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과몰입] 정신적으로 힘든데 VR챗 접는게 나을까...
- 글쓴이
- ㅇㅇ
- 추천
- 0
- 댓글
- 22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vr/83916
- 2018-12-22 13:19:49
- 118.34
차가비 | 힘들다면 접는것도 고려해보는게 맞지, 하지만 접는다고해서 그게 도피처가 될 수는 없어. 내 생각은 VRC를 즐기면서 조금씩 바꾸어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 2018.12.22 13:32:24 |
차가비 | 그리고 힘내구!!! | 2018.12.22 13:32:32 |
바텐더 | 네가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선 조금 이기적이여도 괜찮아 | 2018.12.22 13:40:03 |
ㅇㅇ | 바뀔수 있을까... 바뀌는것도 두렵지만 바뀔수있는건지도 모르겠어.. 118.34 | 2018.12.22 13:40:13 |
ㅇㅇ | 갤에다가 이러는거도 보면 결국 사람들이랑 뭔가 대화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거같아.. ㅠ 118.34 | 2018.12.22 13:40:42 |
차가비 | 변화는 처음엔 엄청 막연하게 다가오지,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가장 체감하기 쉬운게 변화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뀌어있거든.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변화를 두고 쓴 말이라고 생각해. 할 수 있어! | 2018.12.22 13:42:09 |
ㅇㅇ | 현실 인생을 살아주세요 223.38 | 2018.12.22 13:42:41 |
? | 간바레! 121.173 | 2018.12.22 13:43:34 |
ㅇㅇ | 병원을 가.. 110.12 | 2018.12.22 13:43:43 |
병신 | 게임은 그냥 게임이야 59.22 | 2018.12.22 13:44:14 |
힘냉 | 난 엄마랑 이모랑 쌍둥인데, 두분다 비슷한 시기에 우울증이 찾아오셨어. 울 엄마는 근데 사람 만나는것도 귀찮아하고 자꾸 집 안으로만 숨어들려고 하셔서 아직까지 별로 안좋으신데, 이모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람들이랑 만나려고 하고 자신이 할수있는 의미있는 일을 찾으시더라구. 결과는 뻔히 알겠지? 하고싶은 말은 도망가지 말고 노력해줘. 우리 이모처럼 극복해줘. 180.64 | 2018.12.22 13:46:28 |
힘냉 | 개인사 밝히는게 조금 꺼려져서 유동으로 썼는데, 진심이니까 꼭 이겨내길 바랄게. 그리고 병원꼭 댕기구! 180.64 | 2018.12.22 13:47:02 |
ㅇㅇ | 정보) 부모세대랑 우리세대는 삶의 무게가 다르다 223.62 | 2018.12.22 13:48:16 |
ㅇㅇ | 혹시 나이가 어떻게되? - dc App 122.35 | 2018.12.22 13:58:58 |
ㅇㅇ | 응 병원도 잘 다니고는 있어 118.34 | 2018.12.22 13:59:20 |
ㅇㅇ | 20대 중반.. 118.34 | 2018.12.22 13:59:31 |
ㅇㅇ | 니도 사람 가려서 대접하면서 받기만 바라는건 아니겟지? 223.62 | 2018.12.22 14:01:57 |
ㅇㅇ | 도대체 무슨... 맥락이 너무 다른이야기인데 118.34 | 2018.12.22 14:02:29 |
쎾쓔!!! | 2018.12.22 14:07:07 | |
AdeSu35BM | Самое холодное время - перед наступлением весны, самое тёмное время суток - перед рассветом. 봄이오기전이 제일 춥고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다. 라는 말이있습니다. 님은 그냥 지금 봄이 오기전이고 해가 뜨기전일뿐 충분히 변화 할수있어요. 계속 춥고 어두울지 봄이오고 해가뜰지는 님의지 58.229 | 2018.12.22 15:47:08 |
Wolfs | 해당 의견의 요점은 이것 같은데. '네가 다른사람에게 대접하는 부분을 향상시킬 수 록 대접받는 양과 질 역시 비례해 향상 될 것. ' 문제해결을 위한 문제진단 방식중 자신을 시작으로 문제점을 찾아가는 시각에서 출발한 듯. 사실 통계적으로 환경 탓을 하는 사람은 자기자신을 분석하기 시작하는 사람에 비해 발전 가능성이 낮은편이긴 함. - dc App | 2018.12.22 18:02:56 |
Misaring | 춤춰 - dc App | 2018.12.23 00:3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