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웃으면서 대충 넘겨놓고
디코 가서는 갑자기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사람처럼 장문 쓰는 게 존나 웃김
정 불편했으면 그 자리에서 말하면 되는 걸 왜 뒤에서 사람 하나 병신 만들어놓고 자기들끼리 돌려보는지 모르겠음
당사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디코 안에서는 이미 천하의 개쓰레기 돼있음
앞에서는 친한 척 다 해놓고 뒤에서는 말투 하나 행동 하나까지 다 뜯어가면서 욕하는 게 진짜 개역겨움
브챗이 사람 만나서 노는 게임이지 누가 더 피해자인 척 잘하나 경쟁하는 게임은 아니잖아
뭐만 하면 기분 상했다 눈치 없었다 선 넘었다 하면서 지들 기준으로 사람 재단하는 것도 존나 피곤함
본인이 직접 말할 용기는 없고 공감은 받고 싶으니까 디코에 에고만 존나 싸지르는 거잖아
그러고 누가 반박하면 내 감정인데 왜 뭐라 하냐고 방패부터 드는 것도 개짜침
감정이 있는 건 이해하는데 그 감정으로 남 뒷담하고 여론 만드는 건 그냥 다른 문제임
한두 번이면 진짜 힘들었나 보다 하겠는데 맨날 사람만 바꿔가면서 에고싸는 거 보면 본인이 문제일 가능성도 좀 생각해야 됨
어딜 가든 꼭 싸움 나고 어딜 가든 꼭 상처받고 어딜 가든 꼭 피해자면 주변만 문제인 게 아닐 수도 있음
남 욕하는 글 길게 쓸 시간에 당사자한테 한마디라도 제대로 했으면 일 진작 끝났음
디코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건 자유인데 주변 사람까지 끌어들여서 편 가르게 만들지는 말았으면 좋겠음
브챗 접속할 때마다 누가 또 에고쌌나 확인해야 하는 분위기 자체가 존나 숨 막힘
게임에서까지 정치질 같은 거 보고 싶지 않음
그냥 싫으면 거리 두고 차단하고 끝내면 되는데 꼭 공개처형을 해야 속이 시원한가 싶음
결국 그런 글 계속 보다 보면 누가 잘못했는지는 관심도 없어지고 글 쓴 사람까지 피곤해짐
제발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디코로 칼 꽂는 짓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