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외로 소문과는 다르게 차렷충, 비아니메 계열 캐릭터에 대한 레이시즘없음
진짜 몇명 제외하고는 차렷충이랑도 재미있게 놀더라 VR기계 살 필요는 없는것같음 근데 바이브는 좀 가지고싶긴하더라
2.확실히 찐이나 오타쿠는 여기 안에서도 많더라
좀 시바 진짜 친구 개없는티 나는애들 좀 있는데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될정도 다들 이거머임 하면 알려주기도하고 눈치없이 진지빠는애들도 거희없음 근데 여자목소리난다고 되도않는걸로 좆같이 들이대는 모쏠 아다같은새끼들은 좀 진짜 크리피했음 근데
3. 암컷갤럼
균형? 뭐 다시 맞춘다고 팔 벌리는거라던가 VR기기 만지는 동작들, 머리나 발쪽 터치등 신기한 동작이 많아 재밌게 관찰했음 허리를 짚는다는가하는 동작에서 바이브가 장시간착용시 몸에 무리를 주는가? 라는 문제점이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긴함.
동작이라던가 꽤 귀여웠음 누구나 귀엽다는 말을 듣는건 기분 나쁜 일이 아닐거라 생각한다 처음에는 부끄럽거나 좀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귀엽다는 말뿐만이 아니라 잘한다 멋지다 같은 칭찬, 쓰다듬는다던가 키스한다던가 애정이 우리 사회에 부족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칭찬이라는 말을 듣기위해 브얄챗을 하는게 아닌가 싶더라.
갤럼은 자유로웠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자신을 표현할줄 알았고 자신이 좋아하는걸 누구의 시선도 신경쓰지않고 즐기고있었다
다시한번 갤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것같다.
추가로 밤되니까 신사에 모여서 대마피길래 같이 존나게폈는데 개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