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어제의 연속

오늘도 포탈타고 떨어진곳이 많이 보던곳이라 아이고 또또또 ... 이러고 있었는데.. 저기 보이는 산타모자분이 곤방와~~ 하더라..

여기서 처음으로 먼저 인사받아봐서 주변에 사람도 있고 하니 아는사람 와서 그런거겠지.. 했는데 답이 안온다고 슬프다고 막 그러더라

그래서 곤방와 해줬더니 막 좋아하고.. 그렇게 마지막 포탈타고 스샷찍고 자야지.. 했었는데 그뒤로 한참 얘기하다 친구추가하고 껐다... 이런건 처음이라 기분이 싱숭생숭하네.. 사진도 어어..이러다 결국 한장밖에 못찍음.

이게 VR챗의 참 매력인가 싶기도 하고.. 40시간하면서 처음느낀 ㅠ

그리고 오늘~~~

처음 떨어진방이 뭐... bedroom theatre 라는 맵이었는데..

그냥 완죤 타페스트리 붙은 방에서 영화보면서 쎾쓰하라고 만든 방이었음

그리고 허브에서 만난 작은 미니미들

뭔..겜방인디.. 뭐지..?

그뒤에 한 서양인싸들 모이는곳 구석구석 탐험하기 ㅎ

이런곳도 있네...

이런곳도 있음;;

먼데 2층도 있어;;;

이 좋은맵에서 왜 1층  구석에 쳐박혀서 있는거야 대체

옥상층도있음;

와우

vr숙면하라고 침대까지..

그리고.. 시험공부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