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라디오 체조 2분 전에 갔는데 이미 40명 풀방 돼서 못들어간 흐구입니다.
게다가 퍼블릭도 아니라서 팅겨져 나가니 인바이트 온리임 ㅠㅠ
결국 혼자서 기지개 키며 코타츠에서 쉬는데 귀여워서 움짤로 만들어 봤다.
어제 오냥코퐁한테 조인타니까 키츠네츠키랑 쿠로랑 만나고
폰데로까지 조인타고 와서 같이 아침에 수다떨고 놀았는데 다들 유쾌한 분이었다
쿠로랑은 투샷 못 찍었는데 너무 아쉽더라... 꽤 재미있는 사람이었음.
이번에 코미케에 나왔던 저스트 소프! 인가 그거 제작자 리파린 여기 있다고 하면서 소개 시켜주고
쿠로쨩 겨드랑이랑 옆가슴 야하다고 엣찌엣찌 하면서 놀음
키츠네츠키가 이번에 우사기츠키 보여줬는데 겁나 귀여워... 허억
폰데로는 귀엽다고 하면 막 아니라고 손사래 치는데 반응이 너무 귀엽더라...
클레릭쨩 아바타 쓰는 사람들은 막 폰데로한테 엄마 엄마 거림.
폰데로한테 투샷 찍어도 되냐고 하니까 자기같은 거랑 투샷 같은 거 얼마든지 찍어도 좋다고 해서
기쁘다고 막 했더니 부끄러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는 사진.
Kuro
키...우사기츠키
폰데로
정작 만나러 간 오냥코퐁은 얼굴만 보고 사진은 못 찍었다는 게 함정
같이 선셋비치에서 떠들다가 밥먹으러 갔는데, 월드 고장나서 결국 우리끼리만 월드 이동했는데 안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냥코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