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일반 한국계 미국인에게 듣는 썰들
글쓴이
눈깔이
추천
0
댓글
2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vr/71725
  • 2018-11-10 14:39:57
  • 114.202
							
1.니가 means you are썰

한국계 미국인이라서 한국인 친구가 있길 마련

아무리 미국인이라고 한들 한국인친구랑은 한국어 써줘야 제맛

친구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놀러와서 같이 영화를 보고

한국에서 있엇던 썰을 푸는데

"야 그래서 내가 그렇게 했다니까"

"니가?????????!!" 라고 대답함. 흔히 있잖음 막 친구랑 대화하다가도

야 니가 그랫다고? 헐 어떻게 그걸 니가 말해
라는 의미로

근데 너무 크게 말한 나머지 영화관에 있던 모든 미국인들이 뒤돌아봄

갑자기 분위기가 다운되고 모두가 처다보면서 니가? 에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상황

엎친데 덮친격으로 옆자리 흑형이 존나 째려보는것

그렇게 결국 설명을 어떻게든 해야하는데 상황이 여의치가 않음

왜 갑자기 모든 주목이 자기한테 오면 말이 잘 안나오는거,

분위기 점점 험악해지고 흑형이 째려보고 결국 영화를 보지도 못하고 나옴. 집으로 감.



2.한국계 미국인 미국 군 복무썰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미국인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

미국인임.

아버지의 완강함으로 집에서 독립하려면 군에 자원입대해라

나도 군에 갔다오고 군 경험이 너를 남자로 만들어 준다.

자기 자신은 진짜 가기 싫엇음

가출도 생각해봄

하지만 이왕 아빠말 들을꺼 골탕 먹이려고 생각함

미군에 자원입대

한국어 가능 능력자라고? 이놈은 인재다, 저놈을 한국으로 보내자(군대 생각)

근데 정작 한국어 능숙하게 잘하진 못함. 애쉬언인 미국인이지 한국어를 어캐함

근데 아빠한테 연락 안하고 한국을 일단 감

거기서 5년 근무. 아빠랑하고 절대 연락 안했음.

아빠가 아들 소식을 알게 된것은 서부전선 포격사건 당시 엄마가 아빠한테 결국 말함. 아빠 눈깔 돌아감. 자기 아들이 군에 입대한건만 알아지 한국가서 근무를 한다고??

아빠가 자기 부대 대장한테 편지 존나씀.

대장님 특별 관리 대원됨. 일단 가정사문제도 있고 본국 가야할거 같음

근데 가기 싫음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자기 친구들은 허옇고 시커먼놈들인데 자기만 한국인 피가 흐르고있고. 심지어 백인 혼혈이니 잘생겨서 재미도 볼수잇고 심지어 입맛도 맞음. 돌아가기 싫음.

그냥 차피 본국 가야할거 어쩔수업지 하면서 그냥 제대신청하고 미국 돌아옴. 지금은 독립하고 핸드폰 회사에서 일함. 아프가니스탄 안간게 자랑임

3. 하와이 출신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한국인 아버지 독일계 미국인

하와이에서 태어나 하와이에서 나간적 없음

8살때 한국간게 다임

군에 입대했엇지만 하와이 주 부대만 근무함 사실상 하와이 토박이

옆집에 누구 뒷동네 누구사는지 다 안다고 함 (본인 피셜)

근데 하와이 작은 섬 아님 개큼 뻥치는듯.

그래도 반쪽이 한국인이라서 친척이 와서 놀러오면서 자기집이 매년

이쪽친척 저쪽 친척 받다보니 휴양지 된거 같아서 기분나쁘다고 함

한때는 자기 친척 동생이 군대 간다고 와갖고 놀다 갔엇는데

막 군대도 안간 미필이 막 썰을 푸는것임.

자기 입장에선 웃긴것이 자기는 하와이 주 부대 3년을 복무하고 전자기기쪽 하고 부업으로 가이드 하는데 이새끼가 자기랑 같은 방 쓰면서

우울증걸린 병든 닭마냥 뭐라고 하니. 짜증나는것.

데리고 나감. 하와이니까 당근빳따 관광객많고 당근 한국인도 있음

자기 자신의 특출난 잘생김과 말빨로 여자한명 꼬셔서 지 친척 동생이랑 엮어줌.

그렇게 자기 방을 되찾을수있엇다고.



