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VR쳇 컨텐츠 조용히 소소하게 하던 유저들이 존재는 했지만
그다지 알려지지않았음
세렌디님 포르투칼 여자의 대박이후로 많은 사람들에게 VR쳇에 대한 게임이 알려졌고
그걸로 인해 돈독이 꾀나 있는 유저들이 (물론 본인들은 아니라고는 말하겠지만 완전히 아니라곤 못하겠지?)
어? 이걸로도 컨텐츠하고 조회수 많이 먹네? 라고 생각하면서 너도나도 VR 유튜브 올리기 시작함
근데 이게 문제가 됨. 몇몇 분들은 이거 올려도 되겠습니까? 하는 말은 꼭 담겨져있는 영상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건 대부분 허락도 안받고 막 올리는 식임.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데 , 정작 영상올리는 사람을 그걸 인정 안함, 아 이거 나의 컨텐츠인데 찍고 올리든 노래를 부르든 뭔 상관이냐~?
이러는 배째라 식인데...같이 찍힌 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이런 모습이나 자신의 일상을 도촬해서 올리는게 기분이 그렇게 좋지않다
라고 말하며 내려달라해도 배째라 운영식이라..
이걸로 인해 VR 컨텐츠가 인식이 점점 안좋은쪽으로까지 바뀌기 시작함.
평온한 일상물도 아니고 마구잡이로 일단 찍고 올려보자식도 매우 많음, 이게 재밋나 싶을정도로;
혹은 자기들 지인끼리 웃고 떠드는것도 막 올림, 물론 이게 상황이 이렇다 이렇다 라고 이해되는 상황이면 웃을수있는데
일단 자기들끼리 아는 상황이고 정작 그걸 보는 시청자는 뭔상황인지도 모르는데 막 자기들끼리 웃고 떠듬 , 이게 재밋을까? 본인들만 재밌지
VR 쳇을 컨텐츠로 쓸꺼면 재대로 컨텐츠 각을 잡고 하던지...(아구님 처럼 군대컨텐츠라도 모집해서 짜던지..)
아타리쇼크마냥 마구잡이식으로 허락도 안받고 찍어올려대면 그게 사람들 좋아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