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퇴근하다 우연하게 버려져서 울고있는 카구야를 데리고 와 지금까지 키웠더랬죠..
카구야..피는 이어져 있지 않았지만 이젠 아빠와 딸같은 관계라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그 아이를 키웠습니다..
그렇게 카구야가 커갈수록 점점 아름다워지더군요..
최근 들어 샤워중에 들어와서 오랜만에 같이 씻자며 탕에 들어오거나..
퇴근 후 문을 열었더니 수건 한 장만 걸치고 선풍기로 머리를 말리는 모습에 당혹하기도 몇 번..
어느 날 소파에 누워있는 카구야의 돌핀팬츠 사이로 그 아이의 여성스러움을 본 순간..
저도 모르게 그 아이를 꾸짖었습니다..
여자아이가 너무 털털하다고 좀 조신해야하지 않느냐고 말이죠..
그동안 한 번도 혼낸 적 없었던 제 모습에 지금 상황이 어색한지
깜짝 놀란 눈으로 저를 보던 카구야가 이내 미안하다 말하면서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뭔가 안절부절해버려 회사에서 야근한다고 말하고 그 날은 회사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요전번 휴일날..
점심까지 자는 도중에 이불 아래로 뭔가 팬티를 슬쩍슬쩍 건드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순간 여름 벌레인 줄 알고 이불을 확 치웠더니
카구야가 음흉한 얼굴로 제 팬티를 뚫어져라 보고있었습니다..
점점 노골적으로 유혹해오는 딸의 모습에 방문을 잠그기도 몇 번..
그리고 그 날 밤...
잠에서 깬 저는..제 위에서 넣기 직전의 카구야를 보며..
마지막 양심으로 말했습니다..
"그만두렴! 우린..우린 가족이잖니..카구야..!"
그리고 그 뒤로..
저희는 정말..가족이 되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