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디폴트는 여기저기 아쉬운게 있고 제 이상성욕을 충족시킬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이 있지 않겠읍니까??
머리나 옷만 조물조물 다른거 하고싶은데 인간이 그런 능력을 지니려면 수련을 해야하잖아요? 그게 참 곤란합니다
갖다붙이는거까지야 일주일 잡으면 할줄 알게되는 미래가 보이는것도 같은데
이게 아니야.. 치마도 움직여야되고.. 옷도 갖다붙이는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옷이 나오지 않아.. 이러기 시작하면 진짜 도자기 만들러 가야된다니까??
막 다 만들어놓고 인게임 적용한다음에 이게 아니야!! 쨍그랑~~~
다시해~~! 쨍그랑~~~
아 이래서 도자기 장인들이 힘들게 만들어놓고 아니 그 이쁜걸 왜부셔요?? 저라도 살테니까 저한테 파세요
아니 이게 아니라고~~! 이건 못파는거야~! 이건 쓰레기라고~~~
이러다 굶어 죽는거구나 하는걸 느낄수 있음
부스에서 몇천엔 때려박고 사는건 솔직히 씹덕이면 좆같은 뽑기게임에서 뽑기한두번 안하면 나오는 가격인데 거를리가 ㅋㅋㅋ (거르면 ㅈㅅ ㅎ)
솔직히 떡볶이 만들줄 몰라서 김밥을 할줄 몰라서 분식집에 가나요? 뭔가 할수 있을것도 같은데 막상 해본적 없으면 사도하기는 싫고 그러니까 가는거지
요약 : 스태프나 샤로가 제가 좋아하는 옷이랑 머리를 했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스태프랑 샤로가 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