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놀로 이야기가 나오길래
MR과 nolo 혼종을 약 2달간 경험한 유저로서 장단점을 말씀 드려요.
놀로로 넘어가고자 하는 분이나, 놀로인데 바이브 풀트로 가고자 하는 분은 참고했으면 좋겠어요.
<장점>
- 말도 안되게 가격이 쌈
- 신품 기준으로 MR&놀로 풀셋이 약 45만원 수준이라면 바이브 풀트는 약 120만원 수준
(바이브 트래커 3개 사는 가격으로 MR&놀로 풀 셋 구비 가능)
<단점>
- MR의 고질병인 손 동작의 한계
- 허리or다리가 가끔씩 틀어짐
(조만간 신규 펌웨어 or Drive4VR 신버전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은 현재 진행형)
- 허리의 유선이 생각 이상으로 동작에 영향을 줌
- 발 동작이 바이브 트래커에 비해 뻣뻣함
(무릎이 자연스럽게 굽혀지지 않고 나무통 마냥 뻣뻣히 움직임)
- 발 동작을 따라붙는 속도가 바이브 트래커보다 매우 느린 편
<참고 영상>
- 아래 영상은 MR&nolo랑 바이브풀트로 각 각 영상 남긴 거 참고하시라고 올릴게요.
- MR & nolo Take on me
검은색 머리카락 갸루 라무네
- 바이브풀트 Take on me
- MR & nolo Can't hold us
검은색 머리카락 갸루 라무네
- 바이브 풀트 Can't hold us
흰머리 라무네
- MR & nolo New Rules
흰머리 브릿지 라무네
- 바이브 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