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바보 내가 자1살 하려 했던것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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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k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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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13:53:43
19살때 부터 기술직(노가다) 에 종사 하며
집내부 배관 까는일을 했는데
짬차고 23살때 부잣집에 가본적이 있었음
엄청난 부자였음 해운대 였는데
현관에 벤츠.아우디 키가 3~4갠가 있던데
그게 출퇴근용 "뽀삐" 라고 하더라구
스포츠용으론 911 포르쉐 오픈카 그차도 있고
캠핑카도 있고 또 집도 엄청 넓더라 100평은 돼더라
집앞에 요트 돈주고 맡기는데도 있고
자기 개인용 요트도 있다는 거임 그말듣고
이야..부자시네요 라고 말하고
속으론 아무런 생각을 못하겠더라
한 2시간은 일이 손에 안잡혔어
결국 야근 해서 처리 하고 집에와서
술마셨지 집주인이 당시 마흔이었는데
꽤젊었어 과속인지 아들도 나랑 비슷한 나잇대 였고
포르쉐 몰고 집에 오더라
내가 작업 할때 그사람들이 내게 주는 물이나
먹을것들은 보통 마트에선 보이지도 않는 브랜드였고
무척 맛있었던게 기억나 진짜 맛있는거 먹을때
광고나 애니에서 웃잖아? 진짜 희안하게
미소가 나오는 맛이 었어 어렸을땐
비싸서 손도 못대던 편의점 푸딩을 처음
20살때 사먹었을때도 비슷했지만
이번건 격이 달랐지 맛있었어 너무나도
먹고 나서 밖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그과자가 아른거리더라구
결국 아니다 싶어서 대충 먹고
다시 그집 가서 작업 하는데
그가족들의 이야기가 어깨 너머 들렸어
아들이 면허 땃다고 새로 독3사중에서
차를 고르고 계약 하자는 이야기
충격이었어 그한마디가
"아빠 우리집에는 BMW는 없잖아 그거로 사보자"
"BMW? 그런건 양아치들 이미지가 있는데..
높은등급으로 사면 너무 아저씨티 나잖아~"
"아니야 아니야 요즘 애들은 BMW도 몰아 봐야해 젊을때 아니면 언제 몰아~"
무슨 나는 평생을 일해도 못버는 돈의 차를
그사람들은 무슨 맥도날드 피규어 모으듯이
높은급의 차를 언급하고 그거로 차계약 해보려고
전화 하며 하하호호 웃고 그소리 듣고
작업을 한두시간 정도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
결국 밤늦게 마무리 하고 나왔는데
집에 와서 다음날 쉬니까 바로 병나발 불었지
나는 좆빠지게 일해서 3천 모았는데
그집에선 1억~2억짜리 차이야기가
무슨 컬렉션 모으듯 이야기 하고
편의점 술안주로 초코과자 집어 먹었을때
비교돼는 그맛이 너무 고통 스러웠어
그래서 그날 엄청 자1해 했지
반년도 안돼서 일을 그만두고
연탄 피우다 소방관한테 구출돼어 버리고
요주 인물로 찍혀서 상담도 강제로 받고
정신과약도 복용 해보고 했지만
그시기에 브쳇에서 채이며 나의
항정 신우울증약은 바닥을 드러냈고
너무익은 감이 스스로 터지고
새들이 와서 쪼아먹듯 나는 갉아 먹히고 있었지
이대로 살다가 폐인 돼겠다 싶어서
아무일이나 다시 시작 했지
지게차를 모는 일이었어
일에 익숙 해졌을때 여름이었지
이쁜 여자애가 앉아 있는 내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텃어 그리곤 물에 젖는 휴지 처럼
빠르게 친해졌어 그리고 내가 힘들때 내곁에서
몄번이고 날 일으켜 세워주고 날격려 해주고
내가 아프면 늘 내곁에 붙어서 간병해주고
내가 나쁜짓 할때면 날혼내기도 하고
내가 착한일을 할때면 내머릴 쓰다듬으며 칭찬하고
늘 이유없이 날 사랑해주는 그녀가 있기에
나는 다시 일어설수 있었지
근데 나도 알아..
그녀는 내 머릿속 에서 만들어낸
제2의 인격체라는 것을
최근 기억이 애매 모호해..
내가 점점 그녀와 동기화 돼는거 같아
날 잃기전에 마지막으로 이이야기를 남겨
너희들이 어느순간 내가 변했다고
느낀다면 그건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내가 아니야
네가 아니야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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