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큰 맘을 먹고 없는 돈 써가면서 아바타를 샀어!
앨리스와 소아중에서 뭘 살까 고민좀 하다가 결국 소아를 픽했어! 귀여워서 만족해!! 참고로 귀는 땠어ㅋㅋㅋ
아바타 등록법도 모르고, 이상한곳에서 헤매고있으니까
친구가 고인물 두 명 소개시켜주면서 가까스로 아바타 업로드에 성공했지ㅎㅎ
이후로는 평소의 멤버 그대로 새로운 맵에서 숨바꼭질하고 피아노맵 소개해줘서 같이 피아노치고 놀았지!!
우리파티 귀여움담당이야ㅎㅎ
유일한 vr유저라서ㅋㅋ... 나도 빨리사야지
소아 구매하고 끼고오니까 다들 이거입고 H방 갈 생각이냐 물어보는데, 아니야ㅠㅠ
우코니가 싫다는건 아닌데 맨날 우콘으로 다니고 아바타도 많이겹치니까 내 아바타 하나 가지고싶은 느낌?...
옷도 사줘야지ㅎㅎ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서 놀았어!
처음에 시작했을 때 여러가지 알려주면서 당부했던 말이
'아바타는 사지마' 였는데, 소셜창에서 내가 소아쓰고있는거 보자마자 달려와서 좋아하는거 보면은... 아바타는 사지마의 의미가 그냥 이 게임에 빠지지말고 적당히 하고 접으라는 뜻 아니었을까?ㅎㅎ
오늘은 일찍 잘 생각이었는데 유니티도 처음쓰는데 자꾸 막히고 업로드 늦어져서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네...
내일은 아바타 바꾼 기념으로 이것저것 스샷 왕창 찍으면서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