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될수 있을거 같다.
야근이 잦은 남편
시도때도 없이 우는 아이
지친 아내가 가끔 vr챗 들어가서
수다를 떠는게 낙인데 거기서 마음이 너무 잘맞는
친구를 사귀는거야
그렇게 자주 만남을 가지게 되고
아내는 점점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커지게 되고
멈춰야 한다 생각하지만 동시에 실제로 만나는것도 아닌데 뭐
하는 생각에 결국 계속 지속되는거지
남편도 아이도 없는 그런날 둘이서 vr술자리를 가지기로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남자가 같이 h방 가자는 말에 고민을 하게되지만
이전과 같이 실제로 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바람이 아니야... 란 생각에 결국 그 사람이랑 h방을 가는거지
실제로 몸은 맞대지는 않았지만 귓가로 들려오는 남자의 다정한 목소리와 그 목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몸을 움직이는 동안 야릇한 감정과 동시에 마지막엔 지금까지 경험 못해봤던 절정을 느끼게 되는거지
한번이 힘들지 두번이 힘들까
그런 날들이 계속되는도중 여자는 사랑을 찾기 위해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결국 아직 엄마 밖에 모르는 어린 아들과 일밖에 모르는 남편은 지쳤다고 편지를 남겨놓고
짐을 챙긴채 어두운 밤속으로 사라지는거지
그리거 이런 말도 안되는 글에 고추 조금이라도 선놈은 병원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