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봄 이 게임을 하게되며 이 갤러리를 하게되며
많은분들과 만남에 함께할수있어 너무나 행복했고
내인생중 가장 빛나는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분에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정말 기쁜 하루하루였습니다
그런 관계속에서
저의 이기심으로 소중한분들에게 소홀해진점 그로인해
우리의 관계가 안좋아진것에대해 깊히사죄드립니다
이런 익명에서밖에 말못하는 비겁하고 찌질한사람입니다
여러분의 행복하고 즐거워야할 연말을 저때문에 망치게되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의 상황을 다 말씀드리지못하고 이기적인판단으로 이렇게된것입니다
지금의 저는 약을먹지않으면 잘수없을정도로 많이힘들고 아픕니다
핑계처럼들리겟지만 저는 누군가 저를 알아주고 함께해주기를 바라는 반면 누군가가 이런저를 아는것이 너무 무섭습니다
모순이지만 지금의 저는 어느쪽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나를 알아봐주었으면하지만 진정한나를 알려주지않는 나
누구에게는 아무렇지않은 질문이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힘든대답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잘 선택하지못하고 망설이는사이 틀어저버린관계
여러일이 겹치면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지은죄에대한 벌을 받는 것이겠지요
이런선택밖에 못하는 저라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런글을 적는것조차 저의 모순적인행동에 답을 내리지못한탓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