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돕기위한 링크 2개 - 저글 글쓴이들이 나임...
1번글 - https://m.dcinside.com/board/vr/64576
2번글 - https://m.dcinside.com/board/vr/61212
사실 저 글 쓰면서 몇가지 거짓말도써놧는데 상황을 외곡하지는 않았음...
내가 집착하는 친구를 만났음 ...
사실 걔가 롤에 빠져서 접속을 안하는건데 난 롤을 못해서....
알려달라기도 좀 뭐하고....
그래서 최근에 VRC접속을 몇주간이나 안했는데
1번글 댓글처럼 말해야 겠다라고 생각하고(1번 글 쓰기 전에 만남)
말하기로 결정함
걔랑 나랑 단 둘이 만나는건 아니여서 모두에게 편지로 써줬는데
사실 서로 낭독회 한다고 난리였지만 읽고나서 '이건좀...' 햇다고...
이유야 뭐... 진심이라 오글거ㄹ..
그래서 뭐 이런 저런 내용을 구구절절 써서 보냈는데
몇일 안됐지만.. 접속을 안했음...
내가 롤보다 못한 존재인가 싶기도하고..ㅠㅠㅠㅠㅠ
뭐.. 그래서 이제 안찾을려고.. 마음이 서더라...
내가 롤보다 못하다니.....
그래도 반년가까이 붙어다녔는데..ㅜㅜ
울어도되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