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동안 밤 11시쯤 되면 온몸이 후끈후끈 되고 잠이 안와여
낮에 커피나 각성제같은거 마시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밤만되면 졸렸던것도 다 없어지고 정신이 멀쩡해져서 요즘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그래서 항상 그 시간대에 애착인형 느낌으로 진짜 좋아하는 사람 방송 켜놓고 들으면서 잤는데 진짜 내가 진짜 진짜 좋아했던 사람인데
진짜 진짜 진짜 보고싶은데 내가 진짜 평소에 뭐 방송 챙겨보고 그런거 없었는데 이사람은 진짜 너무 내가 좋아서 그냥 좋아서 맨날 챙겨봤엇어요. 근데 이렇게 하루아침에 방송을 접는데요 진짜 너무 어이없고 갑자기 없어지는게 진짜 너무 내가 슬퍼서 엊그제 새벽에 마지막 방송 보면서 진짜 펑펑 울었었어요 매일 새벽에 방송 잔잔하게 들으면서 자는게 내 하루 일과의 마무리 이자 삶의 낙이였는데 이렇게 못보게 되는게 너무 슬프다 진짜루 내가 첫번째로 좋아하는 사람이였고 앞으로도 그럴거니까 다시 돌아 왔으면 좋겠다.
최근들어서 불면증도 더 심해져서 타이레놀이나 감기약으로 해결이 안되는거 같아요 수면 유도제라도 사먹어야될거 같은데 처방전 없이는 안팔아서 밤마다 자는게 너무 힘듬
최근에 안좋은일 여럿 겹처가지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데
잠도 잘 못자서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듬 이러다가 과로사 할거 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내가 요즘 너무 예민해져서 주변사람들한테도 민폐 끼치는거 같고
피해 주는거 같고 그냥 살 맛이 뚝 떨어짐
진짜 잠만 어떻게 좀 제대로 자고 싶은데 잘 방법이 약 말곤 없어서
진짜 맨날 그분 방송 복귀하라고 하루에 기도를 100번 넘게 하는거 같아요 이제 3일 안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앞으로 아예 못 볼수도 있는거니까 마지막 방송 계속 계속 돌려보는데 볼때마다 감정폭발해서 계속 울면서 보다가 지쳐서 잠드네요..
이 장면이 너무너무 슬퍼서
"잘가, 나의 1등" 이게 나오자마자 방송이 종료되는데 진짜
완전 친한 사람이 죽은것처럼 너무 슬퍼요
밤에 잠 잘자는법이랑 불면증 치료 방법팁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