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딩스크린
옛날 로딩스크린은 이렇게 생겼었음
지금은 특유의 노래랑 팁도 알려주지만
당시에는 순수한 로딩만 했었음 그리고 로딩 할때 소리가 우주안에 들리는 진동소리같아서
마치 자신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었음
2. 메뉴박힘
옛날엔 벽앞에서 메뉴 키면 벽에 박혀서 나오거나 아님 벽에 뭍혀서 보이질 않았음
그래서 끄고 몸을 잘 나오는 방향으로 계속 틀어댔음
이때 데스크탑들은 이거 땜에 존나 고통 많이 받았음
3. The Hub
옛날엔 무조건 처음 접속할때마다 여기로 소환됐음
그래서 거울있는곳으로 막 뛰어가서 자기가 업로드한 아바타 제대로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함
잘 됐다면 그대로 다음 월드로가고 안됐다면 끄고 유니티 다시 킴
4. 프레젠테이션 룸 의자
옛날엔 프레젠테이션 룸에도 의자가 있었음
그래서 마치 이름 그대로 강의하는듯한 컨셉으로 잡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점점 그림그리는 방으로 활용을 많이 하니까
의자 갯수를 3개인가 4개로 줄이더니 나중에는 의자를 아예 없애버렸음
5. 코리 인더 하우스 빌런
지금은 벼라별 빌런들에 다 묻혀서 그러지
당시에는 이새끼가 엄청난 빌런이었음
이게 뭐냐면 코리라는 미국의 배우가 있는데 걔 가지고 집 모델 만든다음 안에다가
그사람이 출연한 작품 사진 박고 노래 틀고 조명도 틀었었음
퍼블릭에서 모여서 떠들고 놀고있으면 갑자기 "코리 코리 코리 코리 인더 하~우스~!" 라며 이새끼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강제로 가둬버리는짓을 자주 했었음
지금은 묻혔지만 아직도 살아있다는 썰이 전해져내려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