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고온것은 파라미터를 추가 할당하지 않고 버튼을 토글처럼 사용하는 방법이다.
3.0을 완전히 독학으로 배워서 최적화나 그런거 전혀 모르고
나같은 다른 뉴비를 위한 정보공유글이니 너무 빠따질은 하지 마셈
우선 왜 굳이 이런짓을 하는지 이해하고 넘어가자면
토글 버튼은 On상태에서는 할당된 파라미터를 켜둔 상태로 고정시켜
예를들어 '셔츠' 라는 토글 버튼을 'Inventory'라는 파라미터에 1으로 지정해두고 켜두면
이 토글버튼은 꺼지거나 다른 버튼에서 파라미터를 쓰지 않는이상 해당 파라미터를 계속 1으로 붇잡고있게됨
이말은 한번에 여러개의 토글 버튼을 쓰려면 토글 버튼 갯수만큼 파라미터를 따로 먹여줘야한다는거임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브챗의 파라미터는 16개밖에 없고 우리는 파티클펜이나 VRC렌즈와 같이 파라미터를 써야할곳은 넘쳐남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단 한개의 파라미터로 최대 255개의 버튼을 동시에 토글처럼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우선 이게 기본적인 구조다.
대략적인 구조는 Off상태를 위한 Idle, On상태를 위한 Activated, 그리고 상태 변화를 위한 Init 2개로 이루어져있음
3.0에 손댄시점에서 이런 간단한 구조는 누구나 따라할수 있지?
우선 Init (ON)과 Activated에 너가 원하는 애니메이션을 넣어
그리고 Idle과 Init (OFF)는 빈채로 두면 됨
Init에서 Activated, Idle로 가는 트랜지션은 파라미터값을 0으로 두고
Idle, Activated에서 Init로 가는 트랜지션은 너가 버튼에 할당한 값으로 두면 됨
이제 끝이야
되게 간단함
이제 버튼을 누르면 토글버튼처럼 작동함
버튼을 누르지 않은 초기상태에선 Idle상태로 대기.
이상태에서 버튼울 누르면 Init(ON)상태로 이동, 버튼을 놓으면 Activated에서 대기
이상태에서 버튼을 또 누르면 Init(OFF)상태로 이동, 버튼을 놓으면 Init로 복귀후 대기하는 간단한 구조
이렇게 아낀 파라미터로 우리 모두 부위별 탈의 토글기능을 넣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