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Ready 라는 인증이 엔비디아에서 만든 인증상표(?)인데 '이 노트북(혹은 PC 메인보드)에서 VR 구동됨' 이라는 별 의미없는 마크임
내 뇌피셜이지만 해당 하드웨어에서 VR기기를 장착하고 기본적으로 호환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엔비디아에서 하드웨어 사양을 한번 검토하고 붙인거 같긴함
추가적으로 노트북에 '옵티머스' 라는 기능이 있는데, 평소에는 내장그래픽(CPU의 그래픽카드(GPU))을 사용함으로 배터리 사용량을 늘려주고, 외장그래픽을 요하는 사양의 게임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외장그래픽(고성능 GPU)으로 전환하면서 배터리 전기 소모를 줄이는 기능인데, 가끔 게임 돌리는 중일 때 지가 자동적으로 내장그래픽으로 전환되서 게임할 때 엄청 버벅이다가 다시 돌아오기도하고... 옵티머스 기능 끄면 해결될 문제일텐데 이 똥티머스 기능은 끄지도 못함 ㅋㅋㅋ
게이밍 노트북 살 때 '옵티머스' 라고 문구 하나라도 써있으면 반드시 믿고 거르고 사라. 전부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다수의 노트북에선 이슈가 있으므로 다른 제품을 살것을 권장함. 어차피 게이밍 노트북 배터리는 전기나갈 때를 대비해서 임시로 비상전력으로 쓰는거 아닌이상 쓸일이 없음
이 외에 컴터나 놋북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