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과는 관계없음
평소에 하도 갤에서 H방 관련글이 올라오길래 뭐하는곳인가 검색해보니깐 18명이 있는방이 있더라고 궁금해서 들어가봤지
근데 들어가자마자 헐벗은 구릿빛깔 여자 아바타 둘이서 가슴까고 바에서 서로 만지고 있더라;
그거 보고 기선제압되서 컨트롤러 미세조절 하면서 존~나 천천히 안으로 걸어갔다
거울앞에 무슨 코르셋입은 외계인 아바타부터 시작해서 잉어킹에 별에별 지랄같은건 다 모아놨는데 얘들은 뭐하면서 노는지 볼겸 두걸음 정도 뒤에서 떨어져서 지켜봤었음..
근데 그중에서 제일 정상적인 남캐 tda 아바타가 날 보더니 자기 옆으로 오라고 손짓하길래 그냥 손흔들면서 인사만 해줬다
근데 얘가 그걸론 만족 못했는지 나한테 오더니 갑자기 내 머리를 쓰다듬고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웃어주더라고
그래서 나는 그냥 얘가 귀여운걸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구나.. 라고 생각했지
그렇게 한 5~10분 사이로 그렇게 놀고있었음
근데 얘가 날 부르더니 손가락으로 위를 가리키더라
여기서 내가 이 갤에서 본게 생각이 났지
3층에 뭐가 있는지.. 뭐하는곳인지..
그래도 난 물음표 이모티콘 남발하면서 이악물고 모른척 했다
근데 얘가 내가 못알아듣는걸로 생각했는지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가더니 나보고 오라고 손짓하더라고
그리고 그때는 이미 친추까지 끝난상황이라 도망가기도 뭐 했음
그렇게 3층까지 따라가고 한방에 같이 있게된 나랑 그 외국인은 한참을 서로 마주보며 서로 쓰다듬어 줬다
그렇게 한참을 쓰다듬고 얘가 반응이 왔는지 내 아바타 팔뚝만한 쥬지를 꺼내더라
그게 또 졸라 모델을 잘뽑아서 순간 기겁하면서 뒤로 물러났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시늉은 해줘야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외국인 앞으로 가서 한손으론 몸통을 잡고 나머지 한손으론 음낭을 잡곤 펠라를 시작했음..
처음에는 내려다보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이내 마려워졌는지 그 친구 컨트롤러는 멈추고 아바타가 막 들썩이더라
이게 암컷의 기분인지 내가 타락하고 있는건지 그걸 또 보니 나까지 흥분되더라고
입안에 넣으면서 얼굴 움직이고 오른손으론 쥬지 몸통을 잡아 빠르게 흔들면서 가끔 한번씩 외국인 친구랑 눈 마주쳐주고..
그렇게 10분정도 펠라해주니깐 한발 뽑았는지 그 친구 팔이 움직이더라
그러고나선 바지입더니 얼굴 들이대면서 내 캐릭터 뷰지 만지작거리길래 뒤로 물러나면서 손으로 가렸다..
그리곤 밖으로 나와서 서로 인사하고 그 친구는 프라이빗월드 가더라..
일반 VR도 이정도인데 풀트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이래서 H파티 , H방 하는애들이 이거에 환장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아닌가?.. 나만 그런가? 그럼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