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봐야 찐의 공략법이니 인싸는 퉤퉤퉤하고 다른글이나 보면 됨
일단 우리같은 찐이 대화 거는건 하늘의 별따기야. 그건 뭐 과거의 트라우마일수도 있고 별 이유가 다 있겠지.
이런 애들이 또 대부분 뱁새든 뭐든 인간형이 아닌걸 끼고 다니는데 괜찮아. 나도 그랬음.
어떤 아바타가 좋은지 모르니 그냥 무난한 동물형을 고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우물쭈물하다가 역시 망겜하고 말하면서 끌정도라면 걍 귀여운 여캐 아바타를 찾아.
귀여운 아바타를 끼면 뭔가 말거는 사람이 귀여운 행동을 바랄거 같아 부담스럽겠는데
실상은 뭐 니가 욕을 안하면 그걸로 널 보는걸로 만족하는 애들이 브알챗에선 천지니까 상관없어
뭐 멀리서 보든 가까이서 보든 사람들 지켜보면 알겠지만 컨셉이 워낙 많고 특히 멀리서 보는 애들은 컨셉들만 있을거 같은데
브알챗은 대부분은 찐입니다. 안심하면 되. 안녕하세요를 못하더라도 근처에서 보다가 누가 인사하면 그때 인사하는거라도 많이하면 좀 나아질거임
세줄요약
동물형 말고 귀여운 아바타를 찾아서 껴
말을 걸기 힘들어도 일단 가까이 가서 쳐다보기라도 하자.
대부분이 인싸가 아니니 겁낼 필요 없다.
p.s 갑자기 욕박는 미친 애들이 가끔 잇는데 상처받지 말고 블락 걸자. 나야 뭐 이제 익숙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처음엔 상처가 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