁니까!?」


마리 「갈게―!이사장 권한을 발동!」



마리 「AZALEA 해산!」



요우 「수법이 너무 강제적입니다!」척


마리 「잇츠 죠크! 그렇지만 그 정도로 엄청난 사태가 되어 버렸어, 이건···」


하나마루 「즈라아···」



4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1(수) 00:30:16.19 ID:KWRh12mi.net


치카 「카난쨩! 제대로 이유를 말해줘!」


치카 「아, 덧붙여서 지금껀 카난쨩!이랑 제대로(ちゃんと)를 걸쳤어 ♪」


요우 「아니 그럴 때가 아니니까!」


카난 「으~음···」


다이아 「···카난씨, 떨어져 주세요」


카난 「다이아?」


다이아 「저부터 먼저 말할게요」


루비 「언니···어째서 하나마루쨩을···」


다이아 「···하나마루씨, 잘 들어 주세요」


하나마루 「네, 네···」


마리 「다이아, 뭔가 진지한 표정이야. 이건 성실하게 듣자」


다이아 「···조금 부끄러운 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전부 이야기 할게요」


다이아 「우선 여러분, 저와 루비가 정기적으로, 스쿨 아이돌 흉내를 하며 놀고 있던 것은 알고 있죠?」


치카 「응, 루비쨩한테 들었어요∼」


요우 「주걱이나 국자를 들고, 등에 날개 같은걸 붙여 노는거죠?」


다이아 「그래요···그리고 그건, 스쿨 아이돌 활동을 재개한 지금도, 실은 집에서 하고 있어요」


요시코 「그게 즈라마루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다이아 「···저는 루비랑 스쿨 아이돌 흉내를 거의 매일 하고 있었어요」


다이아 「그렇지만, 2주일 전쯤 부터일까요···루비가 저와 스쿨 아이돌 흉내를 하지 않는 날이 이어졌어요」


치카 「그렇구나···」


다이아 「루비에게 권해도, 오늘은 흉내 놀이를 사양한다고···그 반복에 저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다이아 「지금까지의 루비라면, 기뻐하며 저와 스쿨 아이돌 흉내에 열중했을테니까」



478: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1(수) 00:48:27.00 ID:KWRh12mi.net


루비 「어, 언니···설마, 봤어···?」


다이아 「···」끄덕


요우 「봤다니···무엇을?」


다이아 「루비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저는, 한 번 외출한 루비의 뒤를 밟았습니다」


다이아 「그랬더니···루비가 즐거운 듯이 웃으며···」



다이아 「하나마루씨랑 스쿨 아이돌 흉내를 내며 놀고 있었어요!」



치카 「에엑∼!?」


다이아 「그 때 저는 확신했습니다!」


다이아 「루비가 집에서 저와 스쿨 아이돌 흉내를 하지 않게 된 것은!」


다이아 「루비가 하나마루씨와 스쿨 아이돌 흉내를 하기 시작했던 것이 원인이라고!!」


하나마루 「즈, 즈라!?」


다이아 「하나마루씨, 당신에 대해서는 정말 호의적으로 보고 있어요. 루비와 그렇게 사이 좋게 놀아주는걸요」


다이아 「하지만!!!」척


다이아 「저와 루비의 스쿨 아이돌 흉내를 방해하는 행위는 인정할 수 없어요!」


하나마루 「마, 마루는 그럴 생각이···」


루비 「언니···」아와왓


카난 「오∼, 무서워 무서워···」


마리 「즉! 다이아는 유일하게 스쿨 아이돌 흉내를 할 수 있는 놀이 상대를 마루에게 빼앗긴 것에 화가 난거야!」


치카 「아, 덧붙여서 지금껀 하나마루의 마루와 화났다(激おこダイダイ丸)의 마루를 걸친」


요우 「아니니까! 치카쨩 조금 상황을 읽어!?」



4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1(수) 00:50:31.30 ID:KWRh12mi.net


