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신청하고 하루 뒤

연락이 왔다

주최자가 호르몬 맞고있는 트젠은 어떠냐고 묻는다

. . .

잠깐의 고민 후

재밌어 보이니 진행시켜 달라고 했다

자고 일어나니 상대한테 디코 친추가 와 있었다

간단한 인사 후

일어나서 모닝 롤 조지는데 

같이 롤 하자고 연락오길래 같이 했다

롤은 잘 못 하는것 같았다

상대가 인겜에서 만나자고 한다

나는 트젠과 대화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식은땀을 흘리며 먼저 들어가 상대를 기다렸다...

헉!

상대는 그저 머리 쓰다듬어 주는 걸 좋아하는

묵언 코유키였다

거머리처럼 엉겨 붙는 홍석천같은 사람을 원했지만

이건 이거대로 나쁘지 않았다

아직 과몰입은 잘 모르겠고 좋은 친구가 생긴 거 같은 기분이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