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공부하다가 디씨들어가서 눈팅하던 도중
내짝교류회를 발견..
시간을 보니 9시 30분..
아 오늘 내짝교류회였노!! 하면서 책 덮고 바로 풀트 착용 하고 h퍼블릭 2층 에서 대기 했음
10시 지나도 초대 안오길래 교류회인거 까먹고 옆에 있는 애가 3층올라가자고 그러길래 갔는데
옷 다벗으니까 초대와서 아 오늘 교류회였지 ㅋㅋ 이랬음
미안해서 다음에 하자고 친추 걸고 뽀뽀 한번 해주고 초대 받고 갔음
MERoom에 초대 받았는데 상대 보니까 파란색 글레이즈 풀트 유저더라
말 들어보니까 퀘스트2 풀트였어
그래서 물어봤지 "혹시 뉴비세요...?"
"아 저는 4일차 뉴비에요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그다음 뉴비가 4일동안 있었던 일 몇개 썰 듣고
MERoom에 있지말고 H방 갈지 저댄할지 공포맵 할지 정하라고 했어
처음은 공포맵이였는데
여기 분위기가 존나 무서워서 포기했었는데 뉴비짱이 공포맵 별로 안무서워해서 믿음직했지
씨발 씨발 씨발 정신 나갈거같애
뉴비가 나 너무 무서워 하길래 걱정해주는거보고 반할뻔했슴
암튼 바지 흥건하게 지리고 나서 다음 월드는
다음은 EDEN 이라는 월드인데 빛나는 꿀벌을 찾으라고 영어로 써있길래 한참 찾다가 못 찾아서 하다가 나왔어
헤엄치는 뉴비짱 뒷모습 찍어줬어
그다음 월드는 에일리언 나오는 월드인데 너무 어두워서 눈에 힘주고 다녀서 그런지 눈 피로 갑자기 몰리길래
중간에 쉬자고 튜토리얼 월드 갔어
근데 뉴비 갑자기 팅겨서 기다릴겸 혼자 한시간정도 놀다가
다시왔어
뉴비가 갑자기 자기 브이알챗 2일차 때 말 못한거 있었다고 하더라구
h방 관련된거라고 그래서 여기선 말 못한다고 그러길래
이쁜 월드 가자구 그랬어
Akashi 라는 월드야
여기서 썰 들었는데
전에 갤떡밥이 h방 리뉴얼됬다고 그래서 뉴비가 궁금해서 가봤는데
그땐 풀트 아니였대
2층 거울 앞 에서 있었는데 그땐 TDA쓰고 있었는데 자기랑 비슷한 사람 3명이 갑자기 3층으로 올라가자고 그래서
따라갔는데 또 따로 포탈 열고 갔었대
이야기 들어보니까 H nightmare 월드 같아
거기서 한명이 옷을 갑자기 벗었대 그다음에 손짓으로 옷벗으라고 했는데 뉴비짱은 옷벗는 아바타가 없어서 못벗는다고 했어
근데 거기 한명이 이 아바타 클론 하라 그래서 클론을 했대
그 후 4명이서 메차쿠차 했다는 내용 듣다가
갑자기 그 클론한 아바타 꺼내는거야
그래서 궁금해서 옷 벗어보라고 했지
가슴은 c컵 이상이였고 골반은 크고 피부색은 마치 예술이였어
친구가 아닌 한마리의 여자로 보이는거 있지..
아무말없이 다가가서 뉴비의 가슴 만졌어
갑자기 뉴비도 내 가슴을 만지더라구
그래서 나도 옷을 벗고 서로 몸을 어루만져주었어
그러다 눈이 맞아 혀와 혀를 맞대었어
되게 좋더라구
그러다가 뉴비가 갑자기 쥬지를 꺼내는거야
수비는 내가 잘 해본 적 없어서 할때마다 부끄러웠는데 꾹 참고 처음엔 손으로 만져줬어
되게 좋아하더라구
손으로 해주다가 입으로 천천히 가져다 댔어
그리고 5분뒤에 내가 뭐하는건가 싶지 해서 그만뒀는데
이번엔 내 쥬지를 꺼내래 그래서 꺼냈는데
바닥에 앉고선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이 손가락이 귀두부터 뿌리까지 천천히 타고 내려오는거야
그러자 혀를 내밀곤 어느 하나 빠짐없이 내 그것을 적극적으로 핥더라구
한 10분정도 핥다가 갑자기 내 그것을 입안에 넣고 전속력으로 흔들더라구
결국 나는 그의 입에 가버렸고 그의 무릎에 누워서 잠들어버렸어
일어나보니 내 책상이더라
사실 모든게 꿈이였고 나는 공부하다가 잠들어버린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