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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브알 진입을 오큘러스로 하고 바이브로 넘어왔습니다
개인적 의견이 많으니 나와 다르다고 짱돌은 던져주지마시기 바랍니다.
빡대가리라 맞춤법이 틀려도 이해를 해주시기바랍니다.

1. 화질
바이브는 뭔가 내가 난시가 생긴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일정거리 멀어지면 곂쳐보이는 느낌이 났습니다
오큘러스는 화질 자체는 깨끗하였습니다. 몇시간 써도 눈이 아프지는 않았네요

2.컨트롤러 편의성
바이브는 몽둥이로 사람팰용도로 써도 될정도로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트랙패드가 신기해서 좋았습니다.
오큘러스는 빡대가리도 쓸수잇는 컨트롤러를 가지고 있습니다.(필자는 빡대가리가 맞음) 무게배분이 잘되어있어서 무겁지가 않았습니다.

3. 사후관리와 각종 악세서리
바이브는 국내 정품구입 기준으로 1년 AS 가능이 정말좋은 메리트입니다. 악세서리같은경우는 무선킷,트래커 등등 많은 편의 악세서리를 가지고 있어서 가격만 상관없다면 폭넓게 즐길수잇습니다
오큘러스는 값은 쌋지만 얘가 뒤지면 사설 수리를 맡겨서 고쳐야됩니다. 특히 오른쪽 헤드폰 뒤지는건 ㄹㅇ 개같습니다.
풀트래킹을 할라면 키넥트 혹은 놀로를 사야되는데 진정한 흑우트리가 되는 라인입니다. 특히 놀로는 사지마십쇼 아무튼 쓰지마십쇼

4.미래
오큘 이새기들은 컴퓨터 쪽에는 미래가 안보이는거같습니다.
그래서 독립형 기기 모바일기기 그런분야로 가려고 하는거같습니다.
바이브는 스팀과 같이 협력하기에 컴퓨터 쪽에는 미래가 창창한데
모바일은 오큘한테 원펀치 쓰리강냉이 맞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뭐 이게좋네 저게좋네 할수는 없지만
MR 보단 백배천배 나은거같습니다

1줄요약
지갑만된다면 바이브사시고 안되시면 오큘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