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더블오들 오렌지 자진하차까지가 한계였구나
뭐 안보이는데서 본사에 조공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앞서나갔나보오
물론 브알챗갤은 앞으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에
언제나 강제로 정식갤 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봄
반대로
지금 다시 보면 낮에 비해서
요상하리만큼 훈훈한 분위기라
다시 2차 부흥기를 맞이 할 듯 싶다야
설령 앞으로 이 갤에 강좌글이 없더라도
갤에 이사람 저사람 저마다의 스토리가 적히고
거기서 댓글로 공감과 비공감이 맞물리며
서로 머리채 뜯고 뜯기는데 구석에서 몰래 둘이서 물고 빠는
그런 흥미진진한 갤이 될 것 같아서 내심 기쁘다해
내가 매번 생각하는거지만, 짹짹이보다 여기가 더 양질의 글이 많은 이유는
더블오가 쏟아내는 더블오가 되어야만 말할 수 있는 스토리라고 보니
목적 이뤗다고 손절하지 말구 열심히 브알챗 즐기고 글로 썰도 좀 풀자
내가 디코라던가 그룹에 적응을 못하는바람에 전부 나가서...
연말에 혼자다보니 ㅠㅠ
할 수 있는게 꺼진 장작에 라이터 키는것 밖에 없는점 이해 부탁하구
이대로 끝내긴 아쉬우니 팁 하나 주자면
고닉파면 브알챗에서 친구생긴다
이거 리얼이야 한번 파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