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인싸답게 미코스킨 끼고 차렷충으로
저댄방가서 춤추는데 저 멀리서 라무네 무리들이
시비걸드라?
하지만 나는 쿨해서 라무네들의 욕은 신경쓰지도 않고 열심히 춤을 추고 있었지
근데 저~ 멀리 나처럼 혼자 묵묵히 춤추는 여성유저에게까지 성희롱을 해가면서 까지 욕을 하더라구
.
.
그 상황에 어이없던 나는 따지러 갔지만 걔네들은 아랑곳않고 계속 민폐짓을 하더군
상황이 심각해지자 패드립을 하더니 내가 정말 빡쳐서 cmd키고 그 녀석들의 iq를 추적해서
cpu의 절반을 녹여주었더니 쫄아가지고 아무 말도 안하더군
그런데 라무네들 중에서 파란색 라무네들이
라무네 : .... 그치만 ....
나 : ... 응?
라무네 : .... 그치만 ... 이런 행동이 아니면... 미코쨩... 내게 관심도 없는걸!
나 : 손나 바카나!! 그럴리가 없잖아! 넌 하나뿐인 내 여동생이라고... 그리고 꽤나 귀엽고 말이지...
라무네 : 에에...? 혼또...?
나 : 쓰..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춤이나 추러 가자고...!!
남성1 : 어이!! 축하한다구!!
남성2 : 바카!! 이런 귀여운 여동생이 있으니! 젠장 초절미소녀잖아??!!
남성3 : 이봐. . 조용히 해라! 댄스장이다
남성1,2 : 죄송합니다. .
남성 3 : 그나저나 여동생분하고 미코분 저랑 같이 춤이라도?
남성 1,2 : 그쪽이나!!
갑자기 여성유저 중에서 가장 예쁜 유저가 나에게 오더니
ㅈㄴ예쁜여성유저 ( 가슴큼 개예쁨 목소리 귀여움 처녀 )
:시간되시면. . 저랑 H방이라도. . ?
나 : 죄송합니다. . 저는 제 여동생이 좋아서. .
ㅈㄴ예쁜여성유저 : . .
나 : 하지만 친구 관계는 허락해줄지도?
ㅈㄴ예쁜여성유저 : 혼또니???
일동 : 어이!! 축하한다구!!!!
(갑자기 무수한 악수의 요청이!!!)
오늘도 정만 피곤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