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건물의 내부를 찍은 모습이다.
뜨거운 건물 안에서 달궈지는 검의 모습이다.
뜨거운 건물 안에서 수행중인 불상이다.
건물 내부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이다.
문 쪽에는 만든이와 거울을 넣어놓았다.
마지막으로 본인의 아바타와 맵 이름이 박힌 썸네일.
며칠 전 갤에 올라온 월드 커미션 글과 포트폴리오를 보고, 월드 하나쯤은 가지고 싶었는데 마침 잘됐다. 하며 디코를 보내 커미션을 맡기게 되었다.
맵의 컨셉과, 오브젝트 등등 세세한 것들을 월드에 적용시키는걸 의논하면서, 커미션러분이 이렇게 하면 어떻다, 저렇게 하면 어떻다. 하며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하면 이쁠지 수정해주시면서 내가 원하는 지시사항을 하나하나 들어주시는 것 까지 정말 만족스러웠다.
또한, 똥컴 유저를 위한 최적화 부분에서도 귀찮은 내색없이 하나하나 수정해주시는것도, 마음에 들었다.
위에 올려둔 사진과 같이, 처음에는 이 분이 내가 넘겨준 사진대로 구현을 할 수 있을까? 하며 긴가민가 했지만, 커미션이 차차 진행되면서 구현을 잘 해내었다는데에 놀라움을 느꼈다.
내가 글재주가 없어 이 후기글이 별로일지는 몰라도, 커미션러의 실력은 상당히 높은 부분이니 여러분들도 한번 이 분에게 월드 커미션을 맡겨봤으면 한다.
후기글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