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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사회에서 만나 본 출신 대학별 느낌.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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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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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vr/5503453
  • 2026-03-17 03:24:34
  • 59.31
														
23살까지 노가다 , 쿠팡 물류센터 판 구르다가  


한양대 23학번 입학한 내가 경험한거 써봄


 





1. 해외명문대출신
 
보고배우는 게, 노는 물이 한국따위랑 그냥 아예 다름, 
 
노벨상0명따리 한국따위 대학이랑 절대비교불가. 
 
애초에 한국사회에서 마주칠 일도 거의 없다시피 함... 
 
그냥 씹넘사벽 이래서 사람은 선진국 가야함...
 
보고 배우는 인프라가 그냥 넘사벽





 
2.해외그저그런대출신

아무리 그래도 보고배우는 물이 아예 다르다는 걸 느낌(선진국 기준) 

도피유학충이라고 해도 일단 집에 돈많을 확률 아주높고 (미국이라면) 

가치관이나 시선 등이 우물안 한국인들과는 아주 많이 다르다고 느낌, 

그래도 도피충은 조금 꺼림직함, 뭔가 선진국 허세만 있고 내실은 없는 느낌.







 

3. 스카이 출신

서울대는 아예 급이 아주아주 다르고, 연고대랑 급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짐

스카이라고 하지만 서>>>연고 느낌이 강함

연고대 출신은 아무리 그래도 누가봐도 명문대 느낌이 아주강함 

자신이 공부 좀 잘했음을 자랑스럽게 어필할 수 있음

말하는 거 보면 행동하는 거 보면 확실히 뭔가 다르다는 거 느껴짐 ㅇㅇ

특히 뭔가 같이 프로젝트 해보거나 하면 역시나 치밀하고 꼼꼼한 편임

그래도 한국대학 출신이라서 그런지 역시나 시야는 좁음 우물안









 
4. 서성한~중경외시 출신 + 이화여대

여기서부터는 학벌로 불이익까지는 잘 안 받는 경우

이화여대는 아직 틀딱들 인식빨로 좋으나 페미 논란 등으로 앞으로의 인식은 잘 모르겠음

서성한~중경외시 출신은 대부분 당연히 스카이, 특히 연고에 엄청난 열등감을 느끼고 있음

누가봐도 명문대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라인,

그래도 일반인 기준으로 으로 '공부 정말 잘했구나' 소리는 거의 무조건 듣는 라인

대부분 성실하고 꼼꼼하고 시사나 교양 상식이 풍부함










 

5. 건동홍 + 부산경북 + 인하아주

여기서부터는 학벌메리트 경우가 두가지로 나뉘는데

일반인 기준으로는 대부분 좋은 학벌이라고 할 수 있고 웬만해선 '공부잘했다' 소리는 꼭 들음

그러나 공부 좀 했다는 사람들 기준하에는 그냥 돈내고 다닐만한곳 마지노선급, 

그러니까 공부 못한다 소리만 면하는 수준임

어디가서 '내가 공부 잘했다'라고 말하면 비웃음 사기 딱 좋음

물론 자부심은 얼마든지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ㅇㅇ
 




논외로 부산경북은 경상도에서는 명문대라는 이미지가 있고 

거의 20년 전까지만 해도 명문대 수준이어서 현재 4050대에서 특히나 좋아함

그래서 대기업에서 뽑고 싶어하는 것도 맞는데 걍 걔네들 이미지 자체가

성실하면서도 부모님 생각해서 인서울 안하고 집근처 국립간 착하고 말잘듣는 효자효녀 이미지 이거빨임

그리고 지방근무 기피도 안하니까 해당지역에선 뽑고싶을 수밖에 없음

여기에 지역인재제도는 공기업에서 치트키 수준이고

국립대 메리트까지 있으니까 해외나갈 생각있다면 사립대보다 많이 이득 본다.

