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번정도 본것같은 또라이들은 무슨 이 갤러리만 보면 그사람들이 태반인게임인것처럼 썰이 많더라, 여자꼬시려는 이케멘이나 정신병동신사나 여왕벌이나 썰 많잖아
근데 난 그런 사람들이 정말 가끔가다 보였었어, 내가 늘 지인들과 다니는게 몫이 크긴하겠지만
여자랑 같이다니는 이케멘들도 여자를 따라다닌다기보단 그 여자가 친구라서 따라다니는것만 봤지 무슨 길거리 헌팅마냥 어디살아요?디코아이다모에요??개좋아 헉헉 이러는 애는 한번도 본적없이 다 여자가 그어놓은 선을 지키고있었고
신사에서 시끄럽긴 해도 여타 타 게임 채팅창과 비교했을때 오히려 말로 목소리로이야기하니까 더 매너있게 이야기하는것같아,대신 욕같은걸 했을때 글자가 아니라 귀로들은거니 기분이 배로 나빠질뿐인것같고
여왕벌이라 할것을 본적이 없어,서로에게 매너있고 동등하게 대하는 관계들 뿐만 봐왔고? 근데 여자는 여왕벌이 아닌데 갑자기 남자가 혼자 일벌된뒤 과몰입해서 먼저 나서는경우는 봤다
궂이 자주보이는 부류를 뽑자면 현실에서 연애를 못해본? 뭐라고 해야할까 존나 눈치도 없고 찐따같고 상대방 기쁘게도 못하고 연애를 못하는게 눈에 보이는애들 있잖아
상대가 싫다는티 팍팍내는데 그거눈치못채고 찝쩍거리는 애들
이런부류의 사람은 성별구분없이 많이있더라
아니면 진짜 이런 인싸력 요구하는 아싸게임에도 못낄정도로 입만열면 갑분싸에 심각하게 노잼인 사람들도 있지만..이 사람들은 잘못한게 아니고 그저 조금 딱할뿐이니까 짚진말고 넘어가자
이런사람들 빼곤 딱히 그렇게 이게임이 정신병동이다 싶은일은 별로 없었음, 그냥 좀 애정이 부족해서 이게임에서 체우고싶어하는 애들은 조금 12명중 1명꼴로? 본것같애
그냥 여기볼때마다 무슨 vrc가 세기말 랜덤챗게임으로 보는 글이 꼭 있길래 나처럼 평화롭게 이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걸 말하고싶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