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조촐한 머회에 참여해주신 13+1(윾동)명의 암캐 브붕이 눈나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리옵니다.
이번머회의 실행 취지는 갤복귀후에 보니 암캐들의 소굴이 되어버린 갤에 너무 무섭고 고맙고 감사하기에
우리 눈나들이 원래는 이렇게 암캐일리가 없다고 억울한 누명에 의해 암캐로 누명을쓴거라 생각하고 누명을 벗겨드리기위해 연 머회였습니다. 만...
제가 보았을 때 암캐라고 누명을 썼다기보다는 스스로가 암캐타락을 한 눈나들 이라는 것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참여글을보며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잡소리는 여기까지하고,
수상에 관여된 포인트는
"본능 속의 조신함"
그러하기에 스토리텔링상에 암캐가 되는부분이 있는과정속에 조신함이 있는경우 높은 채점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즉, 암캐짓을 한다 하더라도 그 과정사이에 몸가짐에서
팬티가 보이지않게 손으로 가려서 안보이게 한다거나
다리를 오므려서 보이지않게 하는
그런 조심스러운 몸가짐을 일단 가장 높은 채점 포인트로 주었습니다.
그럼 조신왕 순위
3등 - 공원 데이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vr&no=593026&_rk=JRL&page=1]
스토리는 짧았으나 모텔에서 다리를 오므리고 있는것과 다리사이에 손으로 팬티를 가리는등 자신이 보여진다고 느껴질만한 부분을 철저히 차단하는
조신한 포즈가 가산점이 되었습니다.
2등 -메이드 메리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vr&no=579419&_rk=zx3&s_type=search_all&s_keyword=%EC%A1%B0%EC%8B%A0%EC%99%95&page=1]
스토리는 전형적인 조신함의 대명사 메이드를 대상으로한 스토리였습니다! 담백한 스토리에 담백한 소재이니만큼 높은점수를 얻기 힘들었습니다만
목욕시의 주변을 경계하며 양손으로 상반신을 가리고 목욕하고있던점,
침대정리를 할때 허리를 숙이면 보일 팬티를 보이지않게 무릎은 살짝 굽혀 청소하려한점 위와같은 점때문에 2등으로 당선되었습니다.
1등 - 암캐의 누명을 벗기위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vr&no=592556&_rk=JRL&exception_mode=recommend&page=1]
가장 제가 생각한 포인트를 잘잡은 글입니다.
어떻게 모텔로왔고 어째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어째서 알몸에 자켓만 입고 온건지 모르겠고, 짧은 볼륨이 너무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모텔에서 곧 먹을 아이스크림과 상황을 인지하고 가슴을 손으로 가리면서 부끄러워하고 샤워중에도 주변을 경계하는점에서 점수를 주었습니다.
순위에 들어오지 못한 분들께서는 아쉽게도 위와 같은 조신한 몸가짐의 포인트를 제대로 잡지못하신점이 너무나도 아쉽다고 느껴집니다...
스토리가 엄청나고 굉장하고 감성적이고 퀄리티도 뛰어난 분들이 계셨습니다만, 위와같은 조신함에 포인트를 잡지못하고,
완벽한 옆집누나를 만들어냈으며, 완벽한 아내를 만들어냈을뿐 조신함과는 거리가 멀었던점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조신왕 순위는 이쯤에서 마무리 지으며,
암캐상으로는 유력한 후보가 셋이나 있었습니다.
1. 하루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vr&no=585084&_rk=96k&page=1]
2. 현모양처 사네코(자삭을 하셨는지 중갤박제링크로 드리겠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5410561&_rk=Hc2&exception_mode=recommend&page=3]
3. 참여는 안하고 태그는 쓸거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vr&no=591382&_rk=CFQ&page=2]
3번분은 윾동이라 아쉽게도 상품을 탈수가없는점이 아쉽습니다.
1번이 워낙 강력한 후보로 암캐상을 탈 예정이었습니다만,
2번분이 중갤박제된점, 그리고 암캐쪽으로 의도는 하지않았으나 암캐처럼 보이는 글중에선
가장 암캐력이 높았으므로 멘탈캐어를 해드리기위해 같은 kfc 크리스피 상품으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처음 급하게 열어버린 대회라 가이드라인이 엉성하고 그로인해 전혀다른 글로 참여를 하신분께 죄송하단말을 드리며,
다음번엔 좀더 생각을 하고 보완을하여 이런 착오가 없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자분들 덕에 대회기간 올라온 글을보며 너무 행복하고 흐뭇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품은 기프티콘 바코드로 드리오니 저의 방명록에 연락할 수단을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줄요약
3등 공원데이트
2등 메이드 메리노
1등 암캐의 누명을 벗기위해
암캐상 하루/현모양처 사네코
나머지분들은 포인트를 잘못잡은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