북악산쏘카빌런 한국계를 빼자 2018.11.10 14:46:07
눈깔이 1번째 썰만 한국계 미국인임 114.202 2018.11.10 14:47:05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72671 일반 신사나 사쿠라에서 노래하기는 늦은감이있음 2 초보고양이 2018-11-14 0
72670 일반 아거 3 너굴쨩 2018-11-14 0
72669 일반 닉넴 변경 90일 쿨타임은 쫌큼 그런데; 2 으ㅡ음 2018-11-14 0
72668 일반 피자배 천하제일 움짤대회 개최 5 MANKALO 2018-11-14 16
72667 일반 내일 VEXPO임? 2 따꾸 211.38 2018-11-14 0
72666 일반 원래 초딱 이렇게 금방다냐 5 후라이드맛치킨 2018-11-14 0
72665 일반 오디쁠 유저 있어..? 1 아스카愛 2018-11-14 0
72664 일반 무선킷 금액떳다 2 ㅇㅇ 211.36 2018-11-14 0
72662 일반 님들 mr이나 vr추천좀 3 도브리 2018-11-14 0
72660 일반 뮤트하면 그 캐릭터 입도 안움직이냐 3 Huntere 2018-11-14 0
72659 일반 으으으 당분간 접어야겠다 7 읭읭이 2018-11-14 7
72658 질문 님들 블랜더 처음 만져보는데 이거 왜 이러는거에요??? 1 dd 115.139 2018-11-14 0
72657 일반 근데 퍼블릭에서 노래나 부르기전에 10 우묘 211.241 2018-11-14 0
72656 일반 오디오 인터페이스, 콘덴서 마이크샀다 우묘 211.241 2018-11-14 0
72655 일반 부랄챗하면서 특별한경험 뭐있음? 3 읭읭이 2018-11-14 0
72653 일반 보라색 부끄러워 6 울테 2018-11-14 0
72652 일반 vr챗에서 바이올린켜면서 연주해도 4 ㅇㅇ 2018-11-14 0
72650 일반 안경가이드는 PSVR이 최강 2 철수 118.32 2018-11-14 0
72649 일반 바이브의 때다 1 꼬추박사 2018-11-14 0
72648 일반 님들 보라색 기준이뭐임? 강등도당함? 신기하네 1 R4ON 122.35 2018-11-14 0
72647 일반 오늘은 컴퓨터 하나조립하고 분신플레이간다 읭읭이 2018-11-14 0
72646 질문 아바타 질문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됨? ㅇㅇ 203.100 2018-11-14 0
72645 일반 이제 놀로만 남음 8 tntnt 2018-11-14 0
72644 일반 트래커 고정용으로 바로 득템가능한거 뭐있을까 13 철수 118.32 2018-11-14 0
72642 일반 kda아칼리 모델링 중인데 3 나막신 222.112 2018-11-14 0
72639 일반 머리카락 일부분만 파티클 쉐이더로 바꿔서 빛나게 하고싶은데 3 ㅇㅇ 118.34 2018-11-14 0
72638 일반 졸라 심심해 부랄챗하고시포 읭읭이 2018-11-14 0
72637 일반 트래커 총 4개로 인식되게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2 ㅇㅇ 121.161 2018-11-14 0
72635 일반 듣고가라 1 너굴쨩 2018-11-14 0
72634 일반 바이브셋이랑 트래커질렀다 4 철수 118.32 2018-11-14 0
72633 일반 오나홀 구매 후기 3 ㅇㅇ 223.33 2018-11-14 0
72632 VRC일기 오늘 오랜만에 남캐해봄.jpg 3 JinSilly 2018-11-14 0
72630 일반 귀 팔락거리는 커여운 아바타 보고가 3 ㅇㅇ 223.33 2018-11-14 2
72629 질문 아바타] 아바타 크기조절과 인식 7 Lona 175.223 2018-11-14 0
72628 일반 요즘은 프플도 아니고 프온에서 노는듯 1 Luche 2018-11-14 0
72627 일반 너흰 프라이빗자주감??? 2 읭읭이 2018-11-14 0
72626 일반 박스피하기멥 막라운드 패톤 몇가지까지 나와? 2 Huntere 2018-11-14 0
72625 일반 열차맵 이름좀 알려주실분? 1 ㅇㄴㅁㅇㄴㅁㅇㄴㅁ 221.142 2018-11-14 0
72624 일반 프플방에서 친구가 다른 친구들이랑 놀고 있을때 찾아가는건 2 DinGa 2018-11-14 0
72623 일반 VR챗을 수다떨기위해 시작한 나는 1 AMA 175.195 2018-11-14 2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