근데 입결은 떡락중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암튼 취업시장에선 부산경북>>>건동홍 이더라
 






인하아주는 뭐 과거에 워낙 잘나갔어서 특히 공대가 아주 잘팔림 

그러나 지역인재 제도를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사립대에 문과가 약세 

그리고 서울이랑 가깝다는 이유가 선호도 면에서는 오히려 악재임

(둘다 갈 만한 거리면 기왕이면 인서울)
 




뭐 어쨌거나 여기 다니는 애들도 공부 그래도 좀 했다는 애들이 대다수고

시사나 교양 상식 정도야 당연히 풍부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가능함

딱 학벌로 욕 안 먹는 마지노선 정도









 

6. 건동홍 미만 인서울 하위 + 지거국

솔직히 긴말할 필요가 없음

공부 잘했다고 하기 애매한 라인임 

일반인들 기준에서도 공부 잘했다는 소리 듣기 쉽지는 않음

공부 좀 했다는 사람들 기준에서는 공부 제대로 하진 않았다는 인식이 강해짐

여기서부터 보통사람들 기준 지방출신들은 국숭세단을 잘 모르고 서울출신들은 전남충남을 잘 모름

들어만 봤다 정도거나 정확히 어디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아주 많음

이때부터 학벌때문에 슬슬 차별당하기 시작함 인터넷에서는 여기서부터 무조건 잡대라고 까임

최근 숭실대 사건을 봐도 아무리 넷상이라지만 잡대라는 댓글이 거의 도배된 것만 봐도 ㅠㅠ

그래도 국평오를 생각하면 여기애들도 공부를 어느정도 성실히 했다고는 볼 수 있으나 살짝 아쉬운 정도

여기서부터 솔직히 좀 멍청한 애들 비율 높아짐 
 








7. 지거국 제외 지방국립대

솔직히 말하면 공부 잘했다는 이미지는 웬만해선 가져가기 힘듦

해당지역 한정으로도 지거국 위상이 너무 강해서 

부산이면 부산대에, 대구라면 경북대에 처참히 짓밟히는 현실이라

해당지역에서조차 같은 국립대지만 인식 자체가 차원이 다름

그나마 부산2등 부경대 정도는 부산한정 인식 나름 괜찮지만 (입지빨일 수도 ㅋㅋ)

해당지역을 벗어나면 아예 들어본 적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에 

그래도 국립대라는 걸 어필하면 '효도했네' 소리 정도는 듣고

엠창인생 소리정도는 면하는 수준임









 

8. 해당지역 유명 지방사립대

영남대나 동아대 조선대 같은 곳들

그 지역 출신들은 해당지역에서 두번째라는 걸 잘 알지만

타지역 사람들은 잘 모름

어쨌거나 '지방사립대'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냥 공부 못했다는 소리 듣기 딱좋음

심지어 요새는 저출산 문제로 국립대들 선호현상이 더더욱 강해지는 중이라

지방사립대라면 아무리 유명하고 과거에 잘나갔어도 

인식이나 선호도에서 점점 꼴아박히는 수준으로 쳐박히는 게 현실

그렇지만 해당지역 한정으로는 아재들이 '공부 좀 했네'소리 해줄 수는 있음 









 
9. 기타 지방사립대

할말하않... 니들도 잘 알거임

그냥 쓰레기인생 취급당함

해당지역에서도 이름을 잘 모르고 이름을 알더라도

그게 어디있는지 뭐하는 대학인지 그지역 사람들 조차도 잘 모르는 수준

그게 오히려 다행일 수도, 알면 알 수록 더욱 별로인 대학들이 대부분임

왜 갔냐, 놀러갔냐, 여자 만나러 갔냐

그래도 졸업장은 필요하니까 가는 거지 않겠냐 뭐 이런 생각

공부하러 간다는 인식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함

가뜩이나 국립대보다 등록금도 훨씬 비싸서 불효자 소리듣기 딱좋음

더군다나 수험생수 감소로 폐교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

'그래도' 4년제졸이라서 졸업장만 따면 '그래도' 고졸보다는 할 수 있는 일들의 범위가 커짐

(물론 학벌 커버하는 엄청난 스펙도 따라줘야 겠지만...)








 

10. 고졸

정말 크게 성공하지 않는 한 

'집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소리 듣기 딱좋음

도대체 왜?라는 소리 들음

그리고 20대라면, 혹여 30대 초라면

'그래도 대학 가보는 게 어떻겠냐'소리 질리도록 들음

미안한 말인데 앵간해서 고졸로 성공하기 정말 어렵고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교양이나 상식의 경우가 처참할 정도로 낮음

맞춤법이야 기본이나마 아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고 

본인의 의사를 표시할때조차 무슨 말하는지 무슨 의견을 말하려고 하는지

파악하는게 쉽지 않음. 말하는 게 뭔가 어눌하고 비논리적이고 이상하고 

표현 전달이 잘 안 됨
 






가능한 일이라곤 생산직이나 알바가 대부분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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