하나마루 「저기···다이아씨. 마루는 별로 다이아씨에게서 루비쨩을 빼앗으려고 하지 않았어유···!」


다이아 「그런 말은 통용되지 않아요! 실제로, 루비는 저와 놀지 않게 되었어요!」


다이아 「하나마루씨! 어떻게 책임져줄 생각인가요!」척


루비 「어, 언니!」


다이아 「뭔가요, 루비. 지금은 바쁘니까 용건이라면 다음에 들을게요」


루비 「저기···아니야. 하나마루쨩은 나쁘지 않아」


루비 「그게···하나마루쨩은, 루비의 연습에 어울려준 것 뿐이야···」


다이아 「연습···?」


루비 「응···루비가 부탁했어. 언니랑 하는 스쿨 아이돌 흉내는, 항상 루비의 퀄리티가 낮았으니까···」


루비 「그러니까 언니에게 비밀로, 능숙하게 국자를 흔드는 법이라든지···주걱의 잡는 법이라든지···하나마루쨩이랑 함께 생각하며, 연습한 것 뿐이야···!」


다이아 「그러면, 얼마간 저와 거리를 둔건···」


루비 「능숙해져서, 언니를 놀래키자고 생각해서···그러니까 하나마루쨩은 아무것도 나쁘지 않아···!」


다이아 「그, 그랬나요···하나마루씨, 제가 오해를 한 것 같아··미안합니다」


하나마루 「아, 아니요···마루는 괜찮아요」


치카 「해, 해결인가?」


요시코 「너무 시시해서 따라갈 수 없었어···」



4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1(수) 01:13:10.89 ID:KWRh12mi.net


마리 「다이아의 롱하고 시시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다음은 카난이야!」


다이아 「시시하다니 뭔가요!?」


요우 「카난쨩도 상당히 낮은 수치구나」


요시코 「카난→하나마루가 25였어」


카난 「아―···뭐, 말할 수 밖에 없나」


하나마루 「마루, 카난씨에게 무언가 했나요···?」훌쩍


카난 「미, 미안.울지 마. 제대로 말하테니까···응?」


하나마루 「즈라아···」


카난 「그게, 우리는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이렇게 같은 그룹, 그리고 같은 유닛을 짜게 되었잖아?」


마리 「응응」


카난 「그래서,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하려면, 역시 나름대로 PC를 사용해야 하는데 말이지」



 ~~~


카난 「그럼 유닛곡의 작사부터 생각해보자」PC 기동


하나마루 「네···!그건 그렇고, PC는 몇번을 봐도, 미래에유∼!」


카난 「아하하. 일단은 다른 그룹의 동영상을 보고, 참고로 할까」


하나마루 「PC로도 영상을 볼 수 있나요! 」


카난 「엣? 응···PC는 대단하니까」


하나마루 「미래에유∼!」


카난 「다음은 의상의 레이아웃인데···내가 생각한 디자인 도안을 프린트 할게」


하나마루 「프린트!? 그 PC의 화면에 그린 그림이 종이로 나오는거에유!?」


카난 「그런데···」


하나마루 「미···미래에유∼!」



4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31(수) 01:14:56.84 ID:KWRh12mi.net


카난 「···마루쨩, PC 만져볼래? 」


하나마루 「으, 응···!」


카난 「우선은 그 인쇄 버튼을 클릭해 봐? 」


하나마루 「클릭···?」


카난 「마우스 왼쪽의 버튼을 누르는 거야」


하나마루 「이렇게유···?」딸깍


하나마루 「···!인쇄됐어유! 」


카난 「으, 응···」


하나마루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종이가 나오다니···미래에유∼!」


카난 「···」


 ~~~



카난 「뭐라고 할까···마루쨩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미래다! 라고 감동하니까」


카난 「전혀 작업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할까···응, 미안해? 별로 싫다든가 그런건 아니지만, 좀 더 PC의 지식을 예습해서 와주면 기쁠거야」


하나마루 「아, 알겠습니다······즈라···」


치카 「하나마루쨩, 힘내···!」


요우 「해보면 할 수 있을거야! 응!」


마리 「다이아의 이야기를 들은 후라서 그런지 엄청 착실한 이야기로 들려」


다이아 「그건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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