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니가 means you are썰
한국계 미국인이라서 한국인 친구가 있길 마련
아무리 미국인이라고 한들 한국인친구랑은 한국어 써줘야 제맛
친구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놀러와서 같이 영화를 보고
한국에서 있엇던 썰을 푸는데
"야 그래서 내가 그렇게 했다니까"
"니가?????????!!" 라고 대답함. 흔히 있잖음 막 친구랑 대화하다가도
야 니가 그랫다고? 헐 어떻게 그걸 니가 말해
라는 의미로
근데 너무 크게 말한 나머지 영화관에 있던 모든 미국인들이 뒤돌아봄
갑자기 분위기가 다운되고 모두가 처다보면서 니가? 에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상황
엎친데 덮친격으로 옆자리 흑형이 존나 째려보는것
그렇게 결국 설명을 어떻게든 해야하는데 상황이 여의치가 않음
왜 갑자기 모든 주목이 자기한테 오면 말이 잘 안나오는거,
분위기 점점 험악해지고 흑형이 째려보고 결국 영화를 보지도 못하고 나옴. 집으로 감.
끝
2.한국계 미국인 미국 군 복무썰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미국인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
미국인임.
아버지의 완강함으로 집에서 독립하려면 군에 자원입대해라
나도 군에 갔다오고 군 경험이 너를 남자로 만들어 준다.
자기 자신은 진짜 가기 싫엇음
가출도 생각해봄
하지만 이왕 아빠말 들을꺼 골탕 먹이려고 생각함
미군에 자원입대
한국어 가능 능력자라고? 이놈은 인재다, 저놈을 한국으로 보내자(군대 생각)
근데 정작 한국어 능숙하게 잘하진 못함. 애쉬언인 미국인이지 한국어를 어캐함
근데 아빠한테 연락 안하고 한국을 일단 감
거기서 5년 근무. 아빠랑하고 절대 연락 안했음.
아빠가 아들 소식을 알게 된것은 서부전선 포격사건 당시 엄마가 아빠한테 결국 말함. 아빠 눈깔 돌아감. 자기 아들이 군에 입대한건만 알아지 한국가서 근무를 한다고??
아빠가 자기 부대 대장한테 편지 존나씀.
대장님 특별 관리 대원됨. 일단 가정사문제도 있고 본국 가야할거 같음
근데 가기 싫음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자기 친구들은 허옇고 시커먼놈들인데 자기만 한국인 피가 흐르고있고. 심지어 백인 혼혈이니 잘생겨서 재미도 볼수잇고 심지어 입맛도 맞음. 돌아가기 싫음.
그냥 차피 본국 가야할거 어쩔수업지 하면서 그냥 제대신청하고 미국 돌아옴. 지금은 독립하고 핸드폰 회사에서 일함. 아프가니스탄 안간게 자랑임
3. 하와이 출신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한국인 아버지 독일계 미국인
하와이에서 태어나 하와이에서 나간적 없음
8살때 한국간게 다임
군에 입대했엇지만 하와이 주 부대만 근무함 사실상 하와이 토박이
옆집에 누구 뒷동네 누구사는지 다 안다고 함 (본인 피셜)
근데 하와이 작은 섬 아님 개큼 뻥치는듯.
그래도 반쪽이 한국인이라서 친척이 와서 놀러오면서 자기집이 매년
이쪽친척 저쪽 친척 받다보니 휴양지 된거 같아서 기분나쁘다고 함
한때는 자기 친척 동생이 군대 간다고 와갖고 놀다 갔엇는데
막 군대도 안간 미필이 막 썰을 푸는것임.
자기 입장에선 웃긴것이 자기는 하와이 주 부대 3년을 복무하고 전자기기쪽 하고 부업으로 가이드 하는데 이새끼가 자기랑 같은 방 쓰면서
우울증걸린 병든 닭마냥 뭐라고 하니. 짜증나는것.
데리고 나감. 하와이니까 당근빳따 관광객많고 당근 한국인도 있음
자기 자신의 특출난 잘생김과 말빨로 여자한명 꼬셔서 지 친척 동생이랑 엮어줌.
그렇게 자기 방을 되찾을수있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