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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현실좆목 하는건 좋은데 티내진 마라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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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vr/58865
  • 2018-10-07 00:53:32
  • 211.246
 
나는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한명 캐릭터에서 여러사람 목소리 나오면서 인사하면 기분상한다
큰히 나한텐 보자는 언급도 없었으면서 그따구로 반갑게 인사하면 가증스러울 따름

티내지 마라.. 진쟈.. 속상하니까...

차렷충아닌사람 이건 좀 그럴듯 ㅠㅠ, 친하다구 생각했는데 자기빼고 만나서 노는거자나 ㅠㅠㅠ 2018.10.07 00:54:42
ㅇㅇ 현실에서 놀자고 하면 나갈생각은 있는데 선뜻 말하기 쉽네 그런게 211.246 2018.10.07 00:59:05
ㅅㅇ 인싸 특= 와 나도 껴줘요 치사하게~!! 나도 갈래 나도 소개해줘요 나도 나도나돟 갈래! 잼껬다 정말 ㅠ 부럽 으오오앙!! 좆찐따 특=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을 디씨에 “친한친구” 험담, 뒷담, 후드려까기 친한친구에게 ”그따구로”대사는 이제 거의 브갤 올라오는 친구 험담글의 공식어휘수준. 116.41 2018.10.07 01:02:28
ㅇㅇ 온라인에서 만난애들한테 얼굴보자고 하는게 쉬운건 아니잖아 일단 말꺼내는사람이 주도해서 뭘 할지 어디서 해야할지 정해야하는것도 그렇고 성격상 주도하는걸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211.246 2018.10.07 01:02:38
ㅇㅇ 디씨라서 어휘표현에 조심성이 없었던건 인정함. 친한 친구라는 부분도 나는 친한친구라고 생각했다고 적으면서 내 생각임을 표현했는데 태클거는 요지가 있음? 211.246 2018.10.07 01:05:21
ㅇㅇ 나도 소개해줘요 부분이 성립 안되는건 거 있는 애들 전부 나도 아는사람인데다가 제일 섭섭한건 모인다는 언급 한마디도 없었다는거고 211.246 2018.10.07 01:06:56
ㅅㅇ 딬시니 어휘 표현 조심할 필요 없음, 내 댓글을 보고 자아성찰을 1초라도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 내 이미지 따위에 얽매였다면 힘내요, 토닥토닥^^!! 했겠지만 모두가 잘되길 바라는 디씨의 소중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하거든, 옷 병신같이 입으면 병신같다 말할꺼야, 고로. 친구가 섭섭한 일을 했고 그 친구에게 116.41 2018.10.07 01:10:31
ㅅㅇ 그런 감정을 느낄 정도로 소중한 마음이 아쉬우면. 먼저 조용히 다가가서 용기내어 나도 더 친해지고 싶고 같이 만나고싶다고, 그럴 용기가 부족하다면. 적어도. 나도 어디사는데 불러만 주면 네개 다가갈 수 있다는 말을 조금 돌려 표현하는것이 좋지. 뒷담은 어디든 좋지 않다고 생각. 116.41 2018.10.07 01:12:00
ㅅㅇ 사람마다 친하다고 생각하는 크기가 다를 수밖에 없고 친구가 많을 수록 개개인을 챙기기 어려우니 이런일이 발생하는건데 그친구가 님보다 사교성이나 활동성이 높다면 그것또한 인지하고 이해해줘야할 부분이고, 그럼에도 친해지고 싶다면 틈을 찾아 친구 옆으로 들어가는것이 나 자신이어야지 그 친구가 날 찾아주고 날 그자리에 안내하길 원하는건 그 친구에게 무리라고봐 116.41 2018.10.07 01:14:45
ㅇㅇ 모든 사람에게 만남을 권할수 없는건 인정하지만 권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만난걸 자랑스럽게 말하는건 좋은 이미지는 아닐거라 생각하는데 어떻게 느낌? 211.246 2018.10.07 01:28:17
ㅇㅇ 위에 적힌대로 인싸들은 권하지도 않아진 상황에서 지들끼리 신나게 모여서 인사하면 그래도 유쾌한 기분으로 남나본데 나는 인싸가 아니라서 그런 상황에서 유쾌한 기분은 아니거든 211.246 2018.10.07 01:29:49
차캐여 이렇게된거 한번 정모하죠? 오프모임 110.70 2018.10.07 02:15:48
하루사메 저렇게 다른사람목소리 들릴때 뭐야 정모한거야?나도껴줘! 한마디했으면 다음부터같이놀수있었을텐데 - はるさめ 2018.10.07 02:24:45
ㅅㅇ 211.246ㄴ 차캐여 같은 사람을 조심해야됨. 나가면 키.얼굴.몸매쩔어서 당신이 쩌리될 확률이 매우높음! 집갈때 태워준대서 주차장 따라가면 bmw528i 나 530i 가 마중 해줄거야. 116.41 2018.10.07 02:26:31
ㅅㅇ 보통 이런말 들으면 아 이사람 날 좋게생각했구나 아차 하고 담엔 글쓴이도 불러줄텐데.....맛점 116.41 2018.10.07 02:28:09
