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마운틴
묵언친구
내가 자신을 보지않으면 항상 내 아바타의 시야를 가리면서 자기의 존재를 어필함
보고있다고 웃으면서 쓰담쓰담해줫음
다른곳 가는길 발견했다고 부르는거였음
카메라 설치하는데 방해하는 묵언친구
그리고 찍음
포스트 아포칼립스 월드
표지판 사진찍는중
표지판 보는친구
이쪽으로 가고싶다고 손가락질하는 묵언친구
하지만 언제나 묵언이 아닌 나의 의견이 우선시됨
꼬우면..아시죠??
의견이 맞지않는 모습
가고싶은곳으로 가지않아서 삐져서 숨어있는친구
행패부리면서 꺼집어냄
화해하면서 미리설치해둔 카메라로 찍는중
아포칼립스 여행하는 분위기라서 좋았다.
골목 마을 테마 월드
너무많은 길이있는 골목길
내 아바타에 드럼스틱 빙글빙글 돌리는 기능있는데 멈추는 방향으로 가기로 결정
되돌아가기로 결정 ㅈㅁ
타이타닉 찍고싶었는데 둘다 아바타가 작아서 잘안보이기에 큰아바타로 바꿧지만 그래도 잘안보임
뱃머리에 둘이서있는 상태로 찍은 사진
그리고 내려와서 캠프파이어
대화도 하지않고 나혼자 마이크킴
하지만 친구는 한국인이아니라서 서로 대화과 성립되지않아서
거의 손짓 발짓 아바타 표정으로 대화함
그래도 나와 함께 계속 같이 있어주는 친구가있다는건 매우 좋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