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다 쓰고 적는 주의 사항
이글 비틱체로 작성되었음..
심각할 정도로 그런거 면역 없는사람 보지마셈
경고함
그리고 타 사이트는 퍼가지마라
오유 웃대 네이버 특히 블로그
니들이 좋아하는 거 쓸려고함
추가로 비틱체로 작성되었으니 미안해 내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그래
솔직히 소설로 받아들여도 되고, 사실이라고 생각해도 돼
그냥 어디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니까, 지어냈다고 생각해도됨
그 처음만난 날은 캐릭터에 의자 부활한 날이였을 거야
얼마 안됐지? 그 때 그 사람은 말안하던 묵언차렷친구였어
그 때 난 묵언 친구를 정말 좋아했어,
친창에 있던 묵언 친구랑 만 놀았고
새로 사귄 친구들 대부분이 묵언친구였으니까
그냥 그랬다고..
그냥 나한텐 그런 사람이였어 그저 차렷친구
묵언이란 글씨를 뺀 이유는 그 사람 주위에 사람이 많아지면 말은 안하는 친구였어
그래서 두번째 만났을 때 부터는 목소리 들었고..
여튼..
그렇게 친추하고 그사람이 하루 이틀 날 타기 시작하더라? 그러면서 나도 그사람을 탔어 그게 예의니까
내가 2000시간 차렷을 하다보니까 VRchat 사람들한테 참 많이 대였어
나도 그렇게 타다가 안탄사람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었고
그냥 그러거니 했는데 금요일날 날 부르더라 그러곤 이번주가 마지막주래
이직해서 바빠지니까 이제 못한데
그래서 친한 사람들한테 말하러 돌아다니고 있었데
그냥 그러려니 했다 ..
근데 오늘 마지막 날이니까 인사만하고... 해어지려 했는데
인바이트가 날라오더라...
마지막으로 자기가 친했던 친구만 불러서 단체 샷 찍는데 날 불렀더라..
그러다 지금까지 있게 됐어...
근데 생각나더라 이사람맨 처음 만났을 때 흰색이였던거
나한텐 7달의 VRchat 생활 중 일부분이였지만,
그사람한텐 1달도 안되는 시간동안 사귀고 친해졌던 친구였데...
뭐 그냥 그랬다고 ...
그냥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서로 못말하는거 말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접속 종료 하더라...
지금 그사람도 끄고 같이 사진찍었던 친구들도 다 종료하고 사진 찍었던 월드에 나만 있어
그냥 나만 있음..응..
그냥 누군가를 이성으로 좋아한다는 글도 아니고
싱겁게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게임을 접는 이야기지만
어디에나 있을법한 이야기지만..
그냥 가끔은 이런 과몰입 좋지않을까???
그리고 박제가되겠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