ㅇㅇ 나도 못했으니까 너네들도 하지마가 아니라 안간사람한테까지 티내지 말라는거잖아 211.246 2018.10.07 03:07:53
ㅇㅇ 그리거 너네가 생각 잘못하는게 있는데 글쓴이가 인싸가 아니어서 올바른 반응을 못했다고 생각이 든다면 이렇게 느끼는 애들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라 여기서 따져봐야 나처럼 생각하는 놈들은 항상 있을거니까 211.246 2018.10.07 03:29:02
ㅅㅇ 그말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그런 태도는 앞으로의 당신을 위해서 좋지 않다는거야, 이렇게 느끼는에가 있구나 그런데 그 느끼는 방법이 다른방법이 아니라 잘못된 방법인데. 잘못된것은 고치면 좋지. 소심하다, 내성적이다. 활달하지 못하다의 문제가 아니잖아. 삐뚫어진거야 그렇게 느끼는건....다른 인륜적 사고방식인게 아니고... 116.41 2018.10.07 03:38:40
ㅅㅇ 저 친구가 글쓴이 너를 해코지하고 싶어서, 상처주고 싶어서 애초부터 그럴 의도로 에헤~ 약오르지롱~ 한게 아니지? 하지만 너는 상처를 입었고 그친구는 몰라. 그럼 너의 다름을 그친구에게 각인시키고 이해시키고자 앞에 나서서 “나는 그런거 인싸가 아니라 상처가되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 의견을 피력해야 하는거고, 116.41 2018.10.07 03:42:30
ㅅㅇ 그말할 용기조차 없기에 누군가 나의 투정을 받아주고 내 투정에대한 다른 의견을 듣고싶어서 이곳에 글을 쓴건 너잖아, 너에게 다른 사람들이 음 그건 그래 내생각은 이렇고 하는 댓글이 그저 기분나빠서 “그냥 이렇게 느끼고 아무말 안하고 친구뒷담 게시글 어딘가 끄적이는 내가 보기 좋지않다고 따져봐야 나같은놈 항상 있으니 니갈길가” 라고 할꺼면 일기장에 써야겠지 116.41 2018.10.07 03:45:09
ㅅㅇ 내가 할일 없어서( 물론 지금 할일이 없다) 너에게 글을 쓰는게 아냐, 나도 타인을 내 잣대로 평가하고 내 기준에 남을평가하던 시절이 있었다. 많은 친구를 잃었고 좋은 인연을 내발로 걷어찼지, 내 잣대가 잘못됫고 내 가치관이 나의 친구사귐의 방식이 내 됨됨이가 잘못되었던거야, 잘못된 사고방식을 고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지금 너의 사고방식은 116.41 2018.10.07 03:51:25
ㅅㅇ 딱 내 15년전의 과오와 똑같아서,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생각속에 무언가. 꿈틀거리길 원하는 마음에 쓰는 댓글이다. 따지는게 아니야. 당장 답댓글에 아 그렇구나 라고 바라진 않아. 그저 마음속에 한순간이라도 음 그렇구나...그런가? 그럴지도 모르겠구나 정도만 생각해주면 난 그걸로 된거야. 좋은 친구라면 이런 어정쩡한 일로 놓치지마 116.41 2018.10.07 03:53:46
에루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2018.10.07 03:54:16
ㅅㅇ 너만 긍정적으로 사고를 바꾸면 그 친한친구의 행동은 더이상 그따구의 일도, 가증스러운 행위도, 속상해할 일도 아닌거야. 116.41 2018.10.07 03:57:36
히비링 너무 애기같이 생각하는것같은데 걔도 우리끼리 논다고 너 약올릴려는 나쁜 의도는 아니었는데 그냥 혼자 기분 서운한거잖아 당시에 나도 같이놀고싶어 다음엔 나도 불러줘 라고 하는게 제일 좋지않아? 걔넨 너 서운해하는거 모를것같은데 2018.10.07 04:01:18
뷔아 에루님.....명치 오지게 때리시네....ㅎㅎ 223.62 2018.10.07 04:03:59
뷔아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인부지이불온불역군자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있어 멀리서 찾아와주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들이 나를 몰라주어도 내가 성내지 아니한다면 또한 군자가 아닌가. ㅅㅇ님의 ㅇㅇ를 향한 장문의 댓글은 공자의 논어 십일제중 벗에관한 이야기. 223.62 2018.10.07 04:13:19
뷔아 경전과 대성 언구까지.. 그리고 116.41 아이피...아이쿠..전설의 노랭이 썪은물께서 어찌 지상계 코스프레를.. 미천한 보라돌이 인사올립나이다......말투를 아무리 바꾸셔도..티가나는 그분... 223.62 2018.10.07 04:17:24
Hyeon이 그냥 찐따새끼라는거잖아 니 - dc App 211.36 2018.10.07 09:42:03
ㅇㅇ 와 진짜 댓글 찐내 진동하네 시발; 꼰대 찐따 조합 강력하다 122.36 2018.10.07